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자료실
HOME > 영상자료 > 한류영상
 
작성일 : 20-04-21 06:30
[한류뉴스] 한국산 진단키트 50만회치 미국도착
 글쓴이 : 야놉스
조회 : 6,702  

한국산 진단키트 50만회분치가 미국 현지에 도착, 메릴랜드 주지사와, 그의 한국계
부인과 공항으로 직접나가 양도받았네요. 영상은 메릴랜드 주지사 기자회견 영상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가생이닷컴 운영원칙
알림:공격적인 댓글이나 욕설, 인종차별적인 글, 무분별한 특정국가 비난글등 절대 삼가 바랍니다.
쿨하니넌 20-04-21 06:52
   
국가가 나서도 구하기 힘든 한국산 진단키트를 대량 확보한 것에 대한 자부심이 넘쳐보이네요.
     
PONPURA 20-04-21 09:25
   
표정이 벌써 그렇죠?
뇽가뤼 20-04-21 07:14
   
CDC삽질때문에... 적절한 시기에 한국키트공수... 다른주지사들 삽질 혓바닥에 비해 능력있어보임
ANINY 20-04-21 08:10
   
뉴욕인데요..
미쿡사람들도 이얘기 하더군요. 대뜸 저한테 메릴랜드 주지사 와이프가 한국인이고 테스트킷받았댄다 어쩌구저쩌구하길래 뭔소린가했음..

저거 키트하나당 100명이 테스트할수있다는데 50만개면 50만회 테스트가 아니라 5000만명이 테스트받을수있다고하네요.
야놉스 20-04-21 08:18
   
키트하나당 100회는 맞는데, 기사내용에는 50만회 라고 정확히 나와있습니다. 그말은즉슨 키트개수는
50만개가 아닐 가능성이 크죠. 말그대로 50만명을 검사하는 횟수로 말한거같네요. 해당 영상 보시면
1.?몇미터 되보이는 항공용 먼테이너 3개정도 보이죠.  진단키트 1세트가 보통 가로x세로 15센치
정도 되는 박스에 각각의 여러 기능을 담당하는  3~5개의 시약이  1세트(1박스)로 구성 되어있으니까, 50만회를 두당으로 처서 나누기 100하면 5천개라는 진단키트 세트 박스로 나오는데, 이걸 그 항공 컨테이터에 5천개가 들어있다고 보면 50만회가 맞을 가능성이 커보이네요.  제가 틀릴수도 있으니, 정확하지는 않아요.  진단키트 5천개라고하면 그 기사뉴스를 보는 사람들이 에게? 겨우 5천개? 라고 생각할까봐, 수출 기업에서 보도하는 언론사에 50만명분, 60만명분, 75만명분 미국에 전달' 하는식으로 일반적으로 알린것같아요. 키트박스 5천개라고하면 읍어보이니까 ㅎ
솔매냐 20-04-21 08:25
   
50만회가 맞는거 같습니다. 50만회도 엄청많은거죠.
     
ANINY 20-04-21 08:28
   
음 사실 저도 뭐 확실한건 아닙니다..
어디선 키트하나당 10개란데도 있고...
키트갯수하고 검사횟수를 혼동하는데도 많아서 저도 헷갈리더군요;;..
ANINY 20-04-21 08:32
   
유툽에서 호건주지사 연설하는거 방금 봤는데 뭔가좀 .. 따뜻하고 인간미넘칩니다
중간에 한국말로 감사합니다 인사도하고 이번 미션에 수고한사람들 세세하게 이름 다 불러주기도하고..
마지막에 퍼스트레이디를 주인공대접하며 극찬을 하네요...
댓글로 다음번 대통령 어쩌구하면서 드립하는사람들도 많고.
호건주지사가 미국주지사들중에서 인기가 많은데,, 대통령 되면 좋을듯....
     
