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올려주신 늙은 생강님께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일본이 자국문화를 알리는 부분에서 정말 놀랐어요.
일본문화가 전파되어
일본문화를 알고 일본에 우호적인 세계인들이 10년 20년 후에 정치경제 사회문화 요직에 오르면 당연히 일본에 우호적인 정책을 펼칠거라는....
눈에 보이지 않지만 정말 엄청난 파급효과가 생기는 군요.
그렇기때문에 kpop현지화 는 한류를 말살하는 기업정책이라고 생각됩니다.
이제 소셜네트워크 덕분에 막 번지기 시작한 kpop한류를 대형기획사들이 앞다퉈 현지화 한답시고 깝치면서 kpop한류를 말아먹고 있죠. 일본어kpop노래를 따라 부르면서 한글을 익히고 한국문화를 동경할 수는 없잖아요???
맞습니다!! 얼마전 보고야 말았습니다!! 일본 방숭이색히들이 한국가수가 부른 일본어버전을 자국의노래라고 우기는것을!!!! 벌써부터 이런데 몇년후에는 어떨까요??????????????
그저 우기는놈이 장땡인건가요? 개념이란게 없는건가요?? 미친 방숭이넘들...
제발 일본어로 부르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에초에 미국팝스타들이 일본에서 음반을 낸다고 하더라도 일본어판으로 내지는 않잖아여??
일본어로 불려지는 노래가 어떻게 k-pop일수 있습니까???????????
그놈들이 알아듣고싶다면 한국어를 배워서 알아듣는게 맞는거지요!!!
나중에는 우리의 가수들마저 그들의 가수라고 주장할 기세입니다..
빌어먹을 것들...
과거에 저도 님처럼 생각했었어요..
다른 언어로 나와도 그것도 좋지않을까..? 라고...
근데 그 방숭이 색히가 주댕이를 놀리는걸 보고난 후로 생각이 좀 바뀌었습니다.
걱정입니다.. 걱정이에요..
저는 아예 다른 언어버전은 나오지 않는것이 옳다고 생각합니다.
제가 어렸을적 미국의 팝송을 듣고 뜻은 모르지만 멜로디만으로 흥얼흥얼 거리다가 어느날 가사를 검색하고 해석연습을 하면서 영어를 공부했던 기억이 있습니다.
미국 팝가수가 우리나라에 음반을 낸다고 한국어버전을 내지는 않지요??
같은것같아요..한글로 된 노래의 뜻이 알고싶다면 그들이 한글을 배우고 익혀서 알면 될것입니다.
그래야 한글을 배우고 익히는 사람이 늘어날 것이고 그러면 언젠가 한글이 지금의 영어처럼 쓰이는 날이 올것입니다...
그러면 자연히 한국에 대해 알고싶어질테고 언어를 사용하는 사람이 많다는 것은 그만큼 힘이 있는 언어라는 말은 물론이거니와, 그만큼 대한민국이 강한 나라로 발돋움 할수있을겁니다.
이처럼 저는 우리가 일부러 다른언어판으로 노래를 바꿀필요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우리나라 가수가 다른나라의 언어를 익혀서
그나라의 버라이어티나 연예프로그램에 출연하는것은 정말 좋다고 생각해요..
하지만.. 노래자체의 가사를 바꾸는건 좀...
제생각이 너무 편협한건가요?
하지만 전.. 다른 나라 사람들이 우리나라노래를 자국의 노래로 주장하는 꼴을 보기 싫어요.. 정말로............ㅠㅠ
특히 열도 방숭이들...
일본활동을 막을수는 없을겁니다.(일본시장이 매력적이긴함. 가깝고...시장도 엄청크고..쩝 ㅡ.ㅡ;) 근데요.
(저도 사실 말리고싶음. 방사능때문에 ㅠ.ㅠ)
한국가수니까...타이틀곡은 항상 무조건 한국어로 부르담에 일본어판으로 내야 된다는거...
동시에 몇곡 빼고는 콘서트나 이벤트 행사때 거의 대부분 곡은 한국곡으로 불렸슴하구요.
일본에서 받은곡은 일본에서만 부를것. 이런 확실한 경계가 있지 안은이상....
지금 상황이 참 위험해보임.(2pm 일본활동모습보고 넘 놀랐슴.2pm색깔은 온데간데 없고...;
음악색깔마저 바껴있더군요.ㅡㅡ)
지금 당장은 돈이 드러 오니깐 좋을지 몰라도...멀리 보면...장기전까지 가지 못할듯요.
메뚜기한철장사하듯이...그러다가 어느새 KPOP인지 JPOP인지...구분조차 하기힘들찌도..;
얼마전 일본방송 프로에서 그러데요. 길어야 3년일꺼라고....이런식으로 해봤자....
한국 아이돌 붐은 곧 한계가 보일꺼라고요. 틀린말도 아니라고 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