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시죠. 600만 관중시대에 국제무대에서 번번히 우승하며 세계랭킹 3손가락안에 든다는 한국야구.. 잘나가는 선수들은 일본으로 진출하고 일본에 진출하는게 선수들 사이의 목표입니다.
프로야구 관중이 600만이 넘어서고 국제사회에서 상위권의 성적으로 입상하는 야구 강국인데도 말이죠. 그렇다고 연봉이 적습니까? 물가대비 따지면 연봉 높습니다.
국내에서 아이들의 코묻은 돈으로 성장해서 국내1위의 게임업체 몇조의 게임업체로 성장했다는 넥슨소프트는 아예 본사를 일본법인으로 이전해 버렸습니다. 경제를 조금만 공부한다면 이게 얼마나 막장짓인질 알수 있을겁니다.
이런 기업은 국내에서 정말 발도 못붙이게 퇴출시켜야 한다고 봅니다.
또 보시죠. 잘나간다는 kpop ㅋ 지금 3대기획사라는 SM YG JYP의 대표 그룹들 전부 어디가있습니까? 전부 일본가 있습니다. 일본에서 일본방송 출연하면서 일본어로 노래부르고 활동하고 있습니다.
이젠 가요계 연예계 업계에서 목표는 일본시장이란게 공공연해졌다 할 정도로 일본자본시장의 영향력 아래에 노이게 된게 한국의 엔터테인먼트 업계입니다.
드라마나 KPOP도 일본을 목표로 제작하고 노력하고 눈치봐가며 만들고 있습니다.
그로인해 국내 가요계무대나 시장성의 권위는 떨어져서 일본의 마이너리그 단계 취급으로 전락해버렸죠
보시죠 국내팬들 사이에서도 공공연하게 검증받고 일본 진출해야 한다고 비난하며 가이드해주는게 지금 국내실정입니다.
단순히 돈문제로 보기엔 설명되지 않는 현상들이나 의식들이 팽배해졌습니다.
어떤 분야에서든 한국 시장과 한국의 상품이란건 일본 시장이란 메이저 시장을 목표로 하기위한 테스트시장으로써 물질적으로나 정신적인 가치의 권위로 전락해 버렸습니다.
이젠 일본의 높은 공연기술과 재미 규모면으로도 KPOP가수의 더 높은 퀄리티의 콘서트나 무대를 보러가기 위한 성지도 일본으로 옮겨갈 공산이 큽니다.
국내 가요계의 권위가 일본으로 옮겨가는걸 넘어서서 실질적인 물질적 정신적인 가치를 완전히 일본이 갖게될 공산이 크죠.
일례로 보죠. 잘나간다는 KPOP기획사나 그룹들을 비롯해서 신진회사와 그룹들 모두가 일본 데뷔와 일본에서의 성공을 목표로 만들어지고 활동하고 있습니다. 이게 업계의 공공연한 분위기입니다.
콘서트 규모나 일정으로 봐도 국내에서의 것과 일본에서의 것은 비교조차 안됩니다.
과연 해외팬들은 점점 일생에 몇번 없을 자신의 스타를 보러가기 위해 서울에서 한두번 여는 콘서트를 보러갈까요 일본의 도쿄 오사카등 주요도시 각지에서 십수번 여는 큰 규모의 콘서트를 보러가기 위해 일정을 맞추고 계획을 짤까요?
국내시장 자체를 수익을 넓히고 만들어서 창출할 시장으로 만드는게 아니라 스스로 인구가 어쩌고 국민성이 어쩌고란 말도 안되는 토를 달면서 일본시장에 진출하는게 성공이고 목표라고 공공연하게 한국 국내의 정서가 각인되 버렸습니다.
문화 예술 엔터테인먼트 스포츠 기업체 분야를 가릴거없이 점점 그 영역은 넓혀져가고 노골적으로 변하고 있습니다.
