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기본적으로 사이키델릭을 깔고가기때문에 그렇게 느끼실수도 있을듯 싶네요
그리고 인디에서부터 쌓아온 그런 우직한 고집이 오히려 더 매력적이라고
전 개인적으로 생각합니다.
너도 나도 말로는 락을 한다고 하면서도 락밴드가아닌 팝밴드가 되는
그런 수많은 밴드들하곤 다르다고 생각하구요.
사실 시간이 없어서 나가수를 거의 다 보지못하고 있는 요즘이지만
국카스텐의 앨범곡들을 들어보시면 곡마다의 깊이가 있음을 아실수있을거라고 생각합니다.
나가수로인한 한번의 관심이 아니라 실력있는 뮤지션의 등장이 있다면
앨범도 들어보시면서 지속적인 관심이 더 필요하지 않을까요.
인디계의 대통령이라 불린 밴드이니 후회하지는 않으실겁니다.
그리고 평가는 그후에 하셔도 될거라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