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국민한테 기본적인 것부터 성의있게 제공하고 외국인 운운해라

노동력 소비력 서비스 모든걸 정부 대기업이 착취하면서 무슨 이럴때만 우리는 한가족 가족으로써 외국손님 대접 신경써야 이러고있냐..

이런식의 댓글은 삼가해 주세요 별로 기분이 안좋네요

사람들이 좋은 댓글만 달수는 없고 생각하는게 모두 다르니 .....
이해하삼여...

아뇨 의견은 괜찮은데 반말 댓글 말씀 드리는거에요^^;

댓글을 공손 하게 달아라는 뜻임? 더 이해가 않되네요.

곡해해서 보지 마시고 있는 그대로 봐주세요 가생이닷컴 운영원칙도 시간 날때 한번 봐주시고요

돈 안내고 광고하는 방법 아닌가?

관광객이란건 눌러 살겠다는 사람이 아니고 순수하게 '돈을 쓰러 온 사람' 인데 그렇다면 더욱더 철저히 친절해질 필요가 있다.
이들이 한국의 주머니를 채워주는 차세대 캐시카우 역할을 톡톡히 해줄테니까.
압도적인 서비스로 돈을 쓰게끔 만들어서 탈탈탈 털어내고
그 돈으로 우리의 음식과 관광 서비스에 재 투자를 해서 경쟁력을 높이며 또한 국가적인 위상을 재고하여 우리의 정체성을 세계각국 속에서 확립하는것이 최선의 방법이라고 생각한다.

요약하면

관광객 => 돈
서비스 => x^(기대 서비스율%) + 민족적 위상 상승

관광객*서비스 = 돈^(기대 서비스율%) +민족적 위상 상승

서비스를 기대치 이상으로 상승시
이익금은 기하급수적으로 상승한다
또한 민족과 국가의 정체성이라는 중심사상을 홍보하는 최고급의 기회를 가진다.

실제로 극동, 동남아시아에서 그토록 만행을 저지른 일본이 오늘날 잘 나가는 이유는
19세기 초의 동아시아 관광객들은 실제로 그 나라의 정치, 문화, 경제적으로 상류층에 가까웠고
그러한 동아시아 관광객들이 일본에서 받았던 관광 서비스에 기인한다

그들이 실제가 어떻건 간에 일본은 참 좋은 나라고 문화적인 나라라고 생각한 것이다.
그 당시 현재의 필리핀과 같은 위치였던 일본은 과학, 정치, 문화면에서 굉장한 수혜를 얻어
약 150년이 지난 지금은 일본의 위상이 비교조차 힘들만큼 높아졌다.

현재 우리도 그러한 전략을 따를 수 있지 않나?

중동과 동남아와 중국에서 보여지는 우리의 한류 위상이 어디에 기인하는지 생각하면 관광에 소흘히 해서는 안된다고 생각한다.
한류의 시작은 소수의 관광이고 그렇게 전파된 한류의 종착역도 결국은 거기에 감화된 관광객이 한국에 관광으로 와서 눈으로 확인하여 사실적 근거로써 확정하는 것에 있기 때문이다.

드라마 몇번 본다고 한국빠돌이 빠순이가 될 수는 있지만 한국어 마스터가 될순 없다.

실제로 일본어는 할줄 모르지만 일본문화를 줄줄 외고 사소한 음식에 담긴 사상과 문화 심지어 그 시초까지도 빠삭한 영미권 외국인이 얼마나 많은지 또 그 정보가 어떻게 번역되고 전파되었는지 생각하면 절대적으로 번역과 해석의 필요가 우리에게도 있다고 본다.

잘볼꼐요!

잘봤슴다....