정말 누군가 엄청난 권력자가 뒤에서 이런 현상을 국가적 목표로 삼고 독려하고 지원하고 있다고 생각될 정도로 체계적이고 거시적으로 진행되고 있습니다. 정말 무서운 일입니다.
지적코저 하신 의도는 충분히 납득이 되고 이해를 합니다만,
핀트를 잘못 잡으셧네요.
야구의 종착점은 미국 메이저리그이지 쪽국이 아닙니다.
단지 금전적 가치인정을 받기위해서건... 개인적 스텍쌓기이건.... 아니면 미국이나 쪽국에 가서 국위를 선양하기 위해서건... 국내에서의 우물안 갈라파고스는 안되는게 바람직하다고 여겨집니다.
그들 야구기술도 배우고 지도력이나 경기여건도 배워서 국내에 들어와 후진들을 지도한다면 그또한 발전을 이뤄서 더욱 좋은 경기를 팬들에게 보여주는 계기가 된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쪽국에서 먹히는 K-POP 은 한계가 있습니다.
국내 모든 기획사들도 다들 아는 사안들이죠.
하지만?
쪽국에서 먹히는 스타일은 국내에선 안먹힐뿐더러 세계적으로도 퇴물이된지 오래입니다.
더욱이 쪽국에서 번돈으로 중국. 동남아. 유럽이나 남미까지도 뻗어가고, 이 또한 미국에서 먹히길 바라는바가 있기에 쪽국은 단지 돈벌이를 위한 행사장일 뿐입니다.
대한민국 국민과 소비자들의 피와 땀을 먹고 큰 삼성
각종 세금감면 혜택과 세금지원, 대한민국 소비자로써의 권익을 손해보면서까지 고혈을 빨아서 세계 1등 기업으로 성장했다는 삼성과 다른 대기업들의 행태를 보십쇼
일본은 법인세율이 엄청나게 높은 나라입니다. 그런데 둘의 행태를 비교해보죠
단도직입적으로 태안 기름유출 사건의 주범이었던 삼성의 행태와 311대지진피해를 입었던 일본에서 일본의 대기업들의 행태만 비교해봐도 알수 있는 부분이죠
국가의 이익을 위해서 물불을 안가린다는 일본꼴통우익단체에 후원해주는 엄청난 수의 일본 대기업들과 박정희 시절 일본에게 받은 징용자 피해 보상금을 투자해서 기반을 만든 한국대기업들 그럼에도 대한민국 독립유공자들은 어려운 여건과 가난한 환경속에서 여태까지 방치하고 모른척해왔죠
정말 비교되지 않습니까?
한국의 성공했다하는 기업이나 인물들은 애초에 사회성이 결여되어 있습니다.
한국사회에 자신이 받은만큼 돌려주고 도와줘서 선순환을 만들어 시장의 시스템의 힘을 키워야 겟다하는 마인드가 없죠. 오로지 자신만을 믿고 자신만 잘난줄 알고 자신만의 이득을 위해 일합니다.
세계경제가 어려운데도 고환율정책을 통해 사상 초유의 흑자를 냈다하는 대기업들의 투자규모는 최저라는 작년기사를 보고 더욱 절실히 느꼈습니다.
그 고환율 정책을 통해 대다수 서민들은 고물가로 얼마나 고통을 받고있습니까?
애초에 한국사회의 기득권과 리더층은 한국 사회나 시장의 발전따위엔 관심이 없는 종자들입니다.
애초에 시장과 사회가 성장해야 거기 속한 자신들도 더 큰 이득을 얻게된다는 진리는 안중에도 없죠. 공생발전의 철학이 없는 오로지 자존심 정체성까지 팔아서 한탕 해먹고 날른다는 의식들만 팽배해 있습니다.
이게 바로 한국의 중소영세업체와 시장을 통채로 삼켜버린 이기주의 메이저대기업과 스타 인물들은 있어도 한국이란 브랜드는 성장하질 않는 이유이기도 합니다.
