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적 물적 교류가 먼저 선행이 되야 한다는 말이 많이 동의 한다 특히 인도적 대북 쌀지원이나 비료지원같은건 설령 군량미로 쓰인다 할지라도 내줘야 하지 않켓는가 그네들도
알고 보면 다 우리 아들 딸들인데 ;;; 믿음이 생겨야 교류가 생기는건데 10년 햇볕정책을
믿음이 생겨가는 마당에 한순간에 뒤엎은 이른바 보수라고 말하는 사람들은 도대체 통일에 대해선 하고나 싶은건지 .... 궁금하다 ;; 그냥 지금도 보수라 말하는 그네들 먹고 살만하니 보수란 뜻처럼 이대로 영원히를 원하는것 아닌지 ......
햇볕정책 관련해서 보수 탓할게 아니라 김정일을 탓해야 하는건데... 무슨 믿음이 생겼다고 그럽니까 ?? 국가간 신뢰라고 하는게 그런게 아닌데 핵개발하고 핵실험한 순간 신뢰가 깨진거지
지금 상황은 그걸로 인해 빚어진 결과물인거고
진보의 문제가 북핵에 관해서 관대하다라는거
대북식량지원 뭐 하면 좋습니다 주민들한테도 돌아가긴 할텐데 문제는 근본적인 식량위기에 대한 해결책이 전혀 아니라는거
북한은 못사는 나라라서 식량위기를 겪는게 아니라 지나친 국방비투자로 인해 벌어지는 문제인데
국방비를 일단 줄여가면서 식량지원을 하는걸 받아도 받는거지
그래야 효과도 있는거고
인적물적교류이전에 군군포로 송환 조건없는 이산가족상시상봉 뭐 이런거 부터 선행되야 하는문제인데
님이 말하는 믿음은 자기들 이해에 따라 일방적으로 행동하는게 믿음인가보죠 ?? -_-
대륙간탄도탄 핵개발할 비용만 아껴도 수십만 먹이겠구만 우린 그냥 북한이 뭘하든간에 닥치고 식량지원만 해야 한다는거구만요 휴전선에 최소한의 감시병력만 남기고 양측다 군사적으로 긴장완화할수 있다면 식량지원 대 찬성합니다 핵포기는 그만두고요
현실은 시궁창이니 그러는거지
이정희 의원은 그랬죠..핵개발은 자국의 최소한의 방어책이라고...그럴 권리가 있다고...이게 말이 되는 소리입니까? 그리고 북한은 이미 그들 국민을 버렸습니다..나라의 근간,주인은 국민인데 그런 국민을 버렸는데 무슨 자국 방어책을 외쳐댑니까? 김정일 생일, 이미 뒈진 김일성 생일날 폭죽쏜다고 하늘에 몇십억을 뿌립니다..그걸로 굶어죽는 인민들이나 살리라 하십쇼..여의도 불꽃축제하면 서민들한테 쓰라고 지랄하는 종북좌빨들은 왜 북한의 이런 어처구니 없는 일엔 한마디도 안하는지...
안타깝네요. 갈길이 멀어보입니다. 그들의 기들권층은 포기하지 않겠지요. 북한 일반 시민들 곧죽어도 장군님 수령님 타령에 통일후 사회주의 사회를 원하고 그 동안 배우고 알고 있던 모든것들등 그리고 중국. 내년에 제발 도발하지 않았으면 좋겠네요. 다시 도발하면 그냥 쉽사리 끝날것 같지 않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