잘봤습니다~

외국인을 위해서 한국식당이 영어메뉴를 만들어야하다니 이게 웬 식민주의적 발상입니까!
한국을 방문하는 외국인이라면 당연히 한글읽는 것정도는 미리 알아두고 뭘 먹을지 인터넷으로 찾아보고 오는게 정상입니다. 그것이 바로 새로운 문화를 경험하는 관광체험이고 그런 문화적이 차이가 있기 때문에 관광을 하는겁니다.  한국식당에서 외국인들을 위해서 포크쓰고 고추장도 빼고 영어메뉴쓰고 이딴 짓하는것은 한국문화가 문화적으로 숙이고 들어가 외국인들을 위해 한국문화를 계속 바꿔야한다는 식민주의적인 발상입니다.

gagengi님에게 역으로 이렇게 한번 물어볼게요.
gagengi님이 유럽의 포루투칼이란 나라로 관광을 가서 배가 고파 레스토랑에 갔는데
메뉴판에 한글로 그음식에 대한 이름과 재료과 적혀있다면 쉽고 편안한 마음으로 선택을 할 수가 있겠죠?
그때 한국어가 적혀있는 메뉴판에서 gagengi님은 뭘 느낄 수 있을까요? 포루투칼인들의  '식민주의적 발상?'
아니면 포루투칼어를 모르는 외국관광객에 대한 포루투칼인들의 '친철, 배려, 섬세한 마음씨?'

그리고 한글 이름의 메뉴가 있고 그 아래에 외국관광객을 위한 외국어 설명이 있다고해서
문화적으로 숙이고 들어간다? 젓가락을 처음 사용해서 어쩔줄 몰라하는 외국인에게
포크를 건네준다고 해서 문화적으로 숙이고 들어간다? 고추장을 뺀다고 해서 문화적으로  숙이고 들어간다?
간단히 말해서 한글메뉴판 아래에 영어(또는 다른 외국어)등이 적혀있고 외국관광객 중에
매운 것을 전혀 못 먹는 사람을 위해서 고추장 하나를 뺀다고해서 바뀔 것은 하나도 없습니다.
한국사람도 매운것 싫어하면 고추장빼고 먹고 절에서도 비빔밥에 고추장 안 넣습니다.

언젠가부터 인터넷 커뮤니티사이트 게시판에서 '식민주의적...'이란 용어로 민족주의적이거나
국수주의적인 것보다는 옛날 '군사독재정권시절의 발상'과  또는 '북한의 주체사상'식의 폐쇄적이고
갈라파고스적인 궤변이나 강변을 하는 글들이 자주 보이는데,
21세기 글로벌화된 세상에 맞지가 않다고 느껴집니다. 근본적으로 지구라는 행성에 사는 인류가
궁극적으로 지향해야 하는 것은 인류의 융합이고 통합이지, '나의 것에 따르라'고 하는 것은 '
인간에 대한 사랑과 배려'의 반대편에 서있는 갈라파고스적 발상이 아닐까 합니다.

끝으로 덧붙인다면 '뭘 먹을지 인터넷으로 찾아보고 오는게 정상이다.' 하시는데
어디 인터넷에서 찾아보나요? 자기 나라에서부터? 아니면 한국에 와서? 자기 나라에서부터라면
과연 한국의 식당들이 얼마나 나올까요? 한국에서 찾는다면 외국인이 한글을 제대로 읽을 수가 있을까요?
gagengi님 논리대로라면 한국관광 한번 가려면 한글을 어느정도 마스터를 하고 가야하는
매우 어렵고 두렵고 무서운 나라가 아닐까 합니다.

