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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2-04-20 23:55
[일본방송] 2012.04.17 가이아의 새벽 10주년 기획 "일본의 살길" 제 1 탄 세계에서 승리할 제조란
 글쓴이 : 김님
조회 : 11,473  

인도에서 파나소닉이 가정용 에어콘 1.3퍼센트인 점유율을 끌어올리기 위해 LG에어콘의 50퍼센트이상의 1위 점유율을 앞서기위한 노력으로 현지인의 의견을 반영햇고 대대적인 광고로 앞으로 기대해도 좋다 그런 내용인데요 결론적으론 1.5퍼까지 끌어올렷다네염,,ㅎㅎ (1.5퍼로 향상이란,,1000대 팔린제품중 13대 에서 15대 팔린거로 수치가 나오구여,10만대기준으로는 1300대에서 1500대로 팔린거가 되죠 다팔렸다는 가정하에선요,,)




↑풀버젼



↑Part 1



↑Part 2




4月17日(火)夜10時 4 월 17 일 (화) 밤 10시

84 분 스페셜 방송은 11시 24 분까지
10 주년 시리즈 기획 "일본의 살길"제 1 탄 세계에서 이길 제조란

2011 년 결산에서 일본을 대표하는 대부분의 주요 가전 업체들이 거액의 적자를 기록했다. 인구 감소가 진행되어 점점 국내 수요의 축소가 예상되는 일본. 또한 엔고 전기 요금 인상 등 일본의 물건 만들기에 어려운 상황이 계속되고있다. 과연 일본은, 일본 기업은 앞으로 어떻게 가면 좋은 것인가?
"가이아의 새벽"에서 "10 주년 시리즈 기획 일본의 살길"이라는 제목으로 일본의 경제와 기업이 향후 나아갈 길을 다양한 각도에서 검증한다. 제 1 탄이되는 "세계에서 이길 제조와"는 구조 전환을 도모하는 일본의 전기 메이커와 자동차 제조 업체의 새로운 도전을 쫓아 간다.
또한 혁신적인 제품을 전세계 빈곤층에게 신고하고, 그들의 생활을 구하려고하는 일본인이있다. 활동에도 밀착했다.

파나소닉

2011 년도 결산에서 최종 적자 7800 억엔을 계상하게 된 파나소닉. 그래서 파나소닉은 신흥 국에서 백색 가전을 판매에 주력하기로. 게다가, 인도 등 소비자의 생활을 연구하고 그 나라에 있던 가전을 저렴하게 제공 해 나가는 전략을 취한다. 지금 인도와 인도네시아 등 신흥 경제국은 일본 쇼와 30 년대 ~ 40 년대 고도 경제 성장과 경제 발전 시기를 맞이하고있다. 중간 소득층이 증가 그러한 사람들에게 "싸고 성능 좋은 백색 가전"를 판매하겠다는 것이다.
프로그램에서는 파나소닉의 인도에서 새로운 시도를 독점 밀착한다.

혼다

혼다가 지금 주력하고있는 것은 신흥 국에서의 오토바이 판매.
게다가 현지 젊은이들이 좋아할 것 같은 디자인을 생각하고 부품을 글로벌 조달하고 현지인을 살 싼 가격으로 판매해 나갈 전략이다. 일본에서는 125CC 오토바이로 가격 30 만엔 정도이지만, 인도네시아에서 15 만엔 정도로 판매하고있다. 중국, 인도에 이어 아시아 제 3 시장, 이륜차 시장은 세계 3 위인 인도네시아. 이 급성장하는 시장에서 혼다의 노력을 취재.

코뻬루니쿠

전세계의 기업이나 대학에서 혁신적인 제품을 모아 개발 도상국의 빈곤층에 신고하는 일본인이있다. 그것이 NPO 법인 "코뻬루니쿠"나카무라 토시 히로 씨.
전 유엔 직원으로 빈곤층으로 지원이 제대로 도착하지 않는 현상에서 NPO 법인을 설립, 빈곤층에 도움이되는 기술을 발굴하고 전달 활동을하고있다.
지금까지 10 개국 이상, 60 이상의 상품을 보내왔다.
나카무라의 기준 · · ·.
(1) 개발 도상국의 생활 시선으로 개발된 것
(2) 개발 도상국 사람도 구입할 수있는 가격
(3) "세계의 문제를 해결하고 싶다"는 강한 마음 즉 가난한 사람들에게 정말 도움이 기술 게다가 가격도 싸​​다는 것을 선택 제공하는 것이다.
그러나, 실은 세계 벤처 기업은 이러한 빈곤층도 향후의 시장으로 파악하고있다. 일본 기업도 지향​​해야 할 새로운 시장이라는 시선에서이 실태를 취재한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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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하낭인 12-04-21 00:04
   
