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보는 내내 별로 반갑지도 기쁘지도 않네요..나오는건 스시 뿐이고, 저 음식점을 통해서 얼마나 한국이 알려질까..오히려 일본만 허벌나게 알려질것 같은데, 이런영상이 왜 한류영상인지..아카키꼬는 얼핏 들으면 일본말처럼 들린다고 했는데, 일본말처럼 들리는게 아니고 정확하게 일본말 입니다. 저 가게를 통해서 한국의 냄새는 10퍼센트도 안되는군요..맘이 씁쓸하네요.
보면서 뭔가 허전하다 느꼈는데 윗분들이 말씀하는거에 공감합니다.
그래도 한가지 본받을 점을 저런 사람도 스포티지를 타네요.
지금은 대한민국의 잘난 사람이 타는 차도 아닌 대중적인...그것도 일반 서민레벨중에서도 결코 높지않은...
한국 음식을 전파해서 대단한게 아닌, 현지에서 열심히 성공신화를 써나가는 한국인으로써 자랑스럽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