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진짜 짜증나네....티아라 왜저래? 설마 첨에 저렇게 하다가 마지막에는 요리를 배워 준다던가 다시 칭찬한다던가..
아니면 몰래카메라라고 생각했다...근데 이게 뭐지? 티아라 이게 뭐냐고...아무리 옆에서 침팬지라고 해도 티아라 너네들은 그러지 말았어야 했고 남의 가게에 가서 그것도 방송으로 대놓고 맛이 없다고 ...마지막에 반전이 있을 줄 알았다ㅣ....근데 이것으로 끝이라니.....티아라 너네들 정말 무례하구나..특히 소연...너 그러면 안되지...너의 그런 모습 정말 비형혈액형스럽구나...
다들 우려하실게 없는게 일본방송 전부 대본입니다.
한마디로 짜고치는 고스톱이죠.
한국이 리얼버라이어티를 추구한다면 일본은 콩트버라이어티를 추구한다고 생각합니다.
합을 맞추는 버라이어티.
이 프로그램은 일본 특유의 이지메문화에 웃음포인트 합을 짠겁니다.
일방적으로 한명을 이지메 시키면서 웃음을 유발하는 포맷.
중요한건 한국과 일본은 웃음의 포인트도 문화도 다르기 때문에 일본 버라이어티의 포맷을 이해하지 못한다면
웃음보다는 역겹거나 식은땀이 나고 눈쌀을 찌뿌리게 되죠.
장담하는데 소연이가 말하는 대사는 대부분은 일본스탭이 적어준 그대로입니다.
말그대로 짜고치는 고스톱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