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 이런댓글도 지겹네...
본인들 입맛대로 올려달라는건가?
외국인들이 항상 말하지.
한국인들은 항상 격는일이라서, 당연시 여긴다고~
하지만, 정작 본인같은 외국인들에게는 정말 특별하다고~
항상 그런 내용이고, 항상 그런댓글들 뿐이구만~
누가 누구를 잣대질하는거지?
그냥 보기싫으면 안보면 될걸가지고,
왜 올렸냐, 왜 제목이 이러냐... 머 이런거야?
이정도면, 댓글들 수준도 지겨울정도의 반복되는 댓글 아닌가?
2000년에 입국했던 외국인이 놀래고,
2020년에 입국한 외국인이 놀라는게...
똑같은 거라고, 말하는게 이상한거야?
그럼 2000년에는 그랬고, 지금은 아니란거야?
겁나 이상한 논리들을 가지고 말씀들하시네...
머 영상제작자가 2000년에 외국인들이 놀랬던 일이니까.
2020년에는 만들지 말고...
늘상 새로운것만 만들어라~ 지겹다.
나는 위에 댓글들이 어린식으로밖에 안보이는데.
나만 이런건가?
타인의 영상에 존중좀 하는 문화좀 가집시다.
본인들은 얼마나 많은 영상을 제작하고, 올리시는지 모르겠지만...
늘상 반복되는 내용이라도,
이렇게 제작하고, 올려주시는분들의 시간은 헛된게 아닙니다.
가만히 책상앞에 앉아서, 마우스 클릭질로 세상을 평가하지 마세요.
더러운 키보드워리어들이나 하는짓입니다.
물론 모든사람이 느끼는 공통점에 대하여...
반복되는 영상일수 있고,
저 또한 느끼는 바입니다만...
어제 왔던 외국인이, 오늘 놀라지 말라는 법도 없잖아요?
솔직히 말하자면, 유럽에 가서 길거리만 걸어도 즐겁다고, 신기하다고~
제가 보기에는 별 보잘것도 없는 유럽에 가서,
신기해하는 한국인들도 있는데...
정말 한국처럼 신기술, 현대문명, 안전한 치안, 친절한 사람들...
모든게 신기하고, 모든게 즐겁고,
아마도 모든 외국인 한사람 한사람이 똑같이 느끼는 일들에 대한 영상일겁니다.
모든 영상제작자들은 자기가 추구하는 영상의 컨텐츠가 있겠지요.
그게 지겹다면, 안보면 되는것을...
궂이 보면서 욕할 필요는 없다고 말씀드리고 싶은거에요.
저도 이런 영상, 매번 챙겨보는거 아닙니다.
또한, 보다가 다른 영상으로 넘어가는 경우도 있고요.
하지만, 수두룩히 올라오는 영상들중...
종종 재미삼아 보면, 늘상 듣던 이야기지만서도...
재미있게 보곤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