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전에서 나오는 방사성물질은 저뿐만 아니라 모든 사람의 꿈을 방해합니다"
1991년 데뷔한 야마모토 타로는 50여 편의 드라마와 40여 편의 영화에 출연했다. 일본 영화 '배틀로얄', 'GO'뿐만 아니라 장동건과의 동반 출연으로 화제를 모은 영화 '마이웨이'로 우리에게도 낯설지 않은 일본배우다. 출연작품 수가 말해주듯 야마모토의 배우 인생은 탄탄대로였고, 방송·영화계에서는 '약방의 감초'로 통했다. 탄탄한 연기력과 호감 가는 외모, 강단과 카리스마를 가진 그는 CF와 버라이어티 프로그램까지 섭렵하며 TV에서 안보이는 날이 없을 정도였다. 그런 야마모토가 하루 아침에 방송에서 사라졌다. 그는 왜 자취를 감추었을까.
글 김민정(레이디경향 일본통신원)
원전사고가 터지면 그 방사능이 위험한거지 폐기물처리장이 있으면 정말로 친환경적인 발전방법이 원전인데...게다가 효율도 높고 정말 경제적이라 우리나라가 얼마나 원전에 의지하는데 그걸 반대하면...석유를 더 수입하라는건가? 그것도 아니면 석탄때야되는데 대기오염되지 수질오염되지, 더 불이익인데 원전을 왜 반대함? 원전사고 가능성이 높은 일본같은 나라면 몰라도...
'원전사고가 터지면'이라는 가정을 하고 그건 가정뿐이다라고 말하는 것이 원전확대론의 주장이기도 하죠... 그렇지만 그 가정이 없더라도 폐기물(폐핵연료봉만 폐기물이 아닙니다.) 처리방법에서 거의 손을 놓은 상태라는 점(별다른 방법이 없습니다. 그냥 눈에 안띄게 묻어두는 방법밖에), 그리고 그 터지면이라는 가정의 또다른 가정이 '통제 가능성'입니다. 원전의 모든 사태에 통제가 가능하다는 건데... 그것조차도 말로 통제하는 게 다입니다. 퍼센트... 확률의 문제를 파고 들죠... 말하는 모냥새가 100%사람이 모두 피해를 받은 게 증명되기 전에는 인과관계를 절대 인정하지 않는 것이 관습같이 되어 버렸구요... 뭐 필요성 측면에서 동감한다고 하더라도 그에 따른 수익으로 대체에너지 개발에 투자해야 할텐데... 그다지...노력을 안보이고 있는 것이 현실... 무조건 믿기에는 믿음의 댓가가 너무 크죠...
환경적 요소만 어떻게 해결할수 있다면
원전이 투자 금액대비 가장 효율적인 에너지이긴 하죠
실지 우리나라나에서 원전이 일시에 다 사라진다고 봤을때 그에 해당하는만큼 석유나 석탄등을 사용해야할탠대
금전적으로만 보면 나라가 휘청일정도로 상당한 규모가 될거 같내요
석유 자원이 없는 우리 상황으로썬 이미 경제적으로 봤을때 땔래야 땔수 없는 관계가 되어버린
결론은... 뜬금없지만 원전을 대체할수 있는 신 에너지가 빨리 개발이 되어야한다...
아니면 방사능을 제거할수 있는 획기적인 기술을 개발하던지 ㅠ
누군가가 그랬던 걸로 아는데... 독일의 예로 들어서... 얼마전 이에 대한 기사를 본 것 같은데... 독일이 원전을 없애면서 외국으로부터 전기를 사다 쓴다고 한 기사를 다 개구라였고요... 오히려 원전 확대를 계속하고 있는 프랑스에다 전기를 파는 나라가 독일입니다. 우리나라같은 경우에는 산업용 전기가 지나치게 싸다는 측면도 있고요... 게다가 그 혜택은 돈많은 대기업이 다 가져가고 있고요... 우리나라가 그런 나라입니다. 펑펑 써대고 전기모자라니 더 짓자고 하고...악순환이 계속되고 있는... 뭔 문제 생기면 국민한테 더 받을려고만 하고... 가구 사용량의 비중이 얼마 안되는데도 말이지요...
원전은 대체에너지로 가는 중간에 대체하는정도로 하고 친환경으로 가야지요.
원전도 점점 핵패기물이 늘어나고 우라늄도 가격이 점점 올라가면서 비용이 급증하고있는 추세...
독일이 미리 예견하고 대부분 풍력 태양열등 대체 에너지기술 특허를 쌓고 있는데 우리나라는 계속 제자리 걸음에 오히려 원자력만 기술 개발에 대폭 투자하고 태양열등 대체 에너지 기술 쪽은 투자 비율이 점점 줄어 들고 있다는게 문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