유튜브에 올라왔던 댓글들이 ... 굉장히 인상적이었지요 ...
특히 기억에 남는 것이 ... 개처럼 울었다고 .... 라는 내용이 많았던 것 같네요.
조작이라는 말에 발끈해서 ... 최성봉 관련 그 지역의 신문을 모두 찾아내서 ... 위키백과에 최성봉이라는 항목을 만들었더니 ... 금방 영어로, 스페인어, 포르투갈어, 이태리어로 번역되었습니다. 후에 담당 PD 하고 연락할 일이 있었는데 ... 그 학생을 도와주고 싶다는 말을 하더군요. 암튼 PD 님이 애를 많이 썼습니다..
다른 이태리어라서 다른 말은 알아듣지 못했고 ... libere 라는 ...단어는 바로 ... liberty로 이해를 했습니다. 그래서 나도 더욱 가슴 아팠다는 ....
5살때부터 구타에 못 이겨 도망나왔다니 눈물이 왈칵 쏟아지네요.
울딸도 5살인데 한창 사랑을 받아야 될 나이인데,,마음이 무척 아프네요.
노래는 잘 부르는건지 잘 모르겠지만
앞으로 저 아이에게 정말 좋은일만 일어났으면 하는 진심어린 바램입니다.
좀 돕고싶네요. 5살때 구타에 못 이겨 도망나왔다는게 너무 마음에 맺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