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트하나당 100회는 맞는데, 기사내용에는 50만회 라고 정확히 나와있습니다. 그말은즉슨 키트개수는
50만개가 아닐 가능성이 크죠. 말그대로 50만명을 검사하는 횟수로 말한거같네요. 해당 영상 보시면
1.?몇미터 되보이는 항공용 먼테이너 3개정도 보이죠. 진단키트 1세트가 보통 가로x세로 15센치
정도 되는 박스에 각각의 여러 기능을 담당하는 3~5개의 시약이 1세트(1박스)로 구성 되어있으니까, 50만회를 두당으로 처서 나누기 100하면 5천개라는 진단키트 세트 박스로 나오는데, 이걸 그 항공 컨테이터에 5천개가 들어있다고 보면 50만회가 맞을 가능성이 커보이네요. 제가 틀릴수도 있으니, 정확하지는 않아요. 진단키트 5천개라고하면 그 기사뉴스를 보는 사람들이 에게? 겨우 5천개? 라고 생각할까봐, 수출 기업에서 보도하는 언론사에 50만명분, 60만명분, 75만명분 미국에 전달' 하는식으로 일반적으로 알린것같아요. 키트박스 5천개라고하면 읍어보이니까 ㅎ
유툽에서 호건주지사 연설하는거 방금 봤는데 뭔가좀 .. 따뜻하고 인간미넘칩니다
중간에 한국말로 감사합니다 인사도하고 이번 미션에 수고한사람들 세세하게 이름 다 불러주기도하고..
마지막에 퍼스트레이디를 주인공대접하며 극찬을 하네요...
댓글로 다음번 대통령 어쩌구하면서 드립하는사람들도 많고.
호건주지사가 미국주지사들중에서 인기가 많은데,, 대통령 되면 좋을듯....
성공적인 한국 이미지를 이용해서 자기의 정치적 자산으로 삼고 있는거지만,,,
하여튼 우리 이미지 향상에도 큰 도움이 되고,,,
정말로 나중에 미국 대통령 된다면 우리야 땡큐죠.
한국계라고 해도 빅터차같이 혐한 인사도 있지만, 와이프는 확실히그런 성향은 아닙니다.
고향인 전라도랑 자매결연도 맺고, 영부인이랑도 면담하고
호건지사가 하는 행동들 보면 확실한 친한파 인사로 분류해도 될거 같습니다.
이런 사람은 정부차원에서 관리해야 됩니다.
저런 진단 키트 정도가 아니라 남아도는 마스크같은 방역물자들 막 퍼부어 줘서 정치적으로 성장하게 만들어야 해요.
일본, 이스라엘 같은 애들은 엄청난 정치자금 쏟아부으면서 미국 정재계, 학계에 막대한 영향력을 행사하는데 돈없는 우리는 이런 기회라도 이용해야죠.
아, 보다가 울컥하네요. 70년 전 전쟁나서 잿더미밖에 없던 거지국가에서 미국 주지사가 이 나라에서 테스트 키트 사왔다는 걸로 30분 가까이 자랑하며 연설하는 나라가 되다니! 40년대 50년대에 태어나 찢어지게 가난한 속에서도 이만큼 만들어놓으신 우리 아버지 세대에게 너무 감사합니다.
트럼프 중앙정부에서 확보한게 60만개라는데, 메릴랜드에서 확보한게 15만개랍니다.
그래서 뉴스에 60만개, 75만개 두가지가 다 나가는 거구요.
그 15만개로 50만명을 검진 가능한가보네요.
아무튼 트럼프는 60만개 확보했다고 자랑하려고 했는데, 일개 주에서 15만개 알아서 확보하는 바람에
주목 못 받아서 밸이 꼴렸나보네요. 호건 주지사에게 뻘짓한다고 공개석상에서 인터뷰했다네요.
대통령이라는게 같은 당 동료에서 저러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