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뉴스에서도 소개가 되었던 것으로 나오네요..

이건 세계 특허에 올려서 로열티 못받나요?
그냥 아무나 이 아이디어 따라 만들어 버리면 문제가 심각한데

저도 잘 모르겠네요...ㅠ
잘 아시는 분 답변 좀 부탁드립니다..

많은 사람들이 국제 특허라는 것이 존재한다고 알고 있습니다만
세계 특허나 국제 특허라는 것은 존재하지 않습니다.
특허라는 것은 기본적으로 자신의 아이디어가 보호받고 싶은 모든 나라에 따로따로 출원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우리나라에서만 특허를 출원하고 등록 받았다고 하더라도 출원할 때 PCT 출원하면 됩니다.

PCT - Patent Cooperation Treaty
여러 나라에 동시에 특허 출원을 하는 것은 금전적, 시간적 부담이 큰 경우가 많음을 고려하여 체결한 국제 조약. PCT 출원으로 모든 회원국에 특허를 획득할 수 있는 것은 아니나, 출원 단계에서의 편의를 위하여 PCT 국제 출원을 하면 모든 회원국에 동시에 출원한 것과 같은 효과를 일단 부여하고 추후에는 실제로 출원할 국가에 대하여만 국내 절차를 밟을 수 있다.

[네이버 지식백과] PCT [Patent Cooperation Treaty] (IT용어사전, 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

미국 특허를 했느냐 안 했느냐가 중요합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P0qpjhiVjxI

가장 큰 약점이 하나 보이네요.. 바로 가격.. 경쟁률이 될것인가..
국민의 안전을 보장하는 사회 시스템이 될려면, 강력한 법규제로써 저 가드레일이 의무화 되야
비로소 현실에서 볼수 있을꺼라 봅니다.
중간에 롤러처럼 돌아가는 플라스틱 하나 더 넣기 위해서 부품의 제조공정과 조립과정이 더 들어가는데,
일반 가드레일같은경우도 튼튼하게만 설치하면, 저정도까진 아니더라도 충분히 버티지요.
안전성부분에서 과연 제성능이 보장될것인가도 살펴봐야 하고.. 가드레일이 덜 파손되고 자동차가
튕겨져 나간다고 안전하다는 보장을 아직 할수 있는 단계는 아니라고 보여집니다. 2차사고의 위험과
실제로 사망률을 낮출수 있는지도 관건.

추락의 위험이 높은 산악지대의 도로에서 빛을 발휘할 거 같아요. 안개가 자주끼고 가드레일에 충돌하는 순간 추락하는 지역에서 획기적으로 사망률을 낮출 수 있다고 봅니다. 국민의 생명을 위해서라면 비싸도 해야지요.

좋아보이기는 한데 역시 가격과 시공의 문제일듯.

어휴...내가 너무 염세적인지는 모르겠지만 왠지 또 저거한다고 세금가지고 지들끼리 돈잔치 할거란 생각이 먼저 드는건 비단 나만의 잘못일까? ㅠㅠ

토목공사에서 가드레일이 차지하는부분은 전체공사비의 1%정도에요
100억짜리 공사한다고 치면 가드레일은 1억미만이에요
1000억짜리 공사해도 보통 5-10억 사이임
해먹을려고 해도 가드레일은 규모가 적어서 그닥 해먹을것도 없어요

저거 전에 영재발굴단에 나왔던 초등학생 발명영재가 특허낸거 아닌가요?
그걸 가지고 저 기업에서 같이 개발한건지 따로 저 기업에서 개발한거지 궁금하네요?

저런 기술은 이미 2002년부터 생각한사람이 있어요..

우리나라에 전봇대를 만드는 중소기업이있었는데 정부가 비용문제로 취소시켯죠.....오래돼면 버려지는 기존 전못대랑 다르게 재활용이돼는거라 비용문제는 아무것도 아닌데.....아마 리베이트때문이 아닌가 싶던...
https://youtu.be/h9l3nR_hNPQ

역시 비용...

확실이 특허를 잘 지켜야 겠네요
요즘은 어떤놈들이 가져가 버릴지 모르니~
좋은 아이디어 같아요 저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