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 버전은 신의 한수인듯 한데 결과가 어케 나올지 궁금하네요

개인적으로 스피카의 이번 곡은 미국시장에 강한 인상을 주기 힘들듯 싶네요.
그렇다고 곡이 좋지 않다는 것은 않으나 뭔가 부족한 느낌이 드네요.
미국시장 진출이란 모험에 나섰다면 무난한 곡으로 안전하게 가기 보다는 조금은 파격적이거나 이색적인 느낌을 줄 필요가 있지 않았을까하는 생각이 드네요.
좋은 결과 있길 기대해 봅니다.

영어권 국가들이 비영어권에서 영어 하는거 보면 현지에서 어릴 때부터 오래 살았던거 아니면

저희가 외국인이 한국어 서툰거 보듯이. 귀엽기도 하고 재밌기도 한 것 같이요. 익숙하지 않은 것에 대한 즐거움?

이런 영어권 국가에서 정말 원하는건 발음을 굴려서 어설픈거 보다

의사 전달이 잘되는 문장을 완성시켜 말하는 걸 원한다네요.

JTBC 비정상회담에서 그러더라구요 :) 뭐 순화해서 말한 걸 수도 있지만 정작 중요한건 저게 맞다고 봄

한국이 영어를 학창시절 내내 배우는데 말이 입 밖으로 나오지 않는 이유도

내가 좋아서 배우는 것이 아니라 강요하다시피 배우는 거라서 그런 것이다~ 라고 외국인 분들이 생각하더라구요.

내가 한국어를 하는 것도 누군가의 강요가 아니고 내가 좋아해서 배운 것이다~ 라고도 했구요.

자신이 좋아하는 무언가가 영어를 잘해야 되는 거라면 좋아하는 걸 위해서 하는 거기 때문에

잘할 수 밖에 없을 것이다~ 라고도 했구욥.

그냥 생각나서 써봤어요 ㅎ_ㅎ

화이팅은 이제 그냥 한국어 됐네 ㅋ

언어는 살아 있는 샐물처럼 변화하는 겁니다. 일본과 한국이 "화이팅, 화이또"이란 걸 쓰고 이게 번져나가서 많은 수의 사람들이 인식하는 의미를 갖는다면 새로운 의미가 생겨나는 거죠.

미국인(백인)에게 한국에서의 Fighting의 의미를 설명해주고 있네요. 오히려 보기 좋네요

파이팅입니다!! ㅎㅎ

쟤네가 언제부터  ONE  of  most popular girl group  이야?

스피카 언제나 응원한다
조바심내지 말고 지금처럼 쭉 가라~~~
Ģo SPICA, FTW~~~~~