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건 아닌듯 싶은데요?
카라는 일본 개그맨 게키탄히토리 덕분이라고 봐야지요.
게키탄히토리가 일본 방송이나 언론에서 그만큼 홍보해주지 않앗다면,
애초에 소속사는 엄두도 내지 못하고 있었고, 생각 자체도 아예 없었으닌가요.
오히려 간보고 있다가 카라의 성공을 보고 밥숟가락 얹은 소녀시대나 그이후 그룹들이 카라덕분이라고 봐야지요.
카라는 그 일본개그맨 덕인거는 맞는데..뒤에 말은 동의 못하겠네요. 무신 소녀시대가 간보고 있다가 밥숟가락을 얹었다고 ㅋㅋㅋㅋ 카라보다 늦게 데뷔한게 밥숟가락을 얹어 다고요?ㅋㅋㅋ 그이후의 그룹들도 마찬가지로 다 동방신기데뷔 성공이후에 ....진출한 그룹들이구요. 보아는 철저하게 한국인인거 배제하고 일본에 마춰서 데뷔했구요. 동방이야 말로 첫스타트라고 볼수있네요. 아이돌로써는....( S.E.S로 간보고...진출실패후에 보아 데뷔한것임.)
말씀 가려가면서 하삼 ...소시팬하고 카라팬 불란 일으킬 말씀만하시네~
자꾸 얘기해봤자 싸움만 날꺼 같지만요. 왜 DSP에서 일본진출 엄두를 못냈는지...사실 동방이 일본데뷔하고 나서요. 떠블에스501도 일본데뷔했다가...별볼일없씀죠. DSP야 말로 간보고 있었슴다.
정 까고 싶으시면 기획사를 까세요~ 죄업는 아이돌들 까지 마시고...애들이 먼죄입니까?
갸들은 하라는대로 할뿐이고 하루하루 열심히 하는죄밖에 음눈데...ㅡ.ㅡ
더블에스도 반응 좋았는데 되려 DSP가 언플을 너무 안해줘서 그래요;; 카라는 생각지도 못하게 게키단 히토리가 빠방한 팬 인증을 해주면서 대대적으로 홍보가되서 계획있게 진출했다기 보다 좀 급하게 진출한 감이 있지만 대중적으로 빵 터진거고 소시는 계획을 세워서 갔지만 그 즈음에 일본활동 뿐 아니라 대대적으로 해외활동을 많이 하게 된거구요. 쇼케 끝나고 바로 뱅기 타고 싱가폴이네 태국이네 중국이네 돌면서 투어 했잖아요..그래서 그 시기에 소시 몰골이 피곤에 절어 있던 파김치 상태;;
아마 게키단 히토리가 대대적인 팬으로써 누가 시키지도 않았는데 알아서 팬인증 안했으면 DSP가 카라 일본 진출시키기 조금 힘들었을 겁니다. 물론 그 전부터도 카라에 대해 일본내 K-POP팬들의 반응이 꽤나 좋았지만 먼저 진출해있던 YG나 SM처럼 DSP가 빠방한 자금력이 없었으니까요.
bonobono님 말씀은 먼저 보아와 동방신기가 먼저 일본에데뷔해서 한국가수 입지를 어느 정도 세웠다는 말씀인것 같은데 너무 생략된데다 카라만을 지칭하고 있어서 오해를 부를 만한 것같습니다. 물론 카라의 진출에 게키탄 히토리씨가 방송에 나와 얘기한것이 카라가 수월한 진출을 하기위한 초석이 됬다고는 생각합니다. 하지만 저도 소시나 그 이후 그룹들이 카라 덕분이라는 것은 동의하기 어렵군요. 지금 일본에서 kpop이나 한류의 입지를 세운건 누군가?기원따지듯이 하다보면 결국 분쟁부터 나오지 않을까 싶군요. 그렇게 따지게 되면 서운해 하시는 분들이 많을 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