좋은 의견 이네요

탭시 당신처럼 얼토당토않는 궤변을 훈계조로 늘어놓는 사람들이 제일 얄밉습니다.
중국 일본 한국 동남아 전부 젓가락 문화권이고 그 나라에서도 이탈리안 프랑스 레스토랑같은데선 포크와 나이프를 씁니다.
그 나라의 음식점에선 젓가락을 쓰는게 당연한거고 그 나라에 여행갈땐 어떤 음식들이 있는지 가이드 정도는 숙지하고 가는게 당연한건데 무슨 포루투갈에서 한글 메뉴판이니 젓가락이니 있지도 않는 말로 궤변을 늘어놓습니까?
프랑스던 이탈리아던 필리핀이던 일본이던 중국이던 세계 어느나라를 가도 그 나라 음식점에 가면 그나라 사람들이 먹는 음식을 먹고 먹는방식에 따르도록 되있습니다.
무슨 있지도 않는 사실을 궤변처럼 늘어놓으면서 거짓말하지 마십쇼
보아하니 외국여행 안가본거 같은데 한번 가보고 말하십쇼. 어느 외국에서 서양인들만 특별히 편하라고 그 사람들 비위에 맞춰주는 서비스합니까?
그리고 저 사람들 중국 일본 태국같은데 가선 저런 얘기 하지도 못하고 그 나라사람들은 콧방귀나 껴댈 소리를 자신있게 해대는데 한국을 우습게 보거나 한국인들이 서양인만 보면 떠받들어주기 때문에 저런 소릴 한국에서만 해대는 겁니다.
한국이 외국인 비위를 안맞춰줘서 한국이 외국인한테 무서운 나라가 된다는건 이건 진짜 말같지도 않은 헛소리입니까?ㅋㅋㅋㅋㅋㅋ 그럼 세계 다른나라 전부 외국인한테 적대적인 무서운 나라입니까?  해외여행 한번이라도 가보긴 하셨습니까?ㅋㅋㅋㅋ

적반하장격으로 군사독재적발상이니 북한주체사상이니 갈라파고스니 하는 상황에 맞지도 않은 이상한 단어도 자제하십쇼.
이런 단어들이 왜 튀어나오는지 참 ㅋㅋ 세계 다른나라들은 그나라에 가서 그나라 음식점에 가면 그나라 음식을 먹고 그나라 방식대로 먹는게 당연할진데 이걸 당연하다고 여기는거랑 저 단어들이 도대체 무슨 상관입니까?ㅋㅋㅋ

진짜 생각하는게 외국여행 한번도 안나가봤으면서 사대주의 甲 of 甲 입니다 ㅋㅋㅋ

당신이야 말로 외국여행 한번 안가본 사람이군요.

식당에 가서 식기류 쓸때 불편하면 다른 식기류 가져다 주는데 일반적인데

그리고 'ㅋㅋㅋ' 이런거나 쳐대면 얼마나 자신이 무지해 보이는지도 모르는군요.

님 말씀도 일리가 있는데 여기 미국에도 3년전 부터 은행이나 공공기관에선 따로 한국어로 표기 돼있습니다, 제가 볼땐 외국인을 위한 배려라고 생각하는데요 꼭 나쁘게만 볼건 아닐듯.

상황이 바뀌면 거기에 맞춰서 변화해야죠

글로벌 시대에 영어메뉴 정도는 만들수 있는것 아닌가요?

이딴식으로 한국에서조차도 한국말을 쓰지 않는 환경을 만들어주기 때문에 한국의 외국인들이 한국말을 배우지조차 않고 있습니다. 한국에 한국말도 안쓰는 외국인들로 넘쳐나면 그게 바로 외국인 식민지가 되는겁니다.  한국말을 안쓰는 외국인천만시대는 일제시대와 다름없는 식민시대입니다.

자국민도 챙겨
그리고 저안에 불체비율은 어찌되나?

난 홍어 못먹는데 외국인들이 도전하네 ㅎㅎ

gagengi님 말씀에 동감합니다.
우리가 무시하는 일본도 보면 질문에 일본어로 답해주지 그쪽 나랏말로 답은 안해준다는데 우린 뭡니까.
우리 스스로 자부심좀 느껴요.
한글이 타 언어에 비해 딸릴게 뭐가있죠?
자부심 느낄게 얼마나 많은데 기껏 한다는게 고작 k-pop?한복은 입지도 않으면서 무슨..

좋은영상 감사합니다^^

방송그지같네  "위생" "메뉴판에 음식사진"  "친절서비스"  이정도는 몰라도    영어 메뉴판은 아니지 


저렇게 다해주면 한국 온 느낌이 날가 그냥 뉴욕 에 한식 식당에서 밥먹는거랑 똑같지

잘 보고 갑니다 ~~~!!!

