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izi Prpject : JYP와 SONY가 협업해 9명 전원이 10대 일본인인 일본판 TWICE 걸그룹 NiziU를 결성하는 프로젝트.
K POP의 노하우만 유출되고 일본의 위상만 높여주는 게 아니냐는 많은 비난도 있었지만 다음과 같은 이점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1) K POP에 별로 관심 없었던 일반 일본인들을 더 끌어들이고 K POP의 위상을 더 높이는 계기가 됨.2)오디션 경연과정에서 대부분의 경연곡이 K POP. 3)한국어 버전이지만 매회 방송이 끝나면 각 경연 영상의 유튜브 조회수는 기본이 수백만. 4)일본 최대 포털싸이트 야후재팬의 실시간 트렌드 순위와 트위터 검색순위에 줄을 세움.5)심지어 일본야구 최고의 빅매치인 요미우리-한신의 중계방송 초반부를 짜르고 Nizi Prpject 재방송을 송출(그만큼 화제성이 높아서 광고가 엄청나게 붙는다는 얘기). 6)Nizi Prpject 경연곡 전체가 일본 라인뮤직 실시간 톱 100차트에 전곡을 줄세움. 7)일본 아이돌 소속사의 연습생들까지 대거 참여. 8)경연 방송을 통해 일본 대중음악과의 격차를 보여줌으로써 그동안 우물안 개구리였다는 실상을 일깨워 줌. 9)일본 10대가 한국을 문화 선진국 즉 동경의 대상으로 바라 본다는 것.
득이고 뭐고 그냥 제왑에서 돈 벌려고 일본시장에 맞춰서 일본멤버로만 구성된 그룹을 만들어낸거 뿐입니다 여기에 무슨 거창한 의미를 부여한다는거 자체가 어불성설입니다 그냥 제왑에서 일본시장 목표로 만든 그룹..이게 이 그룹의 정체성이자 모든것입니다
솔직히 케이팝의 유출이니 뭐니 하는것도 말도 안되고 더 말이 안되는건 이게 케이팝의 확장이네 어떠네 하면서 제왑에서 언플하는것이죠
가장 글로벌한 그룹인 방탄소년단은 100퍼센트 한국인만으로 구성되어 있고 블랙핑크는 단 한명만 외국인입니다
가장 글로벌한 인기를 얻고 있는 두 그룹이 이럴진데 무슨 일본멤버로 그룹 만들어 놓고 케이팝의 확장이네 뭐네 말도 안되는 언플하는지 모르겠네요 대중들이 바보도 아니고 말이죠
작성일 : 20-07-20 0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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