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잘은 모르지만 주워들은바로는.
영화는 2004년 영국에서 발간되서 각종 문학상을 휩쓴 동명의 소설이 원작이며
19세기부터 21세기 중반의 미래한국을거쳐 문명이 멸망한 먼 미래시대까지 시공간을 초월한 6개 시대의 애피소드로 엮이지만 영화의 핵심 주제는 모든것은 연결되어있다라는 동양사상같은 철학적인 주제네요.
메트릭스도 그렇고 워쇼스키자매가 이런 철학적인 주제를 좋아하는듯.
감독은 향수:어느 살인자의 이야기의 톰 티크베어와 워쇼스키 자매...티크베어가 시나리오를 쓰고 나중에 워쇼스키 자매가 합류했다라는 이야기도있고 워쇼스키가 티크베어를 끌여들였다는 이야기도있고...
확실한건 드라마가 주된 세편은 티어베크가 SF와 액션쪽은 워쇼스키 자매가 담당했다는군요.
각자의 장점에 치중하고 약점을 보완한듯...기대감 업...
예고편의 엔딩에서도 보이듯 헐리웃의 유명배우들이 다수 참가한...대작이될지 6개의 애피소드를 묶어야 하다보니 산만하고 난해한 졸작이될지 아직은 정보가 많이 부족한듯...가만 개봉이 10월 하순이라며?? 이제야 정보가 나오기 시작한겨? 라는 우려의 시선도 있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