- 허..
  빈곤층이 대상이라..
에버모션 12-04-21 00:17
   
예전에 왜 LG가 인도의 국민기업이 되었는지 방송한적이 있는데 과거 인도 시장은 일본 기업들이 먼저 진출을 했지만 인도의 기업 환경이 안좋고 저개발 국가라고 무시 뒤도 안돌아보고 완전 철수를 해서 인도인에게 불신만 안겨주었고
한국기업들은 후발 주자이지만 그런 악조건 속에서 묵묵히 인도전용 제품 즉 인도인이 요구하는 제품을 출시 오지까지 찾아가는 A/S등으로 신뢰를 얻어 그런 바탕으로 한국 기업이 지금의 인도의 국민기업으로 자리잡았는데 가격이 싸서 시장점유를 한줄아네.. 이 바보들은 분석을 하려면 제대로 하든지 애초에 인도를 포기하고 도망간 놈들이 지금와서
인도 시장이 돈이 된다고 달려들어봤자 신뢰를 내세울수도 없겠지
사정이 안좋으면 도망가고 사정이 좋으면 들어와서 실실웃고 제품을 파는 그런놈을 누가 신용하고 믿을수있겠냐
인도애들이 퍽이나 좋아하겠다 간사한놈들
     
나만바라바 12-04-21 00:50
   
'국화의 칼'이 생각나네요.
     
snowmon 12-04-21 15:52
   
그 방송 저도 본것 같습니다!
가생의 12-04-21 00:24
   
아이거 파나소닉 인도 에어컨시장 옆동네에 번역글 올라왔었는데

한번 보시라고 올려봅니다. 일본놈들 치졸한 궁민성이 그대로 드러난다는;

 

--방송내용 요약--

거대 인도시장의 설명

인도의 가전제품상가를 방문해봄

진열된건 대부분 LG 제품

인도에 특화된 냉장고 설명 (음악플레이가 되는 냉장고, 하녀가 음식에 손을 못대게 잠금 기능이 있는 냉장고 등등..)

매장에 방문한 인도인과 인터뷰 ("우리집은 LG 제품만써요, 파나소닉? 그런메이커도 있음? ","일본제품 사고싶은데 너무 비쌈") 

- 일본방송에서 일관되게 날조하는 부분. 뉴스등 에서도 미국 전시장에 가서 '일본제품은 전시도 잘안됩니다. 이유는 한국제품보다 2배 가량 비쌉니다' 라고만 방송하면서  마치 그나라 사람들은 일본 제품을 사고 싶어 미치겠는데 가격이 비싸서 저품질인 한국 제품을 사는것으로만 방송함

에어콘 시장 점유율 설명 (LG 50% 이상  파나소닉 1.3% 타회사 설명은 전혀없음)
- 도데체 점유울 1.3%인 듣보잡 회사가 점유율 1위 기업과 비교질이냐고 일단 중국기업보다 낮은 인지도를 올릴 생각을 하라고

에어콘 매장에 가봄

에어콘이 크게 2종류가 있음  1.실외기가 따로있는 비싼제품  2.일체형으로 창문에 다는 제품

에어콘 설명(1. 실외기 타입은 조용한 장점이 있으나 비쌈, 2. 일체형은 시끄러우나 가격이 쌈)

인도에선 저가형 창문형이 인기라고함 (허접해 보이는 지저분한 창문형 에어콘을 보여줌 - 엘쥐 삼성등 한국 회사는 이따구 허접한 저가 에어콘을 주력으로 판매 합니다 일본엔으로 약 2만엔이면 삽니다 . → 자 우리의 파나소닉에어콘을 볼까요 → 파나소닉 실외기 타입입니다. 일본엔으로 약 4만엔으로  2배 가격입니다.  인도사람들은 비싸서 못삽니다)
- 깨알같은 날조. 마치 일본회사는  창문형을 판매 안하는척 방송을 함. 일본회사 애들이 뇌가 없는것도 아니고 잘팔리는 창문형을 안팔리가 없음. 실제론 창문형도 판매 하고있습니다. 실외기 타입도 말이죠 에어콘 점유율 1.3% 회사가 그 부분만 놓고 봐도 한국 회사보다 팔릴리도 없고 가격도 더쌌으면 쌌지 비쌀리는 없다고 보이는데 의도적으로 일방적인 왜곡 보도를 함

