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뇨 이분 kpop music mondays라고.. 케이팝 리뷰 동영상을 약 2008년도 부터 꾸준히 올려왔어요
케이팝 안의 엉터리 콩글리시나 엉뚱하게 흘러가는 뮤비라던지 이상한 부분을 집어내고 비꼬거나 의견을 내왔습니다. 그리고 지적하는것 뿐만 아니라 계속 케이팝을 사랑해왔구요.
그들을 옹호하려는게 아니라, 저 지적은 영어권사람은 물론이고 누가봐도 당연한 지적을 하는거죠ㅋㅋㅋ가끔 도가 지나칠때도 있지만 전 솔직히 까일때 할말 없던데요;; 무분별하게 쓰이는 영어는..자제될 필요가 있죠
근데 진짜 한국인들 영어 못써서 안달난나. 정신병자들 같다 진짜... 노래 듣다보면 짜증까지 난다...
쓸라면 다 영어로 하든가 ㅅㅂ 여줍잖은 몇마디씩 찔끔찔끔 ... 가만있는 한국어 조차도 전부 영어로 변형시켜서
인터넷 찌라시기사쓰는 기자 새끼들 부터가 정신상태가 미친거같다.. 장화를 레인부츠라 그러지않나...
그냥 밥이나 쌀이라 그럼되지 구지 라이스라 그러고...뭐같지도 않은거 다 영어로 쓰는거 보면 진짜 자국어 자부심없다...
진짜 우리나라 애들 영어 발음이나 시키고 좀 부르게하지.. 한번씩 듣다보면 손발 오그라듬.. 원어민들이 들으면 어떻게 생각하겠어요 ㅋㅋ 한국인들이 들어도 이런데.. 아직 기억나네 고딩땐가 ㅋㅋ 학원선생님한테 어느노래 영어 가사부분을 보여줫는데 무슨 뜻이냐고.. 이런건 말도 안되는 영어라고 일침 놓아주시던..
아이돌 음악은 특히 소속사에서 애초에 곡을 만들때 일부러 영어를 섞어서 만든다고 합니다. SM같은 대형 소속사에서 보통 로컬라이제이션이라고 일본이나 중국으로 곡번역을 해서 진출할때 그 나라 언어로 가사를 다시 만드는데 영어로 만든 부분은 굳이 변환하지 않고 해도 무방하기 때문에 좀더 편하다고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무분별하게 영어를 남발하는 모습이 별로 보기좋지는 않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