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C:이건?
승리:다음주 3월 28일에 새로운 앨범이 발매되어서
MC:다음주구나?
승리:다음주입니다 이제 곧이죠
자 그럼 걸어둘까요?
일년만 입니다
MC:꽃 엄청나게 왔어요 나카타로부터 왔네요
모두:감사합니다
승리:나카타상은 한국에서 라이브 했을 때 저희를 보러 해외에서 와주셔서 매우 기뻤네요
깜짝놀랐었어요 나카타상이라고해서
MC:아 와카츠키 치나츠짱으로 부터도 아 에이벡스 사장도
어 좀 여기저기에서 왔네요
(보낸분들이 음악관계자 축구선수 예능인 제각가이란뜻인듯)
방청객 : 멋잇어요~
MC:어라? 멤버 한 명 늘어났나요?
영배대성:새로운멤버분입니다
MC:미우라군으로부터의메세지 지난번에 감사했습니다
5월달 라이브 때 갈게
MC: 6년인가요? 한국에서 데뷔
승리:6년이었네요 한국에선
MC:2년 뒤 일본에서도 활동영역이 넓어져
골든아티스트상 수상. 51회 일본 레코드대상의 최우수 신인상 수상
이건 뭐 데뷔 때부터 일본엔 가자라고
승리:네
mc:이름이 모두 TOP!
승리: 탑상입니다
MC: 톱 24살
승리 21살?
승리:네접니다
승리:네 막내에요 제일 어립니다
mc:소울23
관객: 영배~
mc:지드래곤이23
관객:지용~
mc:네고맙습니다
뭐야 이 지드래곤은?
승리: 아 한국이름이 지용인데 '지"하고'용'이 드래곤이거든요 류(일본어로용)이에요
한국어 뜻이요
Mc:아그래?
관객:흐응
mc:이상한 리액션 하지마 흐응하고
d.lite 이거 의미는?
관객:대성~
mc:이건왜?
대성:언제나밝은성격이라고해서
mc:언제나밝으니까?
승리:언제나밝으니까분위기메이커네요
mc:머리카락엄청나게많아서좋겠네ㅋㅋㅋ
대성:감사합니닼ㅋ
mc:좋네요 이5명이군요 또 뭐가
보죠 일본에 와서 놀란것?
3위는 뭘까요 규동의 현장발권기?
승리: 규동 마니아라서 처음에 일본에 와서 규동가게에 갔는데 현장발권기가 있지않습니까
현장발권기 그거 처음보고 무지놀랐어요 한국엔 없네요
mc:에?
승리:한국에선 종업원분이 오실때까지 기다려요
한국에선 근데 현장발권기에서 먹고싶은거 정해서 바로 먹을 수 있잖아요
그래서 무지 놀랐었네요
mc:에 현장발권기 없구나 그거 일본뿐인가?
승리: 없네요 휴게소는 꽤 있지만요
mc:규동가게는 있어?
승리: 규동가게는 별로 없네요 라면가게는 있지만요
mc: 발권기는 없고?
영배:없네요
mc: 당연한거라고 생각했었네
그럼 2위 이건 놀라지
대성:매실짱아찌 였는데
제가 처음에 먹었을때 처음엔 복숭아인줄알고 전부 먹었는데
이게 뭐얐! 하고 진짜 시어서
mc:근데 복숭아인줄 알고 먹었으면 엄청난 차이가 있는거잖아.
대성:네
mc;그래서 싫어졌어?
대성: 지금은 좋아졌어요
mc:한국엔없어?
대성:전혀없다고생각하는데요
승리:그리 먹진 않네요 매실짱아찌같은건
대성:일본에서 처음 먹어봤어요 우메보시(매실짱아찌)는
mc:우메보시 맛있지
대성:네
mc:우메보시는 이야기 길어지니까 그만하자
자 1위 한번 박수치기
승리:이거요
mc:이거 어디서 한거야?
승리: 이거 일끝나고 모두가 인사하잖아요
수고하셨습니다 라던지요
자 모두 수고하셨습니다 하곤 하나 둘 하고 짝하는 박수 한번치는게 있잖아요
근데 한국에선 이런게 없어요
그래서 처음으로 보고 이게 뭐야? 이거 뭐야? 하다가 하나 둘 하고 오오~ 하고 박수 치는게 되버려서 근데 한번만 하는거잖아요
저희 집은 아주 일상적으로 먹는 반찬입니다. 매실 나는 철에 시장 가면 아주머니들 사다 나른다고 난리에요. 마트에서도 팔구요.
담가 먹는 방법이 다를 뿐이지 같은 재료로 만드는 장아찌류 음식인데 한국엔 전혀 없다는 말이 문제가 없나요? 자기가 안먹어봤다고 한국에 없는 음식 만들면 안되는거죠. 게다가 일본인이 한국엔 없냐고 질문할때는 일본식 우매보시와 정확히 똑같은게 한국에 없냐는 의미는 아니잖아요? 한국에는 한국식의 비슷한 것이라도 있는지 묻는다고 보는게 당연하지 않나요?
이런 질문에 답은 한국에 있는지는 잘 모르겠지만 먹어보긴 처음 먹어본다고 해야 맞는거죠. 한 나라의 음식문화를 어떻게 개인의 경험 유무에 따라 달라질 수 있는걸로 보는지 이해가 안가네요.