<인도에서 판매중인 일본산 창문형 에어콘>

파나소닉 인도 총판 관리자가  인도 가정을 방문해봄 (허름한 인도의 일반 집에 역시나 한국제 창문형 에어콘이 있음 "창문형은 바람이 쎄서 금방 시원해저요")
- 인도 시장이 올해 갑자기 펑 하고 생긴것도 아닌데 방송찍으니 그나라 총책임자가 그제서야 인도의 일반적 보편적인 가정을 방문해서 조사 했다는게 진짜 말이되니?? 이걸보면 또 궁민들은 그렇구나 하고 믿을듯

파나소닉 관리자의 각성 ("그래 가격이 싼것뿐만 아니라 출력이 쎈걸 인도 사람들은 좋아하는구나")

그외 인도 시장특성을 설명 (정전이 자주 있어서 전기기기 고장도 많다)
- 번역에 발전기 말이 많이나와서....

짜짜잔 훌륭한 일본의 세계제일 두뇌가 모여 실외기 타입이면서 기타 모든 기능을 빼서 가격도 싸고(2만엔선) 선풍기프로펠러를 넣고 크게 만들어서 바람도 쎈 '큐브'를 개발

다시 전자 제품 매장 (큐브가 진열되다. 인도인이 창문형 에어콘을 사러옴 -> 점원이 같은가격 큐브를 추천 -> 덥썩삼 -> 집에가서 설치하는걸 보여줌 -> 가족이 행복해함 -> 현지화한 큐브10만대 생산함 이제 인도시장은 파라소닉꺼 행복을 꿈꾸며 엔딩)
- 바보들 이러걸 믿다니ㅜㅜ 조사해보니 파나소닉 큐브는 방송찍으면서 생각해낸건 물론 아니고 한국 검색 사이트서 검색하니 2009년에 파나소닉에서 큐브를 내놓았으니 우리 긴장타야된다. 라는 기사가 있고  일본 구굴에서 검색해보니 2010년 말에 출시 했다고 나오네요.
일본기사를 믿는다고 처도 이미 1년 반을 인도에서 판매 하고 있는 제품인겁니다.(그런데도 에어콘 점유울 1.3% ㅠㅠ)
     
나프 12-04-21 01:09
   
아 어떡해 진짜 구질구질하네요 ㅠㅠ
     
월하낭인 12-04-21 03:59
   
- 아주 재미있게 읽었습니다.
  감사합니다.
     
ㅇㅅㅇ 12-04-21 18:23
   
요약 ㄳ
루미넌트 12-04-21 00:48
   
일본인들은 아직도 일본주요제품들이 무너지고 있는 본질적 이유를 모르는걸까... 세계인들은 일본제품을 사고 싶지만 너무 비싸서 팔리지 않는다?  일본 정말 정신못차리고 큰일났군....
     
자유종 12-04-21 06:14
   
일본기업들은 문제를 잘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그것을 대놓고 국민들한데 가르쳐 줄 수 없지요.
왜냐,
자기네 제품이 가격만 비싸고 질은 떨어진다고 말하면, 내수가 안 되거든요

실상 : 가격대비 제품질이 허접 (가격이 같으면 몇 배는 더 좋은 물건 구매하고, 질이 같으면 절반은 더 싼 가격에 구매가능 -> 판매부진)

기업 : 우리 제품이 세계 최고인데, 다른 나라에서는 비싸서 안 산다
반응 : 오오미!!! 그지새뀌들, 이런 것도 못 사다니, 하하호호!! 우리는 부자니까 우리꺼 쓴다~~

결과 : 일본국민은 세뇌된 상태로, 일본 것이 최고라 믿고 지네것을 계속 삼 -> 기업 안도함 -> 현상유지, 발전이 없음 -> 세계에서 더욱 도태되어감
ㄱㄱ 12-04-21 00:54
   
