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국 애들이 보수적이 아니고  발음이안되서 ㅎㅎㅎㅎ

통일의꿈님  글이 

정답입니다.^^

북한도 개방되면 한국보다 더 서구문화를 받아드리고 흥있게 잘놀듯
한국이 야간통행금지하다 자유되니
역으로 24시간 문화가 된거처럼...

일본 애들도 따라 부르기는 하는뎅 질이 다르죠
진짜 미국팬들도 잘따라 부르는곡이여야 좀 따라 부르고 소수가 좀 소리치지
한국처럼 거의 전곡  따라부르고 소리치고 난리인 나라는 많지 않죠
가끔 너무 흥에 겨워 분위기 잡는 곡에도 그래서 아쉬울때도 잇지만요

잘 봤습니다~ 근데 풀버전인가요~?

한국인의 흥겨운 놀이문화는 탈아시아급이죠.
팝싱어들이 한국에 와서 진정으로 놀라고 즐거워하는 부분도 그것이고요.
헌데 가끔 조용히 감상해야하는 곡까지 떼창하는게 문제죠.

그게 왜 탈아시아급인지
이런 사람들 보면 이해를 못하겠네
뭐만하면 탈아시아 드립이지

탈아시아는 일본애들이나 하라그러삼..ㅋㅋ

탈아시아는 무슨 얼어 죽을....

탈아시아는...아시아 사람이라는게 쪽팔리세요?

백인들이 우월인자라고 생각하시는분인가보네...

아시아라는 말 자체는 서구가 부른 이름입니다. 원래는 아시아스럽다라는 말 자체가 있듯이 서구에서는 미개하다라는 의미로 과거에 쓰였던 이름이었죠. 그러니 스스로를 아시아인이라고 생각하는것도 서구가 정의한 정체성일뿐입니다. 일본식의 탈아입구론만 보면서 아시아적 가치 거리는 것도 꽤나 우스운 생각이에요. 한국도 원래는 탈아였어야 하는 겁니다.

근데 웃긴게 일본애들은 락 공연 가는 애들은 정말 못놀고 조용한데 미쿠 공연 영상들 보면
다 떼창하고 열광적이더군요 희한들함

우리나라가 흥이 많죠. 일상 생활이나 방송만 봐도 알수있음

외국 뮤지션들이 떼창에 감동받는 경우가 많다고 하더군요.
누구라도 그런걸 싫어할 사람은 없겠죠. 일체감이랄까.
공연은 역시 팬들이 가는 것이기에 자연스럽게 되는 경우도 있겠지만
팬클럽이나 팬카페같은데서 주도적으로 뮤지션에게 이벤트처럼 해주려고 공연정보를 알고 미리 연습해가는 경우도 있더군요.
가면 누가 뭔가 종이같은거에 우리 이런거 하자해서 나눠주는 경우도 있어요.
브루노 마스 내한때도 대단했죠.

일본애들  떼창 안한다고요?

개네들 일본 아이돌 그룹 나오면 이상한 율동과 함께 떼창 열심히 합니다. 

보수적인거랑 아무 상관 없음..

이런거 보면 난 자뻑하는데 큰일이군...

제가 아는 일본인 친구가 있는데 그 친구 한국 유학왔을 때 공연장에 데려간 적 있었거든요. 그 때는 한국사람들 질서 안 지킨다면서 약간 불쾌해했는데 막상 일본으로 돌아가서 하는 말이 일본에서는 그런게 전혀 없어서 같은 공연인데도 재미가 없다고 하더라고요 지금은 한국 다시 오고 싶다고 맨날 징징거려요ㅋㅋㅋㅋㅋㅋㅋ

오아시스나 노앨 공연에는 10대보다는 2~30대 여자들이 훨씬 많은데..
서양인들 눈에는 대체로 동양인들이 나이보다 어리게 보이나 봐요.

내가 하고싶은 말이었는데..ㅋㅋㅋ 아마 노앨 눈에는 고딩처럼 보였나봐요.

한국 여자들 꽤 어려보인데요 제 아는 유럽이나 일본 친구들이 한국에 젊게 보이는 여성들 나이 들으면 자주 놀란다 함

한국여자가 어려보이는게아니라.. 아까 잡게에도썻는데 서양인들은 동양인들보면 다 최소 5~10살어리게 봅니다. 그게 과학적으로도 입증된거라더군요.

우리는 자뻑하지 맙시다.ㅋㅋㅋ

다좋은데 제목은 너무 자극적인듯하네요.
일부러 한국 일본 비교하려고 한말은 아닐텐데..
은근슬쩍 무의식중에 나온듯한 그런말이라 자극적이고 기분 더좋습니다.

동감. 예전에  기레기들이 이런 떼창문화에 자뻑해서  한국팬들 어떻냐고 계속 질문하니까 노엘이 짜증나서"너희랑 일본은 왜 항상 그딴걸 묻는건데? 오아시스 팬들은 어디 어느곳에든 존재하고 다 똑같으니까 그딴 질문 좀 하지마." 라고 한국기자들 데꿀멍 시킨적도 있었죠. 그  외의 인터뷰들을 보면 한국의 떼창문화에 대해 정말 호의적이고 한국을 가장 좋아하는 나라중 하나라고  할 정도로 호감을 가진것은 맞지만 우리가 호들갑 떨면서 최고라고 굳이 앞장서서 말할 필요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싼다우에 횟가리 떡칠한 가부키에 길든 원숭이들이
공연자나 관객이나 같이 흐드러지게 어울려 한판 때리는 마당놀이 한국문화를 우째 감당하겟노

제목을 잘못 달았네요. 뮤지션이 했던 말의 본래 목적은 한국인은 잘 논다 이고, 단순 비교 대상으로 일본을
넣었을 뿐이죠. 오히려 한국과 일본의 비교보다는 남북의 분단으로 북한사람이 억압으로 한국인의 흥이
억압된것에 많이 안타까워하는것에 초점이 맞춰져있는듯 합니다.
제목에 일본을 넣은것은 의도적으로 일본을 까내리고 한국을 단순우위에 놓는 자위적목적으로 보이네요.

놀줄아는거보다 가수들한테 잘보일려고 콘서트전부터 예상곡 가사외워 연습하고..이벤트준비하고 결국은 외국가수들한테 잘보일려고하는거임..그래야 한번이라도 더 내한공연올테니깐..머하는짓인지 모르겠음

외국가수들 한테만 하는건 아니죠 한국 아이돌 팬들 박수치는 구간도 따로 약속을 한다더군요  그리고 구호 외치는것도 ,,  외국인 가수라 좀더 준비 했을지도 모르지만  꼭 외국인가수라서라기 보다는  그냥 팬 문화가 그런거  같은데요 ..

떼창 부르는게 뭐 그렇게 으스 댈 거리나 있는건가??

별 잡스런것들로 자위를 하네.... ㅋㅋ 외쿡애가 저런 말 해주니 감지덕지 해서 좋아 죽을려나 보구나.

그렇게 외쿡애들한테 인정 받고 싶나??

잘 놀고 일도 열심히 하고 하면 좋죠 뭐 ..

떼창하면 자꾸 한국일본 비교하는데 일본도 놀줄아는애들은 진짜 잘놀고, 떼창시키면 잘함.
걍 목소리 크기가 다를뿐임..
한국은 왔다하면 미친듯이 지르고보는거고, 일본은 앞,뒤,옆사람들 신경쓰고 눈치보느라 제대로 못지르는거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