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기 구(Peggy Gou):국적은 한국이며 올해 나이 28세로 DJ이자 패션 디자이너이며 프로듀서.
독일 베를린의 힙한 청년들은 한국을 “페기 구의 나라”로 부른다.
한국에서 건너온 스물여덟살 여성 DJ가 독일 최고의 클럽을 쥐락펴락해서다.
현재 독일 베를린을 근거지로 활동하며 유럽 최고 클럽에서 공연.
베를린뿐 아니라 지난해 11월 영국 런던을 대표하는 클럽 프린트웍스(Printworks).
두 달 전 티켓 판매가 시작되자마자 6000석을 단박에 매진시킨 팬들이 한목소리로 노래했다.
“푸른 바다보다∼ 별이 빛나는 밤”∼ ... 세계적 DJ이자 음악 프로듀서인 페기 구(28)의
한국어로 만든 노래가 거대한 창고에 메아리쳤다.
연간 200회가 넘는 공연을 하는 DJ. 올해 코로나 바이러스 여파로 공연이 연기되거나 무산되면서
지금은 한국으로 돌아와서 2주간의 자가격리가 끝난 상태에서 서울에 머물고 있다.
2018년 영국 AIM뮤직어워즈 올해의 노래상.
2019년 포브스 아시아에서 영향력 있는 리더 30인.
2018. 12. 5.
2019. 9. 25 (intertional Music Festival in Greec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