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쓴이 : 패스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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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STE 11 10 EL ESPECIAL DE U KISS EN ESTACION ASIA TV -
페루 최초 아시아에 관해서 전국에 방송되는 국영방송국에서 만든 채널이라고 하네요






매진 되어서 콘서트에 입장하지 못하고 밖에서 소리만 듣고 즐기는 팬들





방송국에서 팬들 취재하는 영상





공항으로 향하는 유키스





출국하는 영상




보너스 영상 - 페루 콘서트 보고 아르헨티나 팬분들이 콘서트 유치를 위해 만든 비디오-앞으로 지속적으로하실거라고함



기사첨부-

그룹 유키스는 1일(현지시간) 페루의 리마에 위치한 에스타디오 모노멘탈 스타디움에서 열린 단독 콘서트를 성황리에 마쳤다. 7000여 객석을 꽉 채운 페루 팬들의 열기는 예상했던 것보다 더 열정적이고 뜨거웠다.

유키스가 남미 프로젝트의 첫 신호탄을 성공적으로 쏘아 올리면서 K-팝 `한류그룹` 대열에 우뚝 섰다.2박3일의 일정으로 페루를 방문한 유키스는 현지 최대 방송국인 아메리칸 채널에서 유키스 특집 생방송 토크쇼 프로그램을 긴급 편성 하는 등 언론들의 반응도 대단했다.

유키스는 콘서트 후 페루 현지 프로모터 및 방송관계자들로부터 수많은 러브콜을 받는 등 K-팝의 위력과 동시에 폭발적인 인기를 실감했다.

유키스는 글로벌 파워를 확인할 수 있었던 이번 페루 공연을 통해 남미지역에서의 K-팝 그룹으로 성공적인 첫발을 내딛게 됐다.

유키스의 남미정벌은 콜롬비아를 방문하면서 시작됐다. 지난 5월 콜롬비아에서 열린 록페스티벌 무대에 아시아 가수로는 최초로 올라 5만여 관중을 열광케 했던 유키스는 이후 남미시장의 중요성을 인지하고 K-팝 진출을 꾸준히 준비해왔다.

소속사 측은 "남미시장을 단발성 이슈로 생각하지 않고 페루를 시작으로 브라질, 멕시코, 칠레, 콜롬비아 등지에서 프로모션 일정을 협의 중이며 내년 하반기 한국가수 최초로 남미 5개국 투어를 계획하고 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