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잊어야 한다는 마음으로 >
잊어야 한다는 마음으로
내텅빈 방문을 닫은채로
아직도 남아있는 너의 향기
내 텅빈 방안에 가득한데
이렇게 홀로누워 천정을 보니
눈앞에 글썽이는 너의 모습
잊으려 돌아누운 내 눈가에
말없이 흐르는 이슬방울들
지나간 시간은 추억속에 묻히면 그만인것을-
나는왜 이렇게 긴긴밤을 또 잊지못해 새울까
창틈에 기다리던 새벽이오면
어제보다 커진 내방안에
하얗게 밝아온 유리창에
썻다 지운다 널 사랑해
밤하늘에 빛나는 수많은
별들 저마다 아름답지만
내 맘속에 빛나는 별하나
오직 너만있을 분이야
창틈에 기다리던 새벽이 오면
어제 보다 커진 내방안에
하얗게 밝아온 유리창에
썼다 지운다 널 사랑해
하얋게 밝아온 유리창에 섯다 지운다 널 사랑해
김광석노래 다 좋죠. 요즘 노래는 첨엔 좋다가 몇번 들음 질리는 노래가 많은데..
제가 중학교때 좋아하던가수가 이승환꺼 1집 에어서플라이 퀸 조지마이클 헬로윈 임재범 1집 넥스트 유재하씨꺼 등등 사서 달달 외우다시피했는데 김광석씨꺼를 우연히 선물받았었습니다.
첨엔 엥~~ 이게 뭐야 .하면서 들었는데.. 허허허
어느새 노래듣고 우는 경우가 생기더군요. xx하셨을때도 왠지 옛사랑생각에 xx한거 같다는 생각이
들어요. 노래를 듣다보면 정말 애절한 가사가 많아요.
개인적으로 젤 안 좋아하는 일어나란 곡만 힛트비스무리하게 했는데.. 정말 .. 억울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