고의도 아니고 말실수야 할 수 있는건데요. 본인이 안먹어봤으니까, 일본식 우매보시랑 다르니까, 한국에서 흔히 안먹는거 같다고 저렇게 말 할 수 있다는건 말이 안됩니다.
미국이나 유럽 가수들이 일본에서 음반만 파는 것과 우리가수들이 일본 연예계 데뷔를 해서 일본에서 활동한다는 차이점이 저런거지. 서양 가수들처럼 음반 판매만 하고 홍보 목적으로 일본 방문을 하면 손님일뿐 고개를 숙일 필요가 없지만 우리가수들 처럼 일본에 데뷔를 해서 일본 연예계 활동을 하면 아무리 우리나라에서 몇년씩 활동하며 톱을 하던 가수들도 일본 연예계의 위계질서 안에 들어가야 하니 저 아래 후배의 위치로 깔고 들어가게 되는 거겠지.. 그러니 저렇게 반말 듣고 비위 맞추고 해야 하는 거라고. 기획사들은 저걸 한류랍시고 무슨 애국이라도 하는냥 홍보해대고. 보면 볼수록 씁쓸하다. 물론 기획사도 철저한 사업이고 사업가가 이익을 좇아서 움직이는 것은 당연한 이치지만 적어도 무슨 우리나라 모두를 위한 일을 하고 있는양 포장만은 안했으면 한다.
절대 동감하는 바입니다. 무슨 한국문화라 할만한 음악 가사 언어 춤이라곤 눈씻고 찾아볼수 없는 상품이 돈벌기위해 진출하고 현지화랍시고 일본어도 배워서 일본어로 노래부르고 활동하며 돈버는 일말의 문화자각도 없는 행위를 무슨 한류랍시고 자랑스러운 한류전사 한국문화전도사로 나라를 대표한답시고 포장해서 오히려 선진국 사대주의 근성의 국내방송국들과 국내대중들에게 막대한 한류팔이를 하는걸 보면 정말 기도 안찹니다.
한국영화와 드라마가 한국어로 되있어서, 헐리우드를 베껴서 해외에서 인기를 끌었던가요?
미국팝과 일렉트로니카 비트 힙합을 이리저리 짜집기하고 한국어가사는 반이나 들어가면 다행이고 죄다 알아먹을수도 없는 엉터리 영어로 가사떡칠 외국댄서들 대려다가 안무짜고 일본을 목표로 기획사에서 만들고 일본데뷔를 꿈으로 삼는 연습생들을 데뷔시켜서 활동하고 일본가서 요로시꾸 오네가이시마스 하면서 일본인인척 일본어로 노래부르며 아부떨고 활동하는 가수들이 한국을 대표한다고요? 망상에 빠진것들 개엿이나 쳐먹으라고 말해주고 싶습니다.
미국문화에 푹빠져서 얼마나 잘베끼고 흉내내는가, 일본에 가서 일본어로 노랠부르더라도 얼마나 일본에서 성공하는걸 목표로 데뷔는게 꿈이자 목표가 절대적인 요건인 사대주의자들을 한류랍시고 국공민영 방송할거 없이 대대적으로 문화적 성과를 내고있다고 자랑스러운 문화전도사라고 떨지하는 역겨운 모습들을 깨부시는 자료들을 수집해서 칼럼하나 쓰려고 생각중입니다.
아무도 이 비정상적인 상황을 한국 싸구려 근대발전의 결정체인 "경쟁" 이 단어로 기반된 "선진국 사대주의" "후진국 차별주의"
여기서 오는 한국인들의 일본 유럽 미국 특히 가까운 일본에서의 성공을 甲이자 경외의 시선으로 바라보는 모순들이 이젠 정말 역겹기까지 합니다. 겉으론 쪽바리라고 욕하면서 속으론 일본영화 음악 드라마 망가문화를 즐기고 스시 사시미같은 일본요리를 고급문화로 즐기는 이중성으로 일본은 선진국이자, 문화강국이니 일본어 현지에 진출하면 진출한만큼 일본어를 쓰는게 이젠 당연하다까지 발전하고 우리 한국에 관심을 갖어주니 자랑스럽고 기쁘다란 어이없는KPOP한류전사들 대중인들과 언론사들의 역겨운 행태의 현실을 아주 냉철하게 비판해봐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모순투성이인 나라
도대체 무슨 말씀을 하시는 것인지 일본이 문화강국인것도 사실이고 K-pop한류전사들이 문화전도사라는말도 사실이고 맞는말인데요ㅡㅡ? "문화"의 뜻은 사회 구성원이 되는것인데 님은 "문화"를 "문화유산"으로 이해 하신듯 싶소만요 난 그쪽이 왜 이렇게 앞장서서 자국(한국인은맞으세요?)을 ㅂ신취급하는것인지 모르겠네요 글쓰신게 모든게 부정적이시네요 긍정적으로 바라보시면 이런글은 안나오실텐데 당연히 한류로 인해 한국에 좋은 이미지를 심어주고 있으니 한국문화 전도사라는말도 맞는말이고요^^
김구 선생님 말씀 들어보세요.
"나는 우리나라가 세게에서 가장 아름다운 나라가 되기를 원한다.
