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류가 일본내수시장에 지대한 공헌을 하고 있습니다.
일본인들은 아주 오랜전부터 한류관련 상품에 관심을 갖고 수없이 많은
한류관련 상품들을 만들어 소비할 뿐 아니라 수출까지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정작 우리나라는 아직까지도 제대로 된 한류관련 상품을 만드는
회사조차도 없어 최근에야 부랴부랴 그것도 정부차원에서 무언가 하는시늉을
하기 시작했습니다.
프랑스에 있는 한 K-pop 상점입니다.
매장입구에 일장기가 걸려있고 갖가지 일본 캐릭터 상품들도 함께 진열되어 있습니다.
모니터에서는 샤이니의 일본어버젼 노래가 흘러나오고 있네요..
일본이 아시아 음악시장 70%이상이 아니었다면 이런 일이 없었겠지만... 영어는 어디에나 통용되니 무리한 부작용은 없는데, 일본어는 시장규모만 컸지, 열도 내부적으로만 사용되니 오해가 생기네요. 미스터 택시 일본어 버전이 4천만 조회수 찍었어도 빡치는 건 어쩔 수 없음.
엥? 왜 전부들 미리 자격지심부터 가지지?...ㅋ
물론 제대로 된 한류 상품을 만들지 못하는 건 문제지만
남의 나라 가수 인기에 편승해서 한몫 챙기려는 일본이 더 한심하고 창피한 일이지..ㅋ
그것도 자리나라도 아니고...외국에서 저 딴 짓을....ㅋ
샤이니가 일본어로 부른다고 한국 가수인 걸 모르나?
영어로 불러도 마찬가지이고.....ㅋ
일본에 이용당하고 있다고요?;;;;
맨날 자기네 안방에서 k-pop가수들 주구장창 나와서 노래 부르고 있고
드라마도 시도때도 없이 한국 배울들 들락날락거리는데..개네들 기분 아마 맨날 엿같을껄요?
아마 나같았으면 tv박살냈을꺼 같음...ㅎ
정치인들이야..그나라가 그나라져...;; 머 전 세계에 깨끗한 정치인들이 몇이나 될라구요..;;;
방송에서는 일본말로 노래 불러도...일본 콘서트는 거의 한국말로 부를껄요?
방송이야...머 어쩔수 없는거고...ㅎ
근데 참 모양새가 이상하네요. 참 웃기지 않습니까? ㅎㅎㅎ
소녀시대,샤이니 분명히 다보이고 그런데 노래가사만 일본어버젼으로 불러준거뿐인데 ㅋㅋ
매장에다가 일장기 걸어놓고,한국어버젼은 하나도 안내놓은거 말이에요
속이 들여다 보이지않습니까?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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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마치 과거 식민지 지배하는 느낌이란말이죠 ㅎㅎ
2222 동감 가생분들 요새 한국 아이돌이 일본말 많이 쓰고 일본에서 활동하고 일본문화에 좀 가까워졌다고 진짜 가까워졌다고 생각하지 마시기들 바랍니다. 왜구민족이 얼마나 음흉하고 속이 시꺼먼 족속들인지는 겪어보고 코베이면 알지요. 전 주변에 아무리 친한 일본인이라도 진심으로 안 믿습니다. 그게설령 애인이라도 말이죠..농담이 아니라. 그들의 피에 섞여있는 특성이 그래요. 정말로 가까워져도 그들은 일본인일뿐이고... 결국엔 뒷통수쳐요. 한국문화도 지금은 찬양하죠? 몇년뒤에는 모방하고 훔쳐가서 지네것인양 우릴 무시할겁니다. 제가 장담하죠. 쟤넨 종특이예요. 어쩔수 없음.
반대로 똑같이 생각해봐요 ㅋㅋ
일본아이돌이 한국버젼 곡을내서 한국과 아시아 및 전세계에 약진으로 대성공을이뤘다고 칩시다.
근데 그걸 한국인들이 타국에서 태극기 걸어놓고 컨텐츠 맘대로 판매하면
제정신이라고 생각해야될까요?
이건 아직도 고쳐지지않은 침략근성에 대해 다시한번 생각해보게 되는거같군요
요즘 케이팝이 인기 있다고 해서 크게 대단한 것으로 착각하는 분들이 좀 있네요. 아직까지 서양에선 한국보다는 일본의 인지도와 영향력이 더 큽니다. 그리고 서양에서 보는 한국과 일본은 비슷한 동양 나라일뿐 큰 의미를 부여하지도 않습니다. 영상속에 나온 샵이 케이팝 샵이라구요? 풉...누가 제목을 붙였는지는 모르겠지만...케이팝 샵에 왠 키티 상품이 저리 도배를 하고 있을까요? ㅋ
아마도 저샵은 주로 일본 캐릭터 상품이나 코스프레 상점이었을겁니다. 거기에 최근 케이팝이 인기가 높으니 관련 상품을 진열해놓고 있는 것이겠지요?
케이팝 샵에 일장기가 걸렸다구요? ㅋ 거꾸로입니다. 일본 캐릭터 샵에 케이팝이 한자리를 차지한 것일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