ㅋㅋㅋ 가생의님이 말 한대로네 뭐 저렇게 자위를 좋아하니 앞으로도 발전할 기미가 없겠군 ㅋㅋ
나만바라바 12-04-21 00:56
   
쟤들은 '의식개혁'을 해야 이 힘든 지구에서의 생활을 견뎌낼 수 있음... 아님 퇴보, 변질, 한줌의 먼지...
들기름 12-04-21 01:02
   
17분까지 보다가 뿜고 포기... 멀리 인도까지 나가서 갈라파고스짓을 하다니...
실외기 분리형은 가격이 비싸도 실내기의 컴팩트함이 장점인데 일부러 안에 선풍기를 넣어서 대빵 크기를 키웠네요. 전기세 비싼데 선풍기랑 에어컨 약풍이랑 동시에 틀지 뭐하러 선풍기 넣은 에어컨을 사냐...
bohemian 12-04-21 03:29
   
도대체 저럴거면 해외를 왜 나가는거야?

해외에서도 저런 갈라파고스적인 사고 방식을 버리지 못했네.

한국과 일본의 전자 업체들이  간격이 벌어진 이유.

한국은 옛날 싸구려 제품 만들고 할 때 자신이 가야할 길이 멀다는 것을 알았지. 그래서 항상 변화하려고 했지.
그런데 일본은 현실에 안주했지. 아니. 일본애들 특징이 시대의 변화를 따라가지 못하더군. 그리고 결국에는 삼성과 엘지에게 추월당하고 초라하게 명맥만 유지하고 있지.

나 일본인들에게 물어보고 싶은데 정말 자신들의 전자 브랜드가 고급 제품이라고 생각하는건가?

한국 사람들도 90년대에는 일본 제품을 고급 브랜드로 인식했지. 그런데 2000년대 들어서고부터 일본 제품하면 떠오르는 이미지가 '시대에 뒤떨어진 낡은 제품'이다.

삼성과 엘지의 장점을 저가 제품 판매로 알고 있는데 일본인들은 삼성, 엘지가 오히려 선진국에서 일본 제품보다 오히려 더 비싸게 팔리고 더 잘 팔리는 것을 모르네.

아니면 외면하고 싶은 것인가.

일본애들 보면 항상 느끼는게 생각의 전환이 늦다. 시대는 빠르게 변하는데 사고 방식은 저 과거에 머물러 있다. 저러니 시대에 뒤떨어져서 혼자서 자위하는 한심한 노인네같은 회사가 되어버렸지.

이미 전자 업체에서는 고급, 중급, 저급 제품 모든 분야에서 삼성이랑 엘지에게 학살당하고 있는데도 자신들의 제품이 아직도 고급 브랜드라고 생각하다니...대단한 정신 승리다. 몰락의 이유를 알겠다.

현실은 국내에서만 팔리고 해외에서는 아무도 알아주지 않는 갈라파고스 기업들. 고작 해외나가서 한다는 짓이 저런 자위와 망상이라니....그런 의미에서 나는 삼성맨들 해외에서 고생하면서 개척한거 존경한다. 저런 갈라파고스 사고 방식을 지닌 인간들이 한국 회사의 인물이었다면 정말 열받을듯.
머라케삿노 12-04-21 04:26
   
일본은 계속 이렇게 살았으면 좋겠다 ㅋ
제발 깨우치지 말고 지금 이 생각 그대로 쭉~~ 살았으면 좋겠다
darak 12-04-21 05:54
   
ㅎㅎ 일본 어쩌면좋냐?
제삼의눈 12-04-21 06:20
   
좋구만 뭐~
다들 왜들 그러세요.
그냥 내버려 두세요. ^^
렛잇비~렛잇비~~렛잇~비~~~
태호 12-04-21 08:41
   
일본제품이 좋다고 생각하는거 2012년 현재 카메라와 오토바이~~~

오토바이는 왠지 중국이 앞으론 잘만들꺼같고...
카메라는 음~~계속 일본이 잘만들꺼같에요~~~
아님 말구~~~^^;;
     