잘봣어여... /

일본 지하철 타보면 영어랑 한글 병행표기 되어 있는데 그럼 일본은 한국의 정신적인 식민지인가요?
또 음식점에 따라서는 한글메뉴 달라고 하면 주는 곳도 있습니다.
자..그럼 일본은 자부심이 없어서 한국에게 숙이고 들어가는 건가요???

최소한 주요 교통편이나 음식점에 영어표기가 되어 있으면 외국 관광객들이 이용하기에 편리하고,
그러면 여행하는데 두려움과 언어적인 부담이 없으니 나중에 지인들 데리고 한번이라도 더 올겁니다.
그럼 관광수입 더 늘어나는 거고.
음식점 메뉴를 순전히 자국언어로만 표시해야 하고, 외국언어를 병행해서 쓰는 것은 자부심 없는 행위다??
말이 되는 소리를 좀 하세요..

님이나 말이 되는 소릴좀 하세요. 일본 가보긴 했습니까?

님 지금 일본 안가본거 자체인증하시나요? ㅋㅋㅋ
일본 공항이나 철도 주요역에 한글표시 되어 있는 것은 기본이고
유명한 음식점 가면 한글메뉴판 주는 곳이 있습니다.
북쪽 시골 홋카이도 삿포로 스스키노 사거리의 허름한 라멘집에서
한글메뉴판에 감동하며 라멘 주문해서 먹은 나는
그럼 일본이 아닌 다른 곳에 갔다온건가?

남한에서 영어구사하는 사람을 우대하는 현실에서 영어구사가 가능한 외노자들이 넘쳐나면 아마 토종들은 중산층에서도 탈락되는 불행한 현실이 조만간 도래할 것입니다 삼성을 비롯한 기득권세력이 천만명이민을 수용해야 한다고 하고 다문화시대로 진입하면 아마 토종들이 힘든 시기가 도래하리라 판단됩니다 자칭 보수라는 사람들이 투표를 잘해야 되는데 기득권층에 놀아나는 한심한 사람들이 가생이에도 넘쳐나는군요

관광객은 많을수록 좋고
불체자가 (특히 좃족들) 문제지

관광객은 침략자가 아니고 고객인데요. 사업자가 고객에게 고개 숙이고 서비스 제공하는 건 당연한 건데 메뉴판따위에 국가민족적 자존심을 걸 필요 있나요. 외국에 파는 제품에 한국어 매뉴얼을 보내야 하나요?
 외국인방문객 중에도 거주를 위한 사람이 있고 관광을 위한 사람이 있는데 이 중에 후자는 언어적으로 당연히 힘들 수밖에 없겠죠. 외국어 하나 몰라도 바디랭귀지로 배낭여행 다니는 사람들도 있잖아요. 그렇다고 그들이 해당 국가들을 무시한다고 따지기엔 세상은 넓고 나라는 많죠. 그 사람이 이 나라 언어를 잘 모르는 게 당연하고, 안다고 해도 부족한 게 많다는 걸 이해한다면 준비해두는 건 상냥한 배려고 또 현명한 장사죠.
 또 외적으로 한국식당에 젓가락 받침대가 있는 곳은 정말 고급식당이 아니면 보기 힘들어요. 행주로 몇 번 쓱 닦은 곳에 젓가락, 수저 놓는 건 정말 위생적이지 못하죠.

잘보고갑니다~

저번에 외국 마트 비닐팩에 20개국 언어 넣었던데..외국인 상대로 돈벌려면 표기하고 자국민 상대로 할려면 그냥 하던데로 하면 끝 아닌가.

관광객이 돈 써준다는데 잉크값이 아까운 것도 아니고 뭐 쓰면 어떻고 안쓰면 어떰. 안써줬다고 불평하는 관광객이 이상한거지. 뭘 기대하고 간건지 ㅋㅋ

국사까지도 영어로 교육하겟다던 이명박이였으니 이정도쯤이야 뭐...

