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어가사가... 느낌이 좀 안 좋네요. 일어가 아니라 동남아 어딘가
정체를 알 수 없는 국가의 말처럼 들렸어요;;
소개는 미국에서도 활약한 '초실력파' 라고 했는데 가창력도 썩 좋지 않았고 (음향탓만은 아닌 듯)
국내활동이나 미국활동 때에 비해서 여러모로 부족한 느낌이네요.
잘 되면 좋겠지만.... 어떨지... (과연 일본이 이렇게 개성있고 센스있는
미국팝 스타일의 원걸을 받아들일 국민수준을 갖췄을런지...)
헐........진짜 원걸만은 안가길 바랬는데....
원걸은 일본에서 먹힐만한 요소를 하나도 안 갖추고 있음. 얼굴이 동양적인데 한국은 그걸 개성이고 이쁘다고 생각하지만,
일본은 쌍커풀진 큰눈에 하얗고 뭐 이런거 좋아하는 유치한 명예백인들임..특히 원더걸스는 복고가 컨셉이고 노바디가
그 절정인데, 일본은 '복고'를 모름.
재네 머릿속에는 복고=쇼와 우끼끼끼 한국은 일본의 쇼와 우끼끼 이럴 애들임..
그리고 원걸 코디 메이크업 누가함 ㅠ ㅠ 헤어는 누가했어 왜 저래진짜 ㅠㅠ 촌티나게 ㅠㅠ
거기다 솔직히 노바디 ..너무 사골이잖아 ㅠㅠ like this 만 가져갔어도..
박진영 진짜 갈수록 맛가는 느낌.
2012년 2월 빅뱅 출격 한주 전에 컴백한 미쓰에이도 'Touch' 가 임팩트가 약했는지 1위와는 동떨어지게 되었고 [9] 결국 수지만 영화, 드라마에서 잘나가서 멤버간 불균형이 심화되었다. 이어서 2AM, 박진영, JJ Project, 원더걸스, 조권, 우영 등 상반기 안에만 소속 가수들이 연속으로 출격했지만 인기의 척도인 가요 프로그램 1위를 한 가수는 2AM과 원더걸스 뿐이다. 2AM이 음원에서 잘나가긴 했지만 결국 방송점수가 1위를 결정지었기 때문에 그다지 환영받지 못했고, 미국진출 이후에도 음원 성적만은 꾸준히 잘나왔던 원더걸스는 f(x) 에게 음원[10], 음반에서 모두 밀렸다. 나름 티져까지 열심히 내가며 언플했던 JJ Project 역시 큰 반응이 없었고, 6~7월에 뜬금없이 등장한 조권과 우영 솔로 둘다 안습. 조권은 백괴스러운 컨셉의 'Animal' 과 무난한 팝 'I'm da one' 을 밀었지만 주목받지 못했고, 음반, 음원 모두 안습인 상황에서 방송점수빨로 뮤직뱅크 1위를 하면서 [11] 뮤직뱅크의 공정성에 치명타를 입혔다. 결국 재빨리 들어가고 우영 솔로가 나왔는데, 역시나 큰 관심을 받지 못하는 중. 설상가상으로 닉쿤 의 음주운전까지 터졌다.[12] 국내 3대 기획사 중 하나인 JYP기 때문에 뭔가 대책이 필요하다는 의견이 나오고 있다. 소속사 전체에서 수지랑 박진영만 영화찍고 드라마찍고 이게 뭐하는짓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