KPOP에 90년대부터 관심을 갖고 공부하던 후루야 마사유키란 사람이 그랬죠.
KPOP은 충분히 세계시장이나 일본에서 통할것 같아서 KPOP이 잘 알려지지 않았을때 일본에 있는 한국대기업들을 찾아가 플랜을 짜서 지원과 투자를 부탁했지만 자신들은 한국의 회사가 아니라 글로벌 회사이기 때문에 이미지를 위해 해줄수 없다는 답변이 돌아와서 어이없었다고요.
또 이런 사람들 특징은 자신들이 상류층이라 그런지 국가브랜드력이 높고 고급스럽다는 일본과 일본문화는 엄청나게 좋아합니다.
80년대부터 강남의 지하에선 졸부사이에 사시미떠서 사케들고 간빠이가 유행이었고요
지금도 그 재팬프레미엄은 변하긴커녕 갈수록 높아지고있죠
뼈아픈 식민역사를 갖고 반일감정이 큰 국가임에도 세계에서 재팬프리미엄이 가장 높은 나라가 바로 이 나라 입니다. 바로 기득권을 점유한 친일파 새 끼들 때문에요.
친일파는 일제시대에 친일을 해서 친일파도 아니고 지금 시대에 일본을 좋아해서 친일파도 아닙니다.
일제시대 이전부터 이 나라엔 기회주의자들이 상류 기득권을 점유했고 그게 일제시대엔 친일행위를 통해 친일파로 불렸고 지금은 그때 규정된 친일파라는 네이밍으로 불리고 있을 뿐이죠.
하는 행태들은 삼국 조선 일제 근현대시대나 지금이나 기회주의 딱 이거 하나로 일관됩니다.
기회주의란 단어로 봐야 보입니다. 그 독점 세력 쓰레기들이
일본시장은 결국 돈이 되기 때문이죠. 넥슨이 ㅄ 짓한건 돈에 미친 김정주 색ㅎ 하나 때문이구요. 그 색ㅎ는
노후대비로 제주도가서 떵떵거리며 넥슨 굴리고 있더군요 ㅋㅋㅋ. 김정주색ㅎ가 말빨이 드럽게 끝내주는지
김택진 꼬드겨서 엔씨 주식팔게 했구요. 이제 쪽바리 기업이된 넥슨은 엔씨의 퀄리티까지 더해서 세계 탑 5에
들어간 쪽바리 변절자 기업이 됬습니다 ㅋㅋㅋ. 근데 이게 이 글과 뭔상관 있는 내용이지. 암튼 넥슨을 비유드는건
아니라고봄.
깐다르바 이 인간은 뭔데 혼자 잘난체하면서 댓글이 길어.. 무슨 의도로 쓴 글인진 알겠는데 여기에서 쓸 글은 아니지 싶다. 차라리 어디 게시판이라도 하나 잡고 글을쓰던가.. 한류영상방에 와서 뭣하러 그런 댓글을 다는지? 미국에서 태권도 홍보한거랑 당신 글이랑 무슨 연관이 있지?
누가 옳고 그른가를 여기 계신 분들 끼리 따지지며 싸우지들 마세요
너무 한쪽으로 치우쳐 생각하는것도 잘못된것이지만, 틀린말도 아닌말을 써 놓은것도 아닌데 너무 몰아 가는것도 옳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친일파도 문제지만 중화파도 문제고 꼭 우리만의 문제는 아닐거란 생각이 드네요.
가생이 회원분들끼리 갑을박론해 봤자 누워서 침밷기 밖에 더 하겠습니까?
서로 좋게들 생각하시고 싸우지들 맙시다.
누구의 생각을 써 놓은것이 모두의 생각은 아니듯, 이렇게 생각하는 사람도 있구나 하고
나는 이 문제에 대해 어떻게 생각 할까?
하고 생각해 볼수 있잖습니까
태클걸고 넘어 갈려면 한도 끝도 없어요.
서로 좋게들 지냅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