나만바라바 12-04-21 23:49
   
요즘에 삼성 카메라 특이한거 많이 나오던데요. 머지않았네요.
영장군 12-04-21 09:28
   
어차피 자유 경쟁 체제에서,,

수요와 공급의 법칙에 의해서 결정될껀데,,,

일본넘들 다 망해바야 아 아 이렇게 똥 되는구나 하고 알게 될꺼임,,

그 유명한 쏘니가 지금은 있는지도 잘 모를꺼임,,,

만명 감원하며서 근근히 버티고 있다함.
뾰루퉁 12-04-21 10:06
   
ㅎㅎ 우물안 개구리들....
지구탈출 12-04-21 10:41
   
번역본좀 올려주실 능력자분 없나여 ㅋㅋㅋㅋ
야동초등학… 12-04-21 11:08
   
일본이 바보라서 다행 ㅋㅋ
스마트폰 밥통하고 전자렌지나 계속 개발해라
     
김온유 12-04-21 22:57
   
주의하세요, 2세대, 3세대 스마트 밥통이랑 전자렌지가 출시 될수도!ㅋㅋㅋㅋ
눈물좀닦고 12-04-21 11:18
   
좋은영상이네여..
한국기업들이 인도 진출 초창기에 얼마나 고생했을지 짐작이 갑니다..
toriny97 12-04-21 13:03
   
니넨 제품을 만들기 전에 일단, 인간부터 되라....  썩어빠진 야비한 마음자세부터가 틀려먹은 종족임..
한글나라 12-04-21 18:23
   
"일본의 살길" 이래서 아 뭔가 자기들 잘 못된 걸 깨닫고 고치려 하는구나 이랬는데
결국엔 방숭이 특유의 자위질로 끝나네 ㅋㅋㅋ 니네는 평생 그렇게 살아라
kpop4ever 12-04-21 19:33
   
김님 화이팅 ^^
한류영상방에서도 왕성한 활동을 부탁드립니다 ~
전투코끼리 12-04-21 20:10
   
불쌍한일본;
라리루리 12-04-21 20:21
   
동영상만 보고 오래전 방송인 줄 알았더니 12년4월17일.... 아직도 국민들에게 세뇌 방송만 하는구나.... 답이 없다;;
Omg123 12-04-21 22:27
   
저는 아무것도 모르고, 전자제품이니 그런 거에 대해서 아무것도 모르는 무지한 사람이지만..
생각해보면, 일본 전자제품 뿐만이 아니라 made in japan에 대한 인식이 알게 모르게 굉장히 바뀐 거 같아요
(일본인만!모름)
작년 8월에 일본에 갔다왔었어요. 사촌언니가 일본에서 공부하는데 지진난 뒤라 어찌나 걱정이 되던지..
잘살고 있나 보러간 김에 관광도 하고 왔죠.
보통 외국 나가면 쇼핑도 하잖아요?? 저 쇼핑 하나도! 안했어요.
일부러 안 할라고 안 한것도 아니고, 돌아다니면서 구경도 많이 하고, 가게도 많이 다녔는데
구매는 안 했어요. 비싸기만 더럽게 비싸면서, 딱히 특별난 것도 없고, 그렇다고 우리나라보다 훨씬 뛰어난
품질도 아니고 이런 저런 이유로 다 패스 하다보니 부모님이랑 친구들한테 줄 선물이 없는 거에요..
결국 돌아오는 날 면세점에서 다 사버림.
강조하지만, 일본인들만 모를 뿐, 품질도 그럭저럭 가격은 미친게 일본 상품임.
아저씨아님 12-04-21 23:27
   
몇년전 글로벌기업 다큐 보니까 삼성,엘지,미원 나오던데.
중동은 삼성과 엘지가 영업해서 일본제품 따돌리는거 보면 일본애들은 험한 사막에서까지 와서 일할려고 안하고 우리나라사람은 죽으라고 영업뛰어서 성공하고 중동지역만해도 사람과 사람과의 접촉인거 같은데..
     
그딴거없음 12-04-22 00:41
   
실제이유는 여기잇는거 가튼데..지들 힘들일 안하려고 해서 벌어진 일인거..
어떠케든 지들탓은 안하고 정신승리로 넘어가려고 하는거 욱기네요..
반개피 12-04-22 00:46
   
3월달에 일때문에 영국 1주일간 갔었는데 업무로 4군데 정도 영국사람 집을 방문했었는데 텔레비젼이 한곳도 빠짐없이 전부 삼성제품이었습니다. 마트를 가봤는데 삼성제품 안쌉니다. 오히려 유럽제품이나 기타 제품들 보다 가격이 더 높더군요. 그리고 삼성 광고간판이 엄청 많더군요.;
흑연 12-04-22 02:29
   
영국 놀러갔을때 올드트래포드 안에 티비들 전부 lg 였음ㅎㅎㅎ
인과응보 12-04-22 11:46
   
또다시 안심되는군요...

