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보기에는 무지 잘못된 분석으로 보이는데요..
저 전문가가 하는 말이 그럴싸 해보이게 말을하는것 뿐이지
딱 보니깐.. 과거 일본애들이 지들 입맛대로 분석하며..
kpop은 일본의 영향을 받았다, 성형설등등에
대해서 주장했던 말도안되는.. 폄하 분석들과 그 시점과 맥락에서 같은것만 봐도..
일본쪽 정보와 방송들에 편향적으로 영향을 많이 받은거로 보여요..
소녀시대 영상만 봐도..
굳이 쪽국어로 된 mv를 차용한게
일본쪽 방송에 영향을 받은게 눈에 보입니다..
뜨헉...k-pop이 이상한 이론을 입었다. 도대체 저 무슨 듣보잡 원리냐...
저럴줄 알았네요. k-pop이란 아이돌 밴드로 이루어진 음악이라는 편견이 자리잡을 줄 알았죠.
미국이란 나라가 원래 다른 나라 문화에 대해선 상당히 보수적이죠. 어쩔수 없는 편견이라 생각함.
이제 겨우 우리 음악을 해외에 알리고 있는 걸음마 단계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조급하게 생각하지 않고 좀 멀리 봐도
좋을거라고 생각하지만,
아이돌 음악이 한국의 음악이라고 굳어지는건 좀 그렇지 않나 합니다.
그런데 생각해보면 좀 우습기도 하네요. 예를 들어서 무언가를 배우는 일에 대해서 말이죠.
한국은 좋든, 싫든 강제로 개화되었죠. 서양문물로 인해 현대화되는 과정에서 많은 것들이 외국의 양식 그것화 되었잖아요.
그래서 우리는 서양의 모든 것을 습득하며 살았지만, 서양은 그럴 기회가 적었다는 겁니다.
문화전반적인 것만 해도 우리는 헐리우드의 영화를 보고, 팝을 들으며 자랐지만, 그런 반면에 서양음악의 본을 받아,
우리의 정서를 넣은 가요라는 것도 함께 들으며 자랐지 않습니까? 지금도 내 mp3에는 가요와 팝이 동시에 뒤섞여 재생되지만,
저 사람들은 이제 이런 음악이, 나라가 있다는 사실을 인지한겁니다. 한마디로 우리는 동 서양이 뒤섞여 있지만, 저들에겐 없다는
거죠. 그럼 결론이 뭐냐. 결국 저들이 내놓고 있는 분석이라는 것은 거의가 엉터리이거나 아니면 제대로 알지 못하는 것을 아는척
떠들어대는 것에 불과하다는 거죠. 그래서 우수운 거죠. 모르면서 아는척 이야기 하는 것이. 모르면 배우던가 할것이지,
서양인들 특유의 오만함으로 겨우 일부분만 봐놓고 k-pop이라는 것은 이렇다 저렇다 떠드는 것은 참나.....
마치 우리는 상대편을 거의 60년동안 봐오고 관찰해왔지만, 저들은 우리를 이제 겨우 하루 보고 다 파악했다는 듯이 굴고 있는거잖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