가장 부강한 나라가 되기를 원하는 것은 아니다
내가 남의 침략에 가슴이 아팠으니
내 나라가 남을 침략하는 것을 원치 아니한다.
우리의 부는 우리 생활을 풍족히 할 만 하고,
우리의 힘은 남의 침략을 막을 만하면 족하다.
오직 한없이 가지고 싶은 것은 높은 문화의 힘이다.
문화의 힘은 우리 자신을 행복하게 하고,
나아가서 남에게도 행복을 주기 때문이다
높고 새로운 문화의 근원이 되고
목표가 되고, 모범이 되기를 원한다
그래서 진정한 세계의 평화가
우리나라에서 우리나라로 말미암아 세계에 실현되기를 원한다"
또한 이러한 한국의 문화 콘텐츠가 주는 것은
"자신을 행복하게 하고
나아가 남에게도 행복을 주는 문화의 힘
한류 문화콘텐츠가 한국의 이미지 재고에 긍정적으로 기여한것은 두말하면 잔소리
외국에 있을 때
나를 위기(?) 상황에서 구해준 것은
삼성,LG의 첨단 전자제품, 한국 드라마와 영화
그리고 한류 가수들이었다 한국은 몰라도 한국 문화콘텐츠는 아는 외국인들이 참 많았다.
한국 영화와 드라마를 말하는 순간 활짝 웃으며 친구로 다가와줬다
문화콘텐츠는 한국을 세계와 마주하게 징검다리를 놓는다
뿐만 아니라 문화콘텐츠 그 존재와 본질 자체가 설레임이고 즐거움이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보세요 글은 똑바로 읽으셔야죠 이해력 정말 딸리시네 빅뱅 동방신기 삼성은 한국의 문화 아닙니까? ㅋㅋ 황당해서 말이 안나오네 "것들만 알고 긍정적으로 생각해주는것은 원치않으셨고" < 김구선생님이 이런생각이셨다고요? ㅋㅋㅋ님이 김구선생님이세요? 일본인이신가 날조가 심하시네 일본음식 일본의 문화를 고급으로 생각한다고요? 한국의 다른 많은 음식도 고급으로 생각합니다 일본의 음식중에 고급인것을 고급으로 생각하는것이 뭐가 틀리다고요 님이 쓰신글에는 답변할 가치가 없네요 무슨말을 하시는것인지
알긴 뭘알아요 님이나좀 알겠으면 좋겠네요 황당하다진짜 ㅋ
돈때문에 라는 말에는 어느정도 동감합니다. 나도 일본 원숭이들하고 관련된 일을 하지만, 외화를 번다는 생각으로 일을 하는거지, 일본이 좋다던가 하는것은 코딱지 만큼도 없습니다.
하지만, 저런식으로 현지에서 일본말로 데뷰를 게속해서 하게되면...
만약에 같은 방식으로 다른나라(특히 한국보다 음반시장이 좁다고 인식되는 나라)에서 외국인이 한국에 와서 한국말을 배우고 가수로 데뷰한다면, 고마운 마음도 있겠지만, 한편으로 우월의식을 갖게되진 않을까...
다시말하면, 일본으로 가서 저런식으로 데뷰하면 어느정도 고마운 마음, 친숙한 마음도 가지게 되겠지만, 한편으론 일본쪽 입장에선 우월의식을 가질수도 있지않을까..라는 걱정이 됩니다.
일본이 오라고 해서 가는것도 아니고, 우리가 아쉬워서 게속해서 가서 말배우고 어필하고..
한국인 외국인 모두 한국어를 알고싶고 현지에 가서 그 언어를 제대로 배우며 한국인과 소통하고 싶고
한국인 외국인 모두 한국음식을 일상적으로 먹고 즐기며 배우고 싶어하고
한국인 외국인 모두 한국의 전통문화를 전공으로 깊이있게 공부해서 학술적인 분야에 몸담고 즐기며 발전시키고 일상을 풍요롭게 하는게 진정한 한류라고 봅니다.
이걸위해서 돈이 주가 아닌 이 문화엔 얼마를 써도 아깝지 않다는 열기가 주가 되야 진정한 문화수출이라고 할수 있는겁니다.
이런면에서 일본과 한국이 해외에서 취급되는 국가브랜드 이미지는 정말 현격합니다.
국내에서 정상찍고 해외에서도 관심받는 몇몇 아이돌그룹이
연습생시절부터 미국팝으로 연습하고 데뷔해서도 엉터리 한국어 반 영어반으로 가사떡질 작곡도 힙합과 해외팝비트의 베이스, 해외명품 디자이너로 의상떡칠, 해외안무진 데려다가 안무짜는 정체를 알수없는 짬뽕상품으로 일본가서 일본데뷔와 진출을 꿈이자 목표였다는 드립을 일본어로 치질않나 왜곡된 정보를 일본어로 직접적으로 말하질 않나, 일본어로 노래하고 음반내는건 한류가 아니죠.
이건 철저히 미국 사대주의, 일본 사대주의 이상도 이하도 아닙니다.
서양팝과 서양문화를 떡칠하고 흉내내서 일본에 데뷔하고 성공하는걸 목표이자 꿈으로 삼으며 일본어로 음반내고 노래부르는게 어떻게 한류입니까?