외국인관광객도 좋지만.. 불체자들좀 어케좀 했으면 좋겠는데 ㅠ 아공

노동자들 문제로도 역차별성이 쉽게띄는데..

특별하게 앞으로는 잘해준답시고 그런정책으로 나아가면 미래에 과연 한국사회에 어울어져 잘 돌아갈줄아나.

대가리에 똥들만 들어찼나 국민의 혈세를  참 바보들같이 쓴단말여.. 좋으나 싢으나 한국사람처럼 먹고일하고 살아가게해야지.. 그게 단기적으로 가능한것도 아니고.. 결국 지들만의 울타리를 더 강화하는걸 돕는꼴이지..

예전에 무한도전이 인도 갔을땐가 카레 먹는데 현지 사람들 다 손으로 먹으니 첨엔 수저 찾는가 싶더니 무도 맴버들도 다 손으로 먹더군요 그게 예의라고 봅니다 우리 어렷을때는 경양식집이러고 했었는데 돈까스 비프까서 처음 먹으러 가서 포크 왼손 나이프 오른손 수프는 소리내지말고 그런걸 배운 기억이 있습니다 우리만 예의 갖춰야 하는건가~

여기에서 제가 느낀것은 많은 네티즌 분들이 자신의 의견(=자신의 생각)과 다르면 곧 틀린 생각으로 인식을 한다는 것입니다. 예를 들어 gagengi 님 깐다르바님의 의견이나 탭시님의 의견이 그런 경우 인것 같습니다. 제가 보기엔 두 의견다. 충분히 공감 할수 있는 이야깁니다. 다만 외국인에게 친절하는 것은 곧 우리에게 도움이 된다는 '탭시'님의 의견과 외국인에게 너무 친절하면 오히려 우리에게 독이 될수있다는 'gagengi,깐다르바' 님의 의견입니다. 

 두 분의 의견 모두 맞을 수 있다는 것이 제 생각입니다.
왜냐하면 이세상에 너무도 많은  특히 다양한 각각의 생각을 가진 많은 사람들이 있기 때문입니다.
 분명 과잉친철을 필요 업다고 하시는 두분의 의견처럼 한국 내에서는 서양인 특히 백인을 더 우러러보는 시선이 있는 것도 사실이며,  탭시님의 말처럼 외국인 관광객 천만 시대에 개인적인 소득이나 국가 이미지등을 생각 해서라도 외국인을 위한 서비스가 필요한것도 사실입니다.  중요한것은 양측의 의견이나 그밖에 다른 의 견도 충분히 "사실"이란 겁니다.
 무작정 내의견이 맞으니 상대방말을 틀리다가 아닌 " 다르다 !!! " 라고 인식을 먼저 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봅니다. 과거 제 친구와 우리나라에서 문제되는 흑백논리에 관해 이야기 중 하난데
 상대의 의견을 인정치 아니하고 자기주장만 내세울때 격게되는 아이러니 중 하납니다

" 동전 백원 앞면에 이순신장군님의 초상화가 새겨진것만  평생 본 'A'란 사람과 반대로 뒤면의 숫자 100이 새겨진 부분만 평생 본사람 B란 사람이 서로 동전 백원은 이순신 장군이야!, 아냐 백원은 숫자 100이야 하며 싸우는 이야깁니다.!
 이 이야기를 읽으시고 무슨 생각이 드시죠? 네! 저런 말도 안되는 걸 가지고 왜 싸우지?  라는 생각 먼저 듭니다.  우리는 알거든요. 둘다 정답이라는 것을... 단지 바라본 시점, 관점, 위치가 다를 뿐 둘사 사실이라는 겁니다.
 
