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만큼 노력에 비해서 결과가 박하니깐 그런겁니다.
사자 직업가진 분들이나 금융쪽은 띵가띵가 거리면서도 억억 그러는데
정말 엘리트 . 기계가 좋아서 이쪽선택한 사람들은 맨날 야근에 연구소에 짱박혀서
밖에도 못나가고 월급은 자기친구들 월급보다 같거나 좀 많은정도니..
사자 직업보다 많은 대우가 필요함. 좋은 머리가 이공계로 많이 갈수있게.
저기요... 청소부 아저씨들, 택시 기사들도 졸라 열심히 빡세게 일하거든요.
왜 니들 공도리 만큼 못받는지 이해가 안되요.
업무시간에 외주 알바, 외주비는 현금만 받는 똑똑한 머리는 인정하지만,
실력은 짱깨 내지는 인도급.
거의 겉모습만 한국인이지 사실 짱깨로 보면 됨.
연구원들 연봉 결코 적지 않습니다. 일본이나 유럽국가들과 비교해서도 적지 않고요.
그리고 변호사나 의사와 비교하는것은 무리입니다. 그렇다면 미국이나 일본, 유럽은 연구원이 의사보다 평균연봉이 높을까요.
물론 야근에 시달리는 한국의 직장문화는 문제이지만 연구원에만 국한된 것이 아닙니다. 저는 사무직이었지만 새벽 이전에 퇴근한 기억이 별로 없습니다. 프로젝트를 앞두고는 몇달동안 주말에도 밤늦게까지 나와서 근무한적 많고요.
삼성같은 대기업만 기업인가요?? 혁신은 대기업에서 나오는게 아니라고 보는데요.
ㅡㅡ::
님들이 모르는 혹은 주식시장에서만 보는 뭐하는덴지 모르는 하찮은 기업들도
다 연구소 두고 있는곳들이고요. 예네들 대우는 정말이지. ㅜㅜ
연구원들 연봉이 그리 작은건 아니지만, 확실하게 대우해줘야 자라나는 꿈나무들이
연구원을 꿈꾸죠. 지금 꿈을 과학자로 가지고 있는 애들도 머리크면 다 다른거 할려고 하지 노가다성 일을 할려고 합니까? 그 성적이면 어디든 가는데. 그리고 기술직과 일반노무를 착각하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