한류의 실체는 이걸 애국지사로 포장해서 한국인의 선진국 동경 사대주의 성향에 맞게 팔아먹는 포장팔이 이상도 이하도 아닙니다.
오히려 한류란 단어의 파생효과 즉, 이 한류란 단어를 만들어서 판매하고 소비하는게 한국인인게 현실이죠
실상은 KPOP그룹들이 미국팝가수와 트랜드를 흉내내고 롤모델로 삼으며 연습하고 미국걸로 온갖떡칠을 하고 KPOP그룹들이 일본에 데뷔하고 성공하는게 꿈이자 목표여서 일본가서 일본어로 노래하는 행위 이게 진짜 열풍, KPOP한류속의 실체인 미국류, 일류 이죠.
전에 영화 드라마가 진정한 한류로 인정받으며 인기있을때 일본에서 한국의 배우들은 정말 동경의 존재이자 탑급의 대우였습니다. 그들을 주제로 하는 티비프로그램을 만들기위해 일본의 탑스타가 직접 스탶들과 와서 극진히 배려해주고 한국배우들은 자신있게 한국어로 얘기하는 모습을 보이며 일체의 반한류 감정이나 지금 KPOP아이돌처럼 낮게 취급하는 경향따윈 없었죠.
왜냐구요?
그들은 국내에서 최선을 다해 소신을 가지고 작품활동을 했었고 이런 작품을 해외를 비롯해 일본인들도 좋아하고 인정해줘서 그들이 찾게만들었고, 그들이 찾아와서 알고싶고 배우고 싶게 만들었고, 이게 한국이구나라는 생각을 들게만들었습니다.
일본가서 되도않는 일본어로 활동하며 일본을 목표로하는 싸구려 문화상품이 아니었습니다.
지금의 KPOP아이돌들은 그때와 비교하면 정말 한국문화랍시고 이걸 정체성 자존심도 없이 싸구려로 전락시켜 팔아먹고 있는겁니다.
도대체 무슨 말씀을 하시는 것인지 일본이 문화강국인것도 사실이고 K-pop한류전사들이 문화전도사라는말도 사실이고 맞는말인데요ㅡㅡ? "문화"의 뜻은 사회 구성원이 되는것인데 님은 "문화"를 "문화유산"으로 이해 하신듯 싶소만요 난 그쪽이 왜 이렇게 앞장서서 자국(한국인은맞으세요?)을 ㅂ신취급하는것인지 모르겠네요 글쓰신게 모든게 부정적이시네요 긍정적으로 바라보시면 이런글은 안나오실텐데 당연히 한류로 인해 한국에 좋은 이미지를 심어주고 있으니 한국문화 전도사라는말도 맞는말이고요^^
김구 선생님 말씀 들어보세요.
"나는 우리나라가 세게에서 가장 아름다운 나라가 되기를 원한다.
가장 부강한 나라가 되기를 원하는 것은 아니다
내가 남의 침략에 가슴이 아팠으니
내 나라가 남을 침략하는 것을 원치 아니한다.
우리의 부는 우리 생활을 풍족히 할 만 하고,
우리의 힘은 남의 침략을 막을 만하면 족하다.
오직 한없이 가지고 싶은 것은 높은 문화의 힘이다.
문화의 힘은 우리 자신을 행복하게 하고,
나아가서 남에게도 행복을 주기 때문이다
높고 새로운 문화의 근원이 되고
목표가 되고, 모범이 되기를 원한다
그래서 진정한 세계의 평화가
우리나라에서 우리나라로 말미암아 세계에 실현되기를 원한다"
또한 이러한 한국의 문화 콘텐츠가 주는 것은
"자신을 행복하게 하고
나아가 남에게도 행복을 주는 문화의 힘
한류 문화콘텐츠가 한국의 이미지 재고에 긍정적으로 기여한것은 두말하면 잔소리
외국에 있을 때
나를 위기(?) 상황에서 구해준 것은
삼성,LG의 첨단 전자제품, 한국 드라마와 영화
그리고 한류 가수들이었다 한국은 몰라도 한국 문화콘텐츠는 아는 외국인들이 참 많았다.
한국 영화와 드라마를 말하는 순간 활짝 웃으며 친구로 다가와줬다
문화콘텐츠는 한국을 세계와 마주하게 징검다리를 놓는다
뿐만 아니라 문화콘텐츠 그 존재와 본질 자체가 설레임이고 즐거움이다"
김구 선생님은 한국어 한국음식 한국문화에 외국인들이 열광해주기를 바랬지,
외국인들이 한국이란 나라는 몰라도 빅뱅 동방신기 삼성같은 것들만 알고 긍정적으로 생각해주는 것은 원치않으셨고 그런 취지로 문화관을 갖으셨던게 아니셨습니다.
그런데 한국은 몰라도 한국 음악, 드라마는 알아주는게 자랑스럽다고요? 그게 문제란 겁니다.
이걸 정말 잘하고 있는게 일본입니다. 외국인들은 일본 일본어 일본음식 일본의 문화를 고급으로 생각하며 잘알고 알고싶어하며 즐깁니다. 이게 국가브랜드고 김구선생님이 갖고싶어하던 문화관입니다.
이런 문화관을 깔고 베이스로 파생된 상품이 인기를 끌어야지 정체모를 싸구려 상품 몇개가 그 문화관을 깔아뭉게고 열풍랍시고 간다면 그 열풍은 그 상품 몇개가 무너지는 순간 순간 와해되는 싸구려 문화이자 열풍인겁니다.
