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태국 음악 자주 듣는데 들을만한 노래 꽤 많습니다. 그리고, 가미가제 저기가 우리나라 가요를 (k-pop) 벤치마킹해서 만든 회사라고 하던데요. (우리나라로 치면 SM 이나 YG 같은..) 그런데, 가미가제 노래들이 요즘엔 다양성이 좀 떨어지는 것 같더군요. 그리고 몽골 노래들도 의외로 제 취향에는 맞는 곡들이 많더라고요.
한국 아이돌의 경우는 생김새나 피부색이 보통의 한국인들과 크게 다를바 없는데 (관리가 더 철저할 뿐)
태국이나 동남아 아이돌은 보통의 자국인과는 피부색부터 다르고 뭔가 위화감이 느껴짐..
동남아에 직접 가보면 저런 피부색 찾기는 어렵죠, 있어봐야 대부분이 중국계..
암튼 K-POP의 영향을 많이 받았네요, 악곡, 스타일, MV 까지.. 조금 멜로디를 만드는 능력은 부족한 듯..
아무리 K-POP을 흉내내도 작곡자의 역량 차이가 너무나 커서 K-POP처럼 유행을 만든다거나 하지는 못할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