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어능력시험(EPS-TOPIK) 저 허접한 시험중 200점 만점에 80점이면 한국에 들어옵니다.
이런 영상보면 참 가슴이 답답합니다. 베트남에서 POSCO 한국법인은 베트남민들 중에서도 꿈의 직장인데 그들보다 무려 7배의 월급을 한국에서 받으면서 그들은 식대가 비싸다며 시위를 합니다.
위에 댓글다신분들중 외국계회사 다니시는분 없으시길...
우선 외국인들이 국내 취직하려하는건 지극히 당연한 현상입니다. 자국엔 일할곳이 없고
돈은 많이 준다는데 어떤 사람이 마다할까요.
문제는 무분별한 외국인 노동자를 받아들이는 정책을 추진하는 대한민국 국회가 그 첫번째 비난의 대상이고,
그 정책을 추진하도록 로비를 한 대한민국 대기업들이 두번째 비난의 대상이죠. 중소기업은 선택의 여지가 없죠.
납품단가 후려치기하는데 감당할 수있는 중소기업이 대한민국엔 존재하지 않으니까요.
흔히 대한민국 젊은사람들은 3D직종을 기피한다고 하지만 정작 3D직종에 대한 사회의 인식 개선. 업무환경 개선 및 급여 개선이 이루어진다면 우리 젊은이들이 마다할 이유가 없죠.
허나 그렇게 한다면 비용이 많이 들것이며 그러면 국제 경쟁에 밀릴것을 두려워한 대기업인들의 로비로인하여
현재 너무 많은 외국인 노동자들이 생긴 것입니다.
정확한 문제 인식이 있어야지만 개선의 여지가 생깁니다.
문턱대고 외국인 노동자를 기피하는 현상은 제노포비아로 포장되어 국제 사회에 비난의 대상이 될 것입니다.
이는 오히려 대한민국의 위상에 먹칠하는 효과를 가져올것이기 때문입니다.
님 글 공감합니다. 문제의 뿌리를 보아야지 무턱대고 해외노동자를 욕하면 안되죠.
국회나 대기업, 자본가 등 한국 사회 기득권층이 자기들 이익 때문에 더 저렴한 해외 노동자들 쓰는거겠죠. 인건비가 쌀수록 자기들 이익은 커지니까. 따지고 보면 그들 잘못이죠. 아니 크게 보면 자본주의의 자체 문제점이라고 할까요?ㅋ 그래서 경제민주화, 수정자본주의 말이 뉴스에 도배되고 유럽에서 다시 마르크스가 이야기가 나오는거고.ㅋ
더해서 동남아사람들에 대한 인종차별적인 발언도 보이는데 그런건 코쟁이들 유색인종 차별이랑 다를바가 하나도 없다고 봅니다. 그리고 솔직히 매달 토익시험 보는 엄청난 인파 생각하면 우리도 저거 가지고 뭐라 하긴 좀 그렇다고 봐요.ㅋ 우리도 먹고 살자고 토익하고 쟤들도 먹고 살자고 한국어 시험 보고, 동남아인 코리아 드림이랑 마찬가지로 영어권 국가에서 3D업종 종사하는 해외교포 분들도 무지 많구요. 그 수가 한 200만 넘는 걸로 알고 있음. 물론 요즘은 대부분 자식 영어 교육 때문에 거기서 3D일 하는거지만, 결국엔 동남아 사람들이랑 같은 이유 아닌가요? 내 가족 잘먹고 잘살기 위해서.ㅋ
정말 제대로 된 다문화 정책이 시급하다
외국인 근로자,다문화 가정 환경개선 좋아 좋은데.. 그전에
너무 많은 불체자,외노자,외국인의 이민은 분명히 큰
문제를 일으킬것이다 우리나라는 유럽국가 들이랑 다르단
말이다 고구려가 왜 조선의 과거국가인가 그건
같은 민족이기 때문이다 그런 민족국가에서 민족성이
옅어지면 안된단 말이다 게다가 유럽국가에서도
다문화정책의 문제점이 드러나
실패한 정책이라고 말하고 있는데 우리나라
정치는 기업의 뇌물처먹고 다문화 띄워주기에 급급하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