앞으로 이런 날조마인드 향후 100년간만 더 유지하자...

우리야 뭐 쟤네가 저런 개념이라면 오히려 환영해야할판... 이왕이면 더 그렇게 살려무나 ㅋㅋㅋ
어리버리 12-04-22 19:36
   
자위 망상만 하면 우리나라한테는 땡큐지
대당 12-04-22 23:26
   
왜곡이라고 까지 말하기엔 솔직히 좀 무리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내용을 요약하면

그동안 한국제품에 밀려 일본 백색가전이 힘을 못 써왔으며
그전에 가전제품을 살 능력이 없었던 인도같은 경우 최근 신흥국으로 떠오르면서 소득이
증가 하고 가전제품 구입이 늘고 있으며 인구또한 12억에 달하는 큰 시장인데 한국제품에
밀리고 있는 일본의 가전제품의 현실을 보여줌

인터뷰
일본제품을 쓴적이 없다 지금까지 엘지만 써왔다

매장을 둘러보는 아저씨
어떤게 일본제품 이지?
파나소닉요
파나소닉? 파나소닉은 어디 있지?

냉장고 의 점유율 (게시물 올리신분은 에어컨으로 착각해서 올리셨네요)
엘지.삼성 58.1
파나소닉은 1.3

에어컨의 점유율
엘지.삼성 51.8
파나소닉  3.9

점유율 차이를 보여주면고 현지화 전략에 맞추는 한국제품들의 아이디어를 보여줌

열쇠 달린 냉장고
아이들 장난 이나 메이드가 주인이 없을때 냉장고 문을 못열게
하기위한 아이디어

냉장고 화장품 보관함
더운 날씨탓에 화장품이 녹기 때문에 냉장고 안에 화장품 보관함 설치

오디오 부착형 냉장고
인도인들이 음악을 좋아하는 취향을 고려한 아이디어

그러면서 파나소닉 인도본사 책임자 한국제품 생각을 많이 하면서 만든다며
현지인들의 생활상태를 철저히 연구한것 같다며 제품을 둘러본 소감을 말함

현재 점유율 차이와 매장에서 뒷전으로 밀려난 파나소닉 현주소에 안타까워 함
단신으로 인도에 발령받아 늦게까지 일하고 돌아와
가족없이 혼자 생활하면서 한국을 넘어서기 전엔
일본으로 돌아갈수 없다는 결의와 함께 책임자의 고전분투 하는 모습을 보여줌

인도에서 전력사정이 좋지않은 이유로 1시간에 다섯번은 기본으로 정전
정전되면 건물의 자가발전으로 다시 전기가 들어오는데 정전되 자가발전 하면
전기가 바로 다시 들어오듯이 그동안 한국에 밀렸던 일본제품의 입지는
그렇게 간단히 바로 회복되지 않는다고 말함

현재 인도의 소득수준을 고려 년간 30만~150만엔 의 소득자들의 가정을 방문
선호하는 제품을 조사

에어컨 같은 경우 크게 2종류로 나뉘는데

가격이 저렴한 일체형(윈도우형) 에어컨과
가격이 비싼 분리형 에어컨 (스플리트형)

일반적으로 인도에선 소득수준이 가격이 저렴한 일체형 에어컨을 선호하는데
파나소닉 같은 경우 일본에서 주류를 이루는 분리형 에어컨만 생산
일체형은 생산하지 않는다고 말함

분리형 에어컨인 일본제는 가격이 비싸 사지않는다는 인도여자의 인터뷰

인도 파나소닉 책임자
 같은제품으로는 한국과 경쟁해 이길수
없다고 말하면서 처음부터 다시시작한다는 자세로 시작하지 않는한
이기기 힘들다 한국과 비교해 플러스 알파의 잇점이 필요하다
한국과 차별화된 제품을 만들든지 고객을 끌어들이는 상품을 개발하지
않는한 점유율을 바꾸기엔 힘들것이다 라고함

이에 인도 파나소닉 책임자 각 가정집을 방문 일체형 에어컨의 장단점을 파악

일체형 장점
가격이 저렴하고 바람이 쎄 빨리 시원해 진다

단점
소음이 심하다
인도의 일반 가정집 같은경우 보통 한집에 창문에 하나밖에 없는 경우가 많다
일체형 에어컨 같은 경우 특성상 창문에 설치할수 밖에 없는데 그나마 하나있는
창문에 에어컨을 부착해 햇빛이 잘 안들어 온다.

