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봤습니다

노래가...

양념이 하나도 안되있는것 같은.
뼈만있고 살이 하나도 없는 고기 같은
만들다가만 노래 같슴

미국랩중에서도 전형적인 미국랩인듯합니다.
미국서도 하드코어 좋아하는 층에서만 반응있을거 같은 노래

저도 제가 자주가는 흑인음악커뮤니티에서 이 영상 처음 봤을때
미국시장에 팝으로 데뷔할줄 알았는데
생각보다 대중성과는 다소 거리가 있는 매니아층이 좋아할만한 곡이라 좀 놀랐어요.
물론 이런류의 음악에 익숙한 그 사이트에선 호평이 대다수 였는데..
뭐 곡이야 미국시장에서 검증된 Diplo의 비트이고 나름 중독성도 있고
훌륭하다고 생각은 하지만
이곡으로 미국에서 대중적으로 승부하긴 무리가 있지 않나 싶었는데,
아직 데뷔 전이라네요. 데뷔곡은 임펙트 있을거라 조심스레 예상합니다.

저런걸 kpop이라고 내놓은건지 pop이라고 내놓은건지 이해가 안가네요

뭐
내 취향에 맞고 안맞고는 둘째 치고

음악과 뮤비를 본 느낌은
너무 아메리카를 의식하고 만든건 아닌지? 그 생각이 팍 드네요.

그동안 투애니원 음악이 미국풍인거 같으면서도
한국 특유의 뽕기가 좀 섞여 있어서 그게 좀 차별화되서 좋았는데
지금것은 그냥 미국인이네요.

이곡은 프로듀서가 YG테디가 아니고 디플로에요.
디플로라는 미국 프로듀서가 만든거라
미국느낌이 강하게 느껴지시는것 같네요.

바바리님 의견과 반대로 저는
미국스러움에 이질감 없이 녹아들어간게 정말 대단하다고 느껴지고
이런곡도 소화할수 있음에 감탄합니다.
뭐, 이것도 취향차이이고, 바라보는 시선차이겠죠

바바리님은 K-POP으로 진출하길 바라셨던거 같은데
프로듀서가 테디가 아닌 관계로 아마 미국시장에 앞으로 나올곡은
더 미국스러운 곡일거 같아요.

미국pop이 망하고 왜kpop이 뜨는지를 구분못하는 어리석음 yg바보

아니......

공식 뮤비인데,
이렇게 성의없게,돈 안들이고 만드나요?;;;
들판에 가서 잠깐 찍고 끝낸것 같네요;;

돈 좀 더 들이지;;;;

예전에 세븐이 미국 진출해서
망해오면서 양현석씨에 대해서
서운하다는 식으로 말한적 있죠.

지원도 거의 없고,
거의 맨땅에 헤딩하는 식으로
하다와서...실패 할 수밖
에 없었다고 말 했었죠.

세계적인 팝스타인 리한나 or 아델 뮤비를 봐도 그냥 이정도 수준입니다.
확실히 K-POP뮤비가 굉장히 화려하기도 하고, 드라마 같은 내용도 있고 해서
이런류의 뮤비는 썰렁하고 생소하게 느껴지시는듯 하네요.

미국 프로듀서한테 yg가수 mv 보여주니 이렇게 블럭버스터급 mv미국에서도 보기 힘들다고 하더라고요

우리나라 뮤직비디오 돈 엄청 들여서 만드는거죠

이건 디플로 노래고 씨엘은 그냥 피쳐링이예요

그리고 미국작업은 와이지에서 개입 안한다고 하지 않음? 제가 잘 몰라서

피쳐링이라고 하기 애매한게
곡은 디플로의 곡이 맞는데 디플로 목소리는 안나옵니다.
CL /RiFF RAFF / OG Maco 이 셋이서 부른건데.
메인훅은 씨엘이 하네요
미국 활동은 스쿠터브라운이랑 진행하는걸로 알고 있어요.

노래는 그리 나쁘지 않은거 같긴한데
표정이 좀 어색해보이는데...-_;

미국 댄서들은 가만히 서서 엉덩이만 흔드네 ㅋ

뮤비를 보면 약을 하는지 않하는지 알 수 있을 정도다;

대단하네요. 편견

너무 아메리칸스타일
그것도 요즘 미국에서도 랩찌질이들 나타난 이후에
팝음악이 뭐같아 졌다고 자성이 나오는 시점인데
욕처먹을 음악 고대로 낸 느낌

굉장한 혹평이시네요^^;

뮤비 참 저렴하네.

두번 다시 안듣게 될노래네
미국에 뭔 미련들이 그리 많은지  kpop이나 잘하면되지 미국 발담갔다 망한게 한둘이 아닐텐데  yg도 답답하네
2ne1 못나올 상황이면 국내 솔로곡이나 잘빼주지  kpop이나 잘하자

원어민 수준의 영어도 아니면서..
미국 따라하면...
결국 엉성한 아류 밖에는 안됨..

K-POP은 역시 K에 답이 있다...

미국팝으론 절대 성공못한다에 한표 외국사람들이 kpop을 좋아하는것은 한국적인게 있어서지 이런 싸구려 pop들을거면 이보다좋은 미국팝 많어 섹시하고 미국팝은 절대금물

씨엘 이대중적이 얼굴은 아니잖아 대중적음악보단 매니아적 음악이 더 승률이 높다

아리아나 그란데 스타일로 바뀌었나? 아무튼 2ne1 시절 보다 씨엘은 이런 스타일을 더 원하고 있었을 지도 모르겠네요. 투애니원이 어떻게 보면 그동안 씨엘의 발목을 잡고 있었을지도...

씨엘 잘됐으면 좋겠네요.

일단 뜨려고 만든곡은 아닌듯.
그냥 들으면 드는 느낌은 전형적인 미국 힙합가수의 수록곡같은 느낌정도

제목 그대로 맛보기네요

본 곡은 자기 색깔에 맞는 곡으로 나오길

그냥 닥터페퍼 홍보곡 아님 ? ㅋㅋ

음료수 광고치곤 기네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