KPOP아이돌 몇개 그룹이 일본에서 열풍인게 아니라 한국 문화연예계가 일본시장과 일본어 일본문화를 배우고 알고 그곳에가서 성공하고 싶어하며 동경하는 한국문화속의 진정한 일류열풍이 더 적확한 현상인겁니다.
일본인들이 현지에서 쏟아지는 KPOP을 즐기는게 한류가 아니라 그 세계적으로 인기끈다고 자화자찬하는 KPOP그룹 몇개가 자기 일본 안방으로 와서 성공하는게 꿈이자 목표로 노력했다고 일본어로 말하고 일본어로 음반내고 노래부르며 일본팝계의 한분야로 파속되는걸 꺼리지않는게 실상의 진짜 日流라는 겁니다.
이보세요 글은 똑바로 읽으셔야죠 이해력 정말 딸리시네 빅뱅 동방신기 삼성은 한국의 문화 아닙니까? ㅋㅋ 황당해서 말이 안나오네 "것들만 알고 긍정적으로 생각해주는것은 원치않으셨고" < 김구선생님이 이런생각이셨다고요? ㅋㅋㅋ님이 김구선생님이세요? 일본인이신가 날조가 심하시네 일본음식 일본의 문화를 고급으로 생각한다고요? 한국의 다른 많은 음식도 고급으로 생각합니다 일본의 음식중에 고급인것을 고급으로 생각하는것이 뭐가 틀리다고요 님이 쓰신글에는 답변할 가치가 없네요 무슨말을 하시는것인지 어휴 쯧쯧..
무슨 음식한류 열풍이랍시고 뉴욕 고급바에서 세금 수십억을 써서 한국음식 한국술 품평회를 열고 정말 정체모를 싸구려스러운 한식홍보회를 하고 자빠졌는데 이게 아니란 겁니다.
진짜 한국의 음식이란게 뭔지부터 찾아보고 이걸 우리나라 사람들이 좀더 맛있고 청결하고 아름답고 규격화되게 일반인들이 즐기는 시스템과 내수부터 구축이 된다면 외국인들이 알아서 좋아해주는거란 겁니다.
일본인들은 대중이 먹던 패스트푸드 스시를 비롯해서 일식을 바로 이렇게 세계적인으로 만들었습니다.
일식뿐만이 아닙니다. 일본의 드라마 음악 영화 망가 역시 기반을 닦고 시스템을 정비해서 양질의 컨텐츠가 안정된 시스템 위주로 작품들을 생산해내면서 예술가 문화가 기업가들에게 이곳에서 성공하는게 진짜 성공이라는 공식을 만들고 이걸 세계인들이 즐기는 공식으로 이끌어 냈습니다.
자국민들이 먹고 즐기는걸 도외시하고선 진짜 세계적인 열풍 열기라 할만한 시스템 열풍 열기는 만들어지지 않는겁니다.
여보세요 정신줄좀 잡고사세요 위에 썻지만 이해력 딸리시는것 같으니 좀더 쉽게 말씀드릴게요 한류로 인해 한국에 좋은이미지를 심어주고있습니다 한류로 인해 한국을 찾고 한국을 알고싶어하는 외국인들이 많이 늘어났어요 한류문화덕분에 한국의 유산 문화를 궁금해하고 한국의 전통을 배우고 한국의 한복을 보며 영감을 찾습니다 "문화"란 사회의 구성이 되는것입니다 문화의힘이 가져다주는것이 무엇일까요 김구선생님이 원하신것이 바로 그겁니다 위에 다시 읽어보세요 ^^ 증말
그런 당신이 말하는 빅뱅 삼성 컨텐츠 몇개가 낸 앨범과 상품이 외국인들의 입맛에 안맞거나 기대에 못미쳐서 관심을 끊으면 그걸로 한류나 한국에 대한 관심도 끝나겠네요? 진짜 한류란 그런게 아니라고 말하고 있는겁니다.
빅뱅이나 삼성때문에 한국에 관심이 생겨서 한국에 와서 일반식당에가서 불친절한 서비스와 철식기에 밥을 먹고 어설프게 정비된 민속촌을 가고 거리에 침뱉는 사람들을 보고 중국산 아크릴이나 폴리에스텔로 제조된 정체모를 색상과 문양의 한복을 보면 한국에 대한 관심도 끝나겠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이고야~ 이해력 정말 딸리세요? "외국인들의 입맛에 안맞거나 기대에 못미쳐서 관심을 끊으면 그걸로 한류나 한국에 대한 관심도 끝나겠네요? 진짜 한류란 그런게 아니라고 말하고 있는겁니다. " <<<<님이 진짜 이런말을 하셨다고요? 위에 가서 다시 님이 쓰신글 읽어보세요 ㅋㅋㅋㅋㅋㅋㅋㅋ아나진짜 답답의절정이시네
제가 달은 질문에는 제대로된 답변 하나 못달으시면서 뭐가 정신이 제대로 박혀있다는거에요 ㅠㅠ 틀린말만 하시면서 뭘 알라는 것인지 ㅋㅋㅋㅋㅋㅋㅋ 지금 쓴 님 댓글은 맞는 말이긴 한데요 당연히 그런 문화는 고쳐야지요 누가 뭐랍니까? ㅋㅋㅋㅋㅋ 님이 위에서 쓴글은 이 런 글이 아니였음요^^
아니왜 본인이쓴글을 본인이모르실까????????님이쓰신게잘못된건줄은아시나보죠?
