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문화가 개방되기전 일본에선 한국이 문화개방만 하면 자신들은 50년 동안 팔 상품이 있다고 했죠.
이런 말을 할 정도로 문화상품을 철저히 비즈니스 측면으로 바라 본건 일본 이었죠.
사실 지금 일본에서 불고 있는 한류도 일본방송을 위시한 연예기획사 쪽의 철저한 자신들의 비즈니스라고 볼수 있죠.
일본 자신들의 시장이 활기를 잃고 죽어가는 시점에서 한류란 좋은 떡밥을 만나 잘 써먹고 있는 거죠.
이걸 마치 한국의 비즈니스 전략이 무서울 정도로 치밀하고 철저하게 이뤄지고 있다고 선전하는 것은
자신들의 차후 비즈니스 전략의 일환이라고 보여 집니다.
중국이 시장을 무기화 하고 있듯 일본 시장의 달콤함에 점점 빠져드는 한국 기획사의 현실을 언젠가는
일본이 반드시 역이용 하려 들 겁니다.
한국도 일본문화를 금지 시켰던 적이 있었다는 것을 수시로 환기 시키고 이걸 언젠가 빌미로 삼겠다는
저의가 깔려있는 일본 우익세력의 잔꽤가 언젠가 들어날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