야놉스 20-04-21 08:34
   
내 저도 그거 봤어요. ㅋ 오늘자 뉴스로
미국 CDC 또 시약 오염으로 인해 진단용키트
수급 문제 생겼다고 뉴스 떴으니, 메릴랜드주에서
확보한 한국산 진단키트 50만명분 확보 뉴스가
미국내에서 더 이슈될수밖에 없을거고, 한국 위상은
더 올라가게 되는 효과를 보겠죠.
          
ANINY 20-04-21 08:46
   
ㅎㅎㅋ 제 옆에있는 동료도 방금 뉴스봤나봐요.
영상보면서 대뜸 야 메릴랜드는 한국에서 검사킷받았다는데 왜 메릴랜드야??? 머 이러더니 아.. 퍼트스레이디가 한국사람이라고.... 머 이러면서 분해하며 납득하는모습....
연설영상도 그렇고 이뉴스자체도 미국내에서 당분간 꽤나 이슈될거같습니다
..호건주지사 귀엽네요 ㅋㅋ 문재인대통령이 자기하고 영상통화하면서 한국사람들이 자기를 'han kuk sa wi라고 부른다고 얘기해줬다며 뿌듯해함ㅎㅎ..
스테판 20-04-21 09:38
   
와... 이런  일반인들 생활에 지대한 영향을 미친  역사적 팬데믹 상황에서 이런 한국의 의료장비 역할은 진짜 임팩트 쩔겠네요.  이제 일반미국인들도 한국에 대한 인식이 선진국 + 중요한 동맹국+ 기술강국  딱 이거네요~!!
PONPURA 20-04-21 09:43
   
기자회견 영상에 미국국기와 메릴랜드주기를 양쪽에 놓고 태극기 센터 배치 보소. 막판에 태극기 클로즈업. 대접 확실히 해주네.
태촌 20-04-21 10:42
   
성공적인 한국 이미지를 이용해서 자기의 정치적 자산으로 삼고 있는거지만,,,
하여튼 우리 이미지 향상에도 큰 도움이 되고,,,
정말로 나중에 미국 대통령 된다면 우리야 땡큐죠.
한국계라고 해도 빅터차같이 혐한 인사도 있지만, 와이프는 확실히그런 성향은 아닙니다.
고향인 전라도랑 자매결연도 맺고, 영부인이랑도 면담하고
호건지사가 하는 행동들 보면 확실한 친한파 인사로 분류해도 될거 같습니다.
이런 사람은 정부차원에서 관리해야 됩니다.
저런 진단 키트 정도가 아니라 남아도는 마스크같은 방역물자들 막 퍼부어 줘서 정치적으로 성장하게 만들어야 해요.
일본, 이스라엘 같은 애들은 엄청난 정치자금 쏟아부으면서 미국 정재계, 학계에 막대한 영향력을 행사하는데 돈없는 우리는 이런 기회라도 이용해야죠.
Samdol 20-04-21 11:35
   
아, 보다가 울컥하네요. 70년 전 전쟁나서 잿더미밖에 없던 거지국가에서 미국 주지사가 이 나라에서 테스트 키트 사왔다는 걸로 30분 가까이 자랑하며 연설하는 나라가 되다니! 40년대 50년대에 태어나 찢어지게 가난한 속에서도 이만큼 만들어놓으신 우리 아버지 세대에게 너무 감사합니다.
보드카22 20-04-21 19:03
   
트럼프 중앙정부에서 확보한게 60만개라는데, 메릴랜드에서 확보한게 15만개랍니다.
그래서 뉴스에 60만개, 75만개 두가지가 다 나가는 거구요.
그 15만개로 50만명을 검진 가능한가보네요.
아무튼 트럼프는 60만개 확보했다고 자랑하려고 했는데, 일개 주에서 15만개 알아서 확보하는 바람에
주목 못 받아서 밸이 꼴렸나보네요. 호건 주지사에게 뻘짓한다고 공개석상에서 인터뷰했다네요.
대통령이라는게 같은 당 동료에서 저러니...
     
