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 서부 발트해 연안 Kaliningrad(칼리닌그라드)
내륙에 위치해 있으면서 러시아 본토와 떨어져 육지속의 러시아 섬처럼 되어있는 곳
칼리닌그라드가 어딘가 하면, 러시아에 속해있는 한 주인데, 러시아 본토에 속해있는 것이 아니라 폴란드와 리투아니아에 섬처럼 자리잡은 러시아의 주(州)이름
원래 독일의 영토였으나, 2차 세계대전 히틀러가 겁없이 까불다 러시아군에게 패전을하면서 지금은 러시아 영토로 되어 있습니다.
러시아 본토와는 약간 문화적인 차이가 있으며,유럽 국가와 비슷합니다.
1차대전때 독일이 패망하면서 연합국이 프로이센영토중 동프로이센은 독일에 남겨두고 서프로이센은 폴란드에 , 메멜은 리투아니아에 넘김
히틀러가 2차대전을 일으키면서 서프로이센, 메멜을 꿀꺽하긴 했으나 소련에게 망하고 나서 메멜은 다시 리투아니아로 39년 독소분할된 독일령 폴란드+슐레지안+포젠+프로이센은 폴란드영토로 넘기고 잉여분 동프로이센의 잉여부분을 소련이 먹음. 쾨니히스베르크가 발틱해의 부동항이기 때문에 러시아가 포기하지 않는 이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