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기.. 창피할건 아니라고 생각해요;;;
예를들어서...
나부터 나의가족 ..
나의 아버지가 창피하고......
나의 어머니가 창피하고.....
나의 동생이 창피하다고 생각하면.........
이거야 말로 바보같은 거라고생각해요...
뭐 저렇게 극단적으로 열심히 경쟁하고 공부하는게 자랑스럽진 않지만..
실제로 우리나라의 아이들은 해외의 또래들에 비해서 학업성취도가 높은건 사실이구요.
교육안하고..노력도안하고 그냥 세월만 보내는....
멍청한 한국이었다면.. 대한민국이 이렇게까지 올수없었을겁니다.
사실....저는 독일 사는데요... 독일하면 선진국이잖아요?
해외에 나와보니까 진심 알겠어요...
한국만한나라는 없다는것을요... 한국은 위대합니다..
우에하라님도 해외에 한번 나가보세요.. 바로 깨닫게 되실겁니다.
그러고 보니..저도 한국에 있을때는 한국을 엄청 까고다녔는데..
뭣도 모르를 한국인만 한국을 까요.. 해외에 나와본사람들중에 한국까는 사람을 저는 진심으로 1명도 보지못했어요.....
길게도 필요없습니다... 딱 1년만 ... 선진국이라는 독일에서 딱 1년만 ...살아보시고 ...
우물안개구리로 있지 말고 우물밖에 딱 1년만 나와보세요..
한국이 얼마나 좋은나라인지 뼈저리게 느끼실거에요..
그리고 아무런 자연자원없는 한국이 이렇게 성장할수있었던 비결은 저 영상에서 나오듯이 '뇌'죠... 교육이구요...치열한 경쟁이에요..
어떤 사회든 문제는 있구요..
우리나라 xx율이 높죠.. 우리나라.. 이건.. 앞으로 풀어갈 숙제이구요..
1열로 줄 세우면 첫번째 아이가 있으면 이십만번째 아이도 있는 법인데
이십만번째 아이가 이런 경쟁 구조에서 살아갈 길이 뻔이 없어보이는데 방치한다는건 창피한일이지....이십만번째 아이가 논리적이지 않은 암기식 학습방법에 적응을 못하는거지 그 아이가 모자라서가 아니지......
결국 이아이는 가방에 싸구려 팥방과 우유하나 들고 월120만원 받고 목숨 걸고 지하철 방화차단문 수리하다가 갈기갈기 찢어져 죽는거죠
120만원 받고 목숨 걸고 화력발전소 탄 주입구에서 컨베어 벨트 정리하다가 벨트에 끼어 갈기갈기 찢어져 죽는거죠...창피해 해야지
어떤 기업은 애들 목숨 갈아넣어서 생산된 것들을 이용해 자기 사업해서 은행에 100조씩 넣어두고 있는데 창피한 일 아닌가?
영상을 보면서 창피해할 이유가 있나?
단지 저아이의 노력이 좋은 결실을 봤으면하는 마음뿐.
외국인들이 저 아이가 불행하다? 한국은 너무한 국가다? 그리고 그런 외국인을 보면서 부끄러워하는 한국인들
본질을 보지 못 하는 것이죠.
영상에서도 나오는 내용인데 한국이 성공하려면 자원도 없고 오로지 인간의 뇌 하나만으로 성공할수 있다고 하죠.
40년만에 선진국 반열에 오른 유일한 국가가 한국입니다.
모든게 쉽게 얻을 수 있다면 이세상에 선진국들만 있고 평화만 있어야 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