말 뜻을 전혀 이해 못하신거 같아서 덧붙여 말하면 "한류로 인해 한국에 좋은이미지를 심어주고있습니다 한류로 인해 한국을 찾고 한국을 알고싶어하는 외국인들이 많이 늘어났어요 한류문화덕분에 한국의 유산 문화를 궁금해하고 한국의 전통을 배우고 한국의 한복을 보며 영감을 찾습니다 "문화"란 사회의 구성이 되는것입니다 문화의힘이 가져다주는것이 무엇일까요 김구선생님이 원하신것이 바로 그겁니다 위에 다시 읽어보세요"<< 제가 이렇게 썼지요 그게 무슨 뜻이겠음? 한류를 통해 한국을 알게되었는데 한국의 한복은 흥미롭다 색이 아름답다며 거기에 영감을 얻어 외국 디자이너가 한복을 맵시나 한복의 색감등을 샘플해 옷을 디자인 했습니다 이미 한류를 통해 한국의 유산문화 전통에 관심을 가지게됐죠 이부분에서도 그쪽이 말하는 문화는 전파되었습니다 ^^ 한류가 끝나면 한국에대한 관심이 끝난다니요 우리의 유산문화나 전통이 끝나나요? 이미 다른것에도 전파되고있는겁니다 그것을 통해 다른 문화들도 알아간다는 것이란 말입니다 진짜한류가 어딨습니까 한류가 한류지 이답답한사람아 베낀다가아니라 샘플한다고 하는거죠-- 외국의디자이너가 한복을 샘플 한것처럼
우리나라에서 많은 연예인들이 일본에서 활동했고,,하고 있지만..
개인적으론 고 박용하씨 활동하는 모습을 가장 좋았다고 봄.
비굴하지도 않았고 한국을 조금이라도 깍아내리는 발언도 하지 않았고,
또 일본 입장에서 봐도 일본에 반감이 들게할 만한 발언을 하지 않았었죠.
두 나라에서 활동하기때문에 좀 민감한 질문이 오갈수도 있는데 지혜롭게 말하고 행동했다고 해야하나..
그래서 한국활동할땐 별 관심 없었는데 일본 활동하는 모습보고 괜찮은 사람이구나 했었는데..
웃기는게 아이돌 일본 진출이 자기 결정권이 있음?
방송사 기획사 유통사 일본 유통사 기획사에서 돈되니까 결정하는거지...
깔려는 주체는 명확히 하고 까내리세요
아이돌이 최소한 여기서 글싸지른 당신들보다는 한국에 대해서 좀더 알리는 계기와 영향력은 줄거라 생각합니다만?
한국어 알리기 어플도 그렇고 한국 음식도 그렇고 관광코스도 그렇고...
아이돌은 상품이죠 말그대로 기획사 사장이 하라면 해야지 깔려면 기획사 방송사 이런데 까쇼 한류 포장도 그런데서 하는거니까
개개인 노력까지 까면서 내가 대단한거 지적합네 하지 말고 최소한 당신보단 노력하는 아이들 이니까
회사 생활 하시면 잘 아시잖수 대가리가 시키면 해야지 아님 때려치던가
한류 포장은 방송사 기획사 유통사 작품이지 아이돌 개개인이 어찌할 범위는 아니잖수
걱정하는건 알겠는데 우리가 까야 하는 주체는 명확히 합시다 한류가 거품이 많이 끼인건 잘 알고 일본 의존도가 큰것도 잘 알고 있습니다 사장한테 대들다가 짤린 아이돌 생계 책임져 줄거도 아니잖수 차차 좋아 지겠지 붐으로 끝나나 문화로 정착이 되나
맞아요 음악좋아하는 저도 일본의 그런문화가 부러워요 팬들이 자연스럽게 코스프레한다던가 이런 장르에 대하는거에 잇어서 즐기는것이 대중적으로자연스러우니까요 우리나라에서 그랫다간 아이돌이나좋아하는 어린애라던가 코스프레하면 오타쿠 근데 진짜 만화 좋아하는 이쁘게생긴정상적인사람도많지만 동호회같은거 활동은 변태들대다수 ㅠ인식도그렇고 아이돌들에게 탓할게 아니라 한국대중들의태도가 변해야한다봅니다 이런 일본의 문화는 당연히 음악일을하는사람에겐매력일수밖에없어요 깐다님말대로 외국문화 받아들이지않고 대중들의 이런인식으로 노래도 한국얘기만해야되고 한국음식만먹고 그랬다간 발전이없지요 우리나라에서 많이 활동해주길바란다면 그만한 기반을 만들어줘야지요 사람이지나가지않는곳에 누가가게를냅니까
또 그걸 일류열풍이라는 깐다닝의 인식자체가 잘못된겁니다 단지 일본어를 썻다고해서 그것이 일본것이되진않지요 근본이 한국인데요 영어는세계적인언어이지만 한국에 방송될땐 한국성우가 더빙하지요? 똑같습니다 일본연예인도 한국에서 활동할때는 한국어로합니다 장나라도 중국에서 활동할때중국어를했고요. 단지 한국의 드라마를 한국의 연예인을 많이 찾을뿐입니다 일본방송에서 일본사람들이 그만큼 인기가 많다는 것이죠