예랑 20-04-21 19:08
   
위기상황 닥치고보니 트럼프가 얼마나 한심한 인간인지 알겠더라구요
하는 짓이 대통령감이 아님
     
archwave 20-04-21 23:50
   
연방정부가 확보한 것이 75 만회 분량 맞습니다. 두 번에 나눠서 전달.
그래서 뉴스가 60, 75 이렇게 나온 것임.

메릴랜드가 확보한 것은 뉴스에 자세히 나와있는데, 키트 오천개 (50만회 분량) 이고요.

두 개가 섞여서 뉴스에 나왔던 것이 아닙니다.

트럼프와 호건의 실적은 각각 75 만 : 50 만
 
 
Total 72,410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공지 [공지] 유튜브 보이스영상 원천 차단 가생이 06-29 114208
공지 [공지] 품번 공유자 강력조치 가생이 03-13 145881
공지 [공지] 한류영상 등록시 주의사항 및 한류영상 판단기준(2012… (34) 가생이 02-29 359283
7860 [일본방송] 한국에 일침 날리는? 일본 아이돌! (7) 머라케삿노 11-10 6693
7859 [기타] (영국남자) 삼겹살을 처음 먹어보는 영국남자의 반응 (8) 블루하와이 02-04 6694
7858 [미주방송] 외신에 보도된 싸이 젠틀맨 ^^ (10) kpop4ever 04-07 6695
7857 [문화] 한류에 열광하는 중국 다롄 학생들 ~ (2) 블루하와이 12-23 6695
7856 [K-POP] 1월 31일 소녀시대 레터맨 방송국 도착 영상~!! (23) 청용이빠 02-01 6696
7855 [니코동] 사랑비1화, 더킹투하츠OST, 씨엔블루 (23) MONEY 03-28 6696
7854 [기타] 한국 여동생들이 오빠에게 빡치는 상황 Best 7 (8) 박실버 09-29 6696
7853 [기타] 외국인들이 한국의 횡단보도를 보고 충격받은 이유 (5) 붉은개 05-07 6696
7852 [일본방송] 일본 코미디프로에 배경음으로 카라의 STEP 이 흘러 … (18) HAMPY 10-27 6697
7851 [유럽방송] 정우성 BBC 뉴스 (3) 암코양이 11-26 6697
7850 [일본방송] . (4) 협살 09-10 6698
7849 [K-POP] .. (15) 탭시 09-11 6698
7848 [문화] 일본 맛으로 한국을 알리다, 츠루하시 시장 (10) 투애니원 06-25 6698
7847 [커버영상] [섹시주의] 아리조나 헤더의 신작 씨스타 Touch My Body (23) 똠얌핫 07-27 6698
7846 [커버영상] 미국 LA K-POP FESTIVAL 무대 밖 ~ (4) 블루하와이 04-16 6699
7845 [K-POP] [코난쇼] 코난 오브라이언, 스티븐 연, 박진영 "Fire" MV (15) Geil 04-10 6699
7844 [한류뉴스] 나는 한국의 기적에 전율한다. 세계리더국으로 등장 (18) 러키가이 03-08 6699
7843 [K-POP] 빅뱅 런던공연 또,다른 영상[12.12.15] (12) doysglmetp 12-16 6700
7842 [K-POP] 빅뱅 판타스틱 베이비 ㅋ리액션2 (7) 홍초 03-17 6702
7841 [K-POP] 빌보드 코리아가 MGM이 주최하는 K-Pop Masters 이벤트 공… (17) 레옹레옹 09-29 6703
7840 [미주방송] 멘탈리스트 무뚝뚝한 agent 조--한국계배우 였군요.. (22) 한류4ever 01-31 6703
7839 [한류뉴스] 한국산 진단키트 50만회치 미국도착 (17) 야놉스 04-21 6703
 <  2931  2932  2933  2934  2935  2936  2937  2938  2939  294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