 제가 바라봤을때의 두 의견도 마찬가집니다. 두의견 모두 엄현히 실제하는 사실입니다.  둘다 맞는 의견이란것이죠. 그러니 내의견이 맞으니 상대의 다른 의견이 틀리다! ~ 라고 말하는 건
좀 옳지 않는 표현 법 같습니다. 나와 상대의 의견이 다르다(생각, 입장,  경험등이...)말이 좀더 정확한 표현일듯합니다

우리 네티즌들이 인터넷 상에서 토론 해야 될부분은 내의견이 맞으니, 상대방의 의견은 틀려라고 말할 것이 아니라 내 의견과 다른 또다른 의견이 있구나, 또한 다른 생각을 가지고 있구나 하고 인식을 하는 것이 우선일것 입니다. 그런후 서로의 의견을 보완해 더 좋은 의견이 나올수 있도록 해야겠지요.

 제 짧은 생각으로 위 세분의 의견을 보완 결합한다면, 점점 글로벌화 되는 시대에 맞게 친절한 서비스를 제공하되 우리의 전통 문화를 지키면서 또한 알리고 느낄수 있게 하는것이 중요하다 는 정도가 될것입니다.
 
전 그 가능성을 미슐랭 가이드 별을 딴 한식집 '단지' 와 홍어집 사장님에게서 보았습니다.
외국인들에게 우리의 전통 요리인 한식의 맛을 그대로 맛보게하되, 처음 접하는 요리에 대한 두려움을 친절한 서비스로 호감으로 바꾼 단지는 외국인입맛으로 바꿔버린 안타까운 퓨전 한식이 아닌 우리 의 맛은 고대로 보유하면서도 쉽게 접근하게 하는 훌륭한 경우 였스며,
우리나라 사람들도 호불호가 갈리는 홍어 삼합을 외국인에게 먹이게 할때 자칫 잘못하면 싫어 할수도 있는 부분을 부위 별로 맛이 다르다, 혹은 먹는 방법과 순서가 있다는 식의 친절한 설명으로 두 외국인 모두 만족하게 되었다는 것입니다.  이 홍어집 사장님의 친절한 설명으로 우리는 결과 적으로 많은 것을 얻었습니다. 한국의 음식을 외국에 소개 하는 계기(그것도 외국인이 직접설명하는) 가 되었으며,  이 로인해 많은 외국인들이 두려움을 접고 한국문화(특히 한국음식)에 다가가는 계기가 된것입니다.
 이는 곧 자랑스런 한국의 문화를 알리는 계기도 되는 것이죠. 물론 서양사람들이 중에 우월 의식을 가지고 오는 사람도 있을 것입니다. 반면 우리문화에 호기심을 가지고 직접 온 사람도 많은 것입니다.
 우리가 해야될것은 그런 사람들이 보다 우리 전통문화에 더욱더 관심을 갖도록 하는 것 입니다.
 천기누설 무릎 팍도사에서 나왔던 유홍준교수님의 말이 생각나는 군요. 우리나라 문화에 전혀 몰랐던 미국 유명 미술 박물관 관장에게 우리전통 문화를 소개 줬더니 "지 하 35평" 짜리 한국관이 "지상 170평" 짜리 한국관으로 바꿔졌다는 이야기 말입니다.
( http://blog.naver.com/jushin_king?Redirect=Log&logNo=30116614725 )
 말이 길어 졌는데 양측의 의견 모두 생각이 다를뿐 모두 맞는 말이며, 서로 옳다고 자신의 주장만 내세울 것이 아니라, 서로의 의견에 절충안 혹은 자신의 의견에 상대 의견을 붙이는 식으로 하면 , 충분히 양쪽의 주장에 맞는 결과 에 이를수 있다는 것입니다. 
 이 지구상에는 수많은 다양한 생각을 가진 사람들이 존재합니다. 특히 이 좁은 대한민국에서 싸우기보단, 앞으로 더욱 가까워지고 넓어질 글로벌 시대에 우리의 자랑스런 전통문화를 발전시키도 알리는데 서로 다른 생각에 생각을 더하면 보다 좋은 방향으로 나아 갈수있다고 봅니다.
말이 너무 길어 졋네요  감사합니다^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