여기에 아이디어를 얻은 인도 파나소닉 책임자

창문을 가리지 않고 벽 어디에나 설치 할수있는
저가형 분리식 에어컨을 개발 착수

꼭 필요한 기능만 넣고 필요없는 기능은 없애서 제조단가를 낮추고
인도사람들이 선풍기 바람처럼 바람이 직접닿이는걸 좋아한다는 점을 착안
송풍구를 크게하고 에어컨과 선풍기를 합체한 저가형 분리식 에어컨 큐브 개발성공

전자체품 발표회에 전시

인도에서 잘나가는 여배우를 제품모델로 세움

제품평가 인터뷰
충격 먹었다
상상을 초월한 제품이다.

파나소닉의 이미지가 바뀌었다
이런 에어컨은 본적이 없다.

인도 파나소닉 책임자가 인도에서 잘나가는 전자제품 양판잔 회장에게
자기 제품 사달라고 요청
회장 알았다고 말하면서
이제끗 보지못한 스타일의 제품이라고 칭찬
일본이 겨우 전력을 다해 제품을 만들게 돼었다며
그건 매우 바람직한 일이라고 말함

매장에 형제 둘이서 에어컨 사러옴
처음에 가격이 저렴한 일체형 에어컨을 살려고 왔지만
판매원이 일체형과 동일한 가격대 이면서도 분리식 에어컨 큐브를 소개
기존의 분리식 에어컨 가격의 반값정도
송풍구의 크기가 다른 어떤 에어컨과 비교해도 지지 않고
분리식이라 소음도 없다고 소개
분리식인데 가격이 저렴해 놀라워 한다며
인도형제 큐브를 사기로 결정

인도형제 인터뷰내용
가격도 싸고 송풍구가 넓어 굉장히 시원할거 같아 마음에 든다고함

소음이 없이 조용해서 샀다고함


에어컨을 처음 설치한다는 다른 인도 가정집
처음 에어컨을 설치하는데 큐브선택
창문으로 빛이 들어온다는걸 이야기 하며 큐브의 장점을 강조

인터뷰내용
자기 형편에 살수있는 가격이라 만족
기능도 좋고 외형도 멋지다며 행복하다고 인터뷰

인도 파나소닉 사장 어느 허름한 가정집에 방문
인도에서도 빈곤지역에 속하는 지역
주위에 대부분
에어컨을 설치한 집이 별로 없는곳 그중 어느 한집을 방문

큐브가 설치 되 있는걸 보고
이런곳 까지 큐브가 설치되 있는걸 보니
어떻게 보면 굉장한 일이 아닐수 없다 생각된다고
인도 파나소닉 책임자가 말함
( 저소득층도 살수있을 만큼 저가격화 시켰다는 이야기)

인도 파나소닉 책임자
보다 좋은 제품을 괜찮은 가격에 내 놓는다면
어떤 시장에서도 먹힌다고 생각됩니다.
그러기 위해선 필요없는 기능은 없애고
필요한 기능은 강화해서 만드는게 가장 중요하지 않을까
그러면 자연히 팔릴것이고 모두가 알아줄것이라 생각합니다.

대강 이런 내용 이네요
     
대당 12-04-22 23:55
   
자국 방송에 이정도 미화는 있을수 있다고 생각되고
영상 재밌게 질봤습니다.
이런 류의 영상 너무 재밌다는 ㅋㅋ
한국최고15 12-04-23 00:01
   
잘보고 갑니다^^
골아포 12-04-23 15:55
   
재밌네요~
백야 13-01-07 16:46
   
일본은 이대로 쭈욱 가라
블루★ 13-01-20 14:55
   
...
블루★ 13-01-20 14:55
   
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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