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보세요. 위에 썼듯. 독특한 창법이 다인것 같네요. 그리고 제가 보기엔 이미셸보다 잘 부르는 건 아닌 것 같습니다. 타고난 리듬감과 쏘울은 한국인에는 절대로 없는 것이에요. 아무리 노력해도 흉내는 낼 수 있지만.. 목소리는 아리양보다 덜 독특하다고 할 순 있지만. 실력으로서는 미셸이가 훨씬 감각이 있는 것 같네요.
//개딸딸 이미쉘도 노래 어느정도 하는거 인정하지만..
자꾸 우기시는건 자신의 듣는 귀가 막귀인걸 인정하는꼴입니다.
지금 2ne1 음악프로듀싱했던 윌아이엠도 k-pop이 미국에서 성공하는건 힘들거라 한발 빼는 상황입니다.
미국 진출 못하면 소울풍 죽여줘봐야 한국에서 얼마나 통할까요? 박정현도 빅마마도 bmk 그렇게 티비에서 얼굴 한 번 보기 힘들었던거 모르세요? 이하이가 국내에서 데뷔한다고해도 얼마나 먹힐지 사실 걱정이 들정도입니다. 국내에서 대중성으로치자면 이미쉘, 이하이보다 백아연이 더 유리하고요. 이미쉘이 보코에 나온 장은아씨정도만 가요를 불러주면 기대해볼만 하겠네요. 그리고 공중파랑 케이블을 비교하시는데 참으로 이상한 발상이군요..ㅡ.ㅡ
윌아이엠이 하는말 듣고 빵 터졌네요. ㅎㅎㅎㅎ
사실 2ne1 에서 실력 갖춘 보컬이 있는것도 아니고,
윌아이엠 정도면 몇소절 들으면 바로 능력 알수 있을테닌까요.
미국에서 성공못할수도 있다며, 결국 아시아 시장에서 돈좀 벌어볼까해서 k-pop 붐에 편승해 보겠다는 의도가 너무 드러나 보이더군요.
저도 2ne1 은 음악 스타일이 좋을뿐이지, 애네들 실력은 정말 형편없다고 보거든요.
더욱이 박봄이랑 산다라박은 나이가 27 살로 너무 많기까지 하거든요. 그럼에도 실력은 볼품없죠.
현재 2ne1 음악을 비주얼 좋고 어느정도 가창력 갖춘 연습생들 다시 뽑아서 부르게 하면 더욱 대박날거라 판단합니다.
프로를 너무 무시하시듯 말씀하시는 분들이 좀 보이는데 프로는 괜히 프로가 아닙니다..
일반 오디션 프로그램들과 보이스 코리아는 좀 다르더군요 전체적인 레벨이
프로 가수분들과 보컬 트레이너 분들이 대다수다 보니 그냥 한번 보기만 해도 확 티나든데..
특정 인물의 팬으로써 응원을 할수는 있을망정 실력 자체를 혼동하면 안되죠
다들 아시다시피 가요계에선 노래만 잘 부른다고 곧 성공 가도를 달리는 것은 아니죠. 어느나라나 마찬가지 입니다. 얼마만큼 남들과 차별화가 되어있는지 그 기회를 잡을수 있게끔 노력해 왔는지, 그리고 타이밍,운도 지대한 영향을 미치고 연줄 또한 무시 할 수 없습니다. 히트곡 또한 꾸준히 나와주어야 되고 질리지 않게끔 지속적으로 컨셉 등이 순환 되어야 진정한 스타가 되지요.
현재 오디션 프로그램은 말마따나 아마추어 경연 대회 입니다. 심사위원들 멘트 대부분의 조언 중에 음악적 기교,발성,외모,패션,인성,성장 가능성 등을 위주로 평 하는데 반해, 보이스 코리아의 심사평은 노래 실력을 판단하되 준 프로급인 완성도의 개성있는 참가자를 구별하여 보다 폭 넓은 음악 색깔을 입혀 보완해 즐기며 우승 시키려는 목적을 지니고 있습니다. 그래서 타 오디션 프로그램과 약간의 수준 차이가 난다고 볼 수 있죠.
일반 시청자들은 단편적인 정보, 즉 듣기 좋은 히트곡 등과 목소리에 따른 감성적인 부분, 고음과 같이 확연히 티나는 면모만 보고 판단하는데에 반해서 현업 가수 및 프로인 기타 종사자들은 그와 관련된 시선을 통해서 더 많은것을 보고 감지하고 잡아내어 평가를 내릴수 있다고 봅니다. 고로 전문가가 아닌 이상은 함부로 재단하여 정형화 시키는 것은 우를 범하기 십상이란 말과 동일시 할 수 있겠습니다.
타인과 견해 차이로 토론하는 것은 바람직한 자세이나 일정한 틀에 박혀서 입장만 내세우는 것은 고치시는게 좋겠네요.
보이스코리아는 목소리만 듣고 다른 외적인것을 따지지 않는다는 면에서
정말 다른 오디션 프로그램과 차별화가 되는 것같습니다.
강미진님도 다시 잡기 어려운 기회를 잡은 거잖아요, 잘됐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보코 출연진들 보면 거의 다 객관적으로 봐서는 실력은 있지만 어느정도 인지도 있는 가수가 되기 어려운 상황들이라고 전 개인적으로 생각하거든요. 물론 1등은 어떤 한사람으로 정해지겠지만 다들 재조명되는 기회가 됬으면 좋겠고 음반 낼수 있는 기회가 주어졌으며 좋겠다는 생각이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