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짜로 줬을리는 없고
어딘가에 판매한 소총이 유통되는거 같음...

이건 절대로 기뻐할 일이 아닌데요... 큰일이네

대충 검색해보니 이라크군에 들어간건 지원물자로 들어간 듯 하고,

IS가 들고있는것은 노획물이 아니냐는 얘기가 있네요.

일단 방위청에서는 그런거 없다고 하니 뭐...

군대란게 계급이 깡패라고 높은 군바리가 개인적으로 팔았먹은거 아닌가 주위에선 모른척하고

군대 안다녀 오셨지요????

남아님 실제로 방산비리 넘치게 있잖아요.
보도되는것만 조단위던데 유야무야 넘어간것까지 포함하면 상상을 초월할걸요?

개인의 사병 전역 유무랑 관계없이 전과가 없어도 경계해야할 일이고
사실 갔다왔음 확신이죠

미필인증 하시는듯...
군대에서 총번만 기록해두는 총기대장이 몇부인데...
제가 군대에 있을때 5.18때 시민군에게 탈취당했던 칼빈소총을 추적해서 연락 오더군요.
그게 흘러들어 저희연대에 있다고 확인하라는 연락이었음.
(1980년도 탈취당했다 회수한 총기를 1994년도에 추적해서 찾음)

군대에서 어떻게 총기를 빼돌려요? 총기는 소모품이 아니라 장비로 잡혀서 망가져도 상급부대에 입고시켜 회수해 가는데...

방산비리 대부분이 외국에서 수입하던것 리베이트 먹거나 부품미달로 생산단가 후려친것 무마의 댓가로 받는것들이죠.
이미 생산한 총기를 어떻게 빼돌립니까? 생산할때부터 고유번호가 부여되는데...

ㅋㅋㅋ 군대내에서 개인적으로 팔아먹는거는 불가능하고요, 아마 군 납품이전에 우회경로로 판매된게 아닌가 싶네요. 군대내에서 무기 빼돌려서 파는거는 징역형으로 끝나지 않습니다.

K2C소총은 K2에 레일단 수출형이고 중동에 판매된적 있습니다. 아마 IS가 가진건 이라크애들이 초반에 왕창 깨질때 노획되거나 버리고 간걸 일반인이 암시장에서 판매한거죠.

아니 탄피 하나만 없어져도 그거 찾으려고 며칠을 개고생하는데
저게 어떻게 나가지?

하여튼 우리나라 비리 중 탑오브탑이 군비리인 듯.

잘 모르시는 모양인데....무기는 민간 기업에서 개발하는거지 군대에서 만드는게 아닙니다.
군 납품후에 빼돌렸겠습니까?

근데 일본어 설명은 왜 붙인건가요? 해명해줄 필요도 없는 것들인데...
왜구들이 트집 잡던가요?

영상서 굳이 좋다고 표현하고 올렸는데 좋을거 하나 없고,
이 제작자도 참 답이 안나오는 희한한 인종인듯.
이걸 친절히 영어, 일어 붙여 유튜브에 뿌리는 건 내부의 적 수준에
암만 좋게 생각해도 x대가리지

http://mlbpark.donga.com/mlbpark/b.php?b=bullpen2&id=4114530

k-2만 간게 아닙니다. 정상적인 수출이 아니라면 난리날 일입니다.

한두정도 아니고 데깔을 봐도 정규군이상인건 확실한데 밀반입해서 쓴다면 말도 안되는 일이죠.

그냥 이라크에 소총류를 판매했는데 IS가 모술 점령하면서 노획한 정도겠죠.

이라크에 판매안했다는데요

예전에 얘기나오고 동영상 나오고 했던건데 또올라오네요~
저거 무기실전 테스트겸 이라크군에다가 판건지 지원해준건지 암튼 그건데 그무기를 이라크 군이 IS한테 개털릴때 노획당한거임~

이라크군 지원한건데 is가 뺏은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