"김구 선생님은 한국어 한국음식 한국문화에 외국인들이 열광해주기를 바랬지,
외국인들이 한국이란 나라는 몰라도 빅뱅 동방신기 삼성같은 것들만 알고 긍정적으로 생각해주는 것은 원치않으셨고 그런 취지로 문화관을 갖으셨던게 아니셨습니다." - 깐다르바
ㅋㅋㅋㅋㅋㅋㅋ 다시읽어도 웃기네
김구선생님이 이런생각이셨다고요? ㅋㅋㅋ님이 김구선생님이세요? 일본인이신가 날조가 심하시네
빅뱅 동방신기 삼성은 한국의 문화 아닙니까? ㅋㅋ 황당해서 말이 안나오네
한류로 인해 한국에 좋은이미지를 심어주고있습니다 한류로 인해 한국을 찾고 한국을 알고싶어하는 외국인들이 많이 늘어났어요 한류문화덕분에 한국의 유산 문화를 궁금해하고 한국의 전통을 배우고 한국의 한복을 보며 영감을 찾습니다 "문화"란 사회의 구성이 되는것입니다 문화의힘이 가져다주는것이 무엇일까요 김구선생님이 원하신것이 바로 그겁니다 - 가생이과
한국의 한복은 흥미롭다 색이 아름답다며 거기에 영감을 얻어 외국 디자이너가 한복의 맵시나 한복의 색감등을 샘플해 옷을 디자인 했습니다
샘플한다고 하는거죠-- 외국의디자이너가 한복을 샘플 한것처럼
-가생이과
스시 사시미같은 일본요리를 고급문화로 즐기는 이중성으로 일본은 선진국이자, 문화강국이니
-깐다르바
한국의 다른 많은 음식도 고급으로 생각합니다 일본의 음식중에 고급인것을 고급으로 생각하는것이 뭐가 틀리다고요-가생이과
무슨 한류랍시고 자랑스러운 한류전사 한국문화전도사로 나라를 대표한답시고
한류팔이를 하는걸 보면 정말 기도 안찹니다.
우리 한국에 관심을 갖어주니 자랑스럽고 기쁘다란 어이없는KPOP한류전사들 대중인들과 언론사들의 역겨운 행태의 현실을 아주 냉철하게 비판해봐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 깐다르바
도대체 무슨 말씀을 하시는 것인지 일본이 문화강국인것도 사실이고 K-pop한류전사들이 문화전도사라는말도 사실이고 맞는말인데요ㅡㅡ? "문화"의 뜻은 사회 구성원이 되는것인데 님은 "문화"를 "문화유산"으로 이해 하신듯 싶소만요 난 그쪽이 왜 이렇게 앞장서서 자국(한국인은맞으세요?)을 ㅂ신취급하는것인지 모르겠네요 글쓰신게 모든게 부정적이시네요 긍정적으로 바라보시면 이런글은 안나오실텐데 당연히 한류로 인해 한국에 좋은 이미지를 심어주고 있으니 한국문화 전도사라는말도 맞는말이고요^^
-가생이과
이렇게 이어갔는데 뜬금없는 깐다르바의 말바꾸기
한국에 관심이 생겨서 한국에 와서 일반식당에가서 불친절한 서비스와 철식기에 밥을 먹고 어설프게 정비된 민속촌을 가고 거리에 침뱉는 사람들을 보고 중국산 아크릴이나 폴리에스텔로 제조된 정체모를 색상과 문양의 한복을 보면 한국에 대한 관심도 끝나겠네요? 진짜 한류란 그런게 아니라고 말하고 있는겁니다. - 깐다르바
님이 진짜 이런말을 하셨다고요? 위에 가서 다시 님이 쓰신글 읽어보세요 ㅋㅋㅋㅋㅋㅋㅋ
당연히 그런 문화는 고쳐야지요 누가 뭐랍니까? ㅋㅋㅋㅋㅋ 님이 위에서 쓴글은 이 런 글이 아니였음요^^
이미 한류를 통해 한국의 유산문화 전통에 관심을 가지게됐죠 이부분에서도 그쪽이 말하는 문화는 전파되었습니다 ^^ 한류가 끝나면 한국에대한 관심이 끝난다니요 우리의 유산문화나 전통이 끝나나요? 이미 다른것에도 전파되고있는겁니다 그것을 통해 다른 문화들도 알아간다는 것이란 말입니다 진짜한류가 어딨습니까 한류가 한류지 - 가생이과
그리고 제가 처음 달았던 댓글중 김구선생님 말씀 이안에 이미 뜻이 다 들어있는데 전혀 이해못한 깐다르바 닉네임대로 깔라고 작정을 하신것인지
김구 선생님 말씀
"나는 우리나라가 세게에서 가장 아름다운 나라가 되기를 원한다.
가장 부강한 나라가 되기를 원하는 것은 아니다
내가 남의 침략에 가슴이 아팠으니
내 나라가 남을 침략하는 것을 원치 아니한다.
