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는 옛 386세대라 불리우는 지금의 40~50대가 문화적으로 가장 중흥기 였고 가장 다양 했었음.
조용필 부터 신중현, 한대수, 유재하, 김현식, 김광석, 들국화, 산울림, 송골매, 시나위, 부활, 임재범, 이문세, 이선희, 인순이, 전영록, 소방차, 김완선, 나훈아, 남진 등
락, 포크, 댄스, 발라드, 트로트 가릴꺼 없이 망라했던 시기.
이분들에게 팬문화가 약하다 하면 그 당사자들은 피식 할 것 임.
니껏들이 뭘안다고 하면서...
지금의 30대들은 한국음악시장 전성기에 소비가 가장 많았던 사람들
서태지와 아이들, 듀스, 넥스트(신해철), 토이(유희열), 전람회(김동률), 패닉(이적), 015B(윤종신), 더클래식(김광진), 자우림, 윤도현밴드, 솔리드, 유앤미블루, 업타운(윤미래), 드렁큰 타이거, 허니패밀리(개리, 길), 이승철, 이승환, 현진영, 윤상, 변진섭, 김현철, 신승훈, 김건모, 박진영, 김종서, 신성우, 김경호, 김원준, 이소라, 박정현, 강수지, 하수빈, 이연희, 일기예보, 녹색지대, 잼, 노이즈, Ref, 룰라, 투투, 디제이덕, 터보, 조성모, 나얼, 조PD, 싸이, 김범수, 박효신, 언타이틀(유건형), HOT, 젝키, 원타임, god, 핑클, SES 등
음악시장 최전성기 답게 정말 많은 가수들이 나오는데 특히 싱어송라이터들이 많았고
댄스, 발라드 전성기에 흑인음악 1세대들이 등장, 락 뮤지션들은 명맥만 유지.
그리고 90년대말(30대 초반 세대)부터 HOT, 젝키, 원타임, god, 핑클, SES 같은 지금의 아이돌 1세대들이 등장하기 시작함.
시장이 넓었던 만큼 팬덤 규모가 워낙 크고 소비도 가장 많았었는데 이들에게 열악하다 한다면 마찬가지로 피식 웃을것임.
아이돌 문화의 전성시대 10~20대 세대.
소녀시대, 동방신기, 빅뱅, 2ne1, 원더걸스, 아이유, 카라, 브아걸, 샤이니, fx, 미스에이, 슈퍼주니어, 버즈, 버스커버스커, 케이윌 등...
HOT,핑클 아이돌 1세대의 성공에 이어서 본격적인 아이돌의 시대.
락뮤지선들은 언더로 사라지고
90년대 말 혹은 2000년 초반 활동하던 싸이, 박정현, 김범수, 성시경, 나얼, 윤도현밴드, 에픽하이, 리쌍, 다듀, 타이거jk, 윤미래 정도 명목을 유지중인데. 이것도 나가수와 예능 프로그램 출연 영향이 큼.
가장 최근 조용필의 화려한 재등장과 싸이가 세계적 스타가 된 사건이 있었지만 그외에는 아이돌 시대라 보아도 무방.
아이돌 팬덤 문화만을 말하는 것 이라며 지금의 10~20대가 최전성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