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몇 가생이 유저분들이 반한 또는 상업적이라 욕하던 캐나다 부부(사이먼 마티나)가 한국인도 못하던 인디밴드를 전세계인들에게 홍보 제대로 하고 있습니다.... 원래 한국에 영어 선생님들로 왔다가 지금은 한국음악 홍보가 전업이 됐다고 하네요, 결과만 놓고 보면 그렇게 나쁘게만 볼것도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독립레이블에서 음반을 내다보니 홍보나 마케팅을 많이 못 하는게 현실이죠..
그치만 정말 음악만큼은 완전 장난아닙니다.
밴드들 중에는 위에 나온 칵스랑 갤익도 좋지만 개인적으로
몽니나 옐로우 몬스터, 홀린, 국카스텐, 못, 브로콜리너마저, 몽구스 그리고 메이트가 정말 좋구요..
그외에 에피톤, 노리플라이, 이지형, 보드카레인(주윤하), 야광토끼, 제이래빗, 멜로브리즈, 브리즈, 랄라스윗,
평화다방, 도나웨일, 스타러브피쉬, 스탠딩에그, 이아립, 차세정, 재주소년, 커피소년.. 등등등등등
끝도 없겠네요..
여튼 정말 좋은 곡들 많습니다. 충분히 세계 시장에서 좋은 성적 거둘수 있을꺼라 생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