우리의 부는 우리 생활을 풍족히 할 만 하고,
우리의 힘은 남의 침략을 막을 만하면 족하다.
오직 한없이 가지고 싶은 것은 높은 문화의 힘이다.
문화의 힘은 우리 자신을 행복하게 하고,
나아가서 남에게도 행복을 주기 때문이다
높고 새로운 문화의 근원이 되고
목표가 되고, 모범이 되기를 원한다
그래서 진정한 세계의 평화가
우리나라에서 우리나라로 말미암아 세계에 실현되기를 원한다"
"김구 선생님은 한국어 한국음식 한국문화에 외국인들이 열광해주기를 바랬지,
외국인들이 한국이란 나라는 몰라도 빅뱅 동방신기 삼성같은 것들만 알고 긍정적으로 생각해주는 것은 원치않으셨고 그런 취지로 문화관을 갖으셨던게 아니셨습니다." - 깐다르바
=.=
한류로 인해 한국에 좋은이미지를 심어주고있습니다 한류로 인해 한국을 찾고 한국을 알고싶어하는 외국인들이 많이 늘어났어요 한류문화덕분에 한국의 유산 문화를 궁금해하고 한국의 전통을 배우고 한국의 한복을 보며 영감을 찾습니다 "문화"란 사회의 구성이 되는것입니다 문화의힘이 가져다주는것이 무엇일까요 김구선생님이 원하신것이 바로 그겁니다 - 가생이과
제가 쓴글에 약간 오해가 있는것 같은데, 남의 문화 받아들이지 않는게 애국이란 말 한 적 없습니다. 당연히 다른나라에서 좀 더 잘 하고 있는 게 있으면 보고 연구하고 참고하는게 당연한거죠. 우리만 그러는게 아니라 전세계 다른국가들과 기업들도 그렇게 하고 있고요. 오히려 다른나라가 잘 하고 있는 부분을 빨리 참조해서 우리나라화 하여 반영하는것이 우리 전체를 위해 좋은 일이겠죠. 이 내용과 우리나라 가수들의 일본활동 형태와는 완전히 별개 사안입니다.
일본시장 규모가 크기 때문에 일본활동을 일본 연예계 데뷔를 통해 하는 것은 우리나라 연예기획사를 운영하는 입장에서 지극히 당연한 걸 겁니다. 진입하는데 문화적 장벽이 구미시장 대비 상대적으로 낮은 세계 2위규모의 음반시장을 옆에 두고 그런 진입전략을 안쓰는게 바보겠죠.
하지만 세상에 공짜는 없듯이 그런 전략을 쓰면 일본 연예계의 위계질서 안으로 들어가야 하기 때문에 우리나라 톱가수라는명함을 접고 저 아래 후배의 입장에서 들어가야 하고 저렇게 일본사람들이 듣고 싶어하는 쪽으로 비위도 맞춰야 되는 거겠죠. 일본사람들이 듣고 싶어하는 립서비스중 하나가 "일본이 한국보다 낫다" 류의 내용이니 여기에 나온 영상 뿐 아니라 일본에 진출한 다른 우리가수들의 언행을 봤을때도 마찬가지 입니다.
다 좋습니다. 그런데 한가지 기획사에서 확실히 했으면 하는 점은 저렇게 철저히 기획사의 사업활동을 마음에 두고 하는 옆나라 비위 맞추기를 마치 우리나라 전체를 위해 하는 일인양 "애국"인양 포장을 하지 말았으면 하는 겁니다. 왜냐면 우리 일반 국민입장에서는 옆나라에 비위 맞추고 고개를 숙일 이유가 전혀 없으니까요. 기획사가 자신의 사업적인 이익을 위해 쓰는 전략 자체는 알 바가 아니지만 적어도 그런 전략을 쓰는게 마치 우리국민 모두를 위한 일을 하는 것 처럼 비사업적인 관점으로 왜곡하고 합리화하고 포장을 하면 안되고 그렇게 하는 모습이 꼴보기 싫다는 거죠.
별로 아부하는것 같아 보이진 않는데.
그저 본인들이 느낀점을 말했을뿐이고
일본에서 활동하는 애들이 일본에 대해 안좋은 감정만 가지고 일하면 잘 되겠숨니까.
그리고 일본어 자체의 음색(에~~~소오데스네~~이러면서 상대방 말에 반응맞춰주는)이라던가 승리의 까불거리는(흣) 목소리때문에 더 그렇게 들리수도 있을듯.
세계적으로 인정받는 탑 아티스트 게열에 올라서기가 코앞에 있는 자랑스러운 대한민국의 K-pop아티스트인 빅뱅마저 저 왈본원숭이 국에 가서 일본말을 쓰고, 일본 비위를 마춰주기 위해 갖은 맆서비스하는 모양이 안타깝기 그지 없다......하긴 빅뱅 일본 콩써트에서 부르는 모든 K-pop곡이 일본어 가사이고, 모든 인기있는 k-pop 노래들을 전부 일본어로 번역해서 불러주기가지 하는 실정이니.....한류란말 쓰지마라......돈앞에 영혼마저 팔아버리고 자존심도 쓸개도 다 빼서 일본 쪽빠리한테 갖다 바친 더러운 기획사들과 K-pop그룹들아......한류는 무슨 한류....저게 일류지....아니 왜류였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