댄스도 그렇지만 솔까 포미닛은 미성년자도 있고 그런데 의상이 너무 야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최소의상이라도 좀 덜 선정적으로 가자...섹시한것과 너무 야한건 좀 다르지 않느냐 큐브...ㅠㅠ 라니아도 보니까 나이 어린 멤버 있던데 가터벨트 같은 의상에 식겁...흐미
뭐 일본같은 망나니에 예절이라곤 모르는 나라와 한국은 다르지,, 일본은 예전에 강간하는 날을 정해놓고 아무 여성이나 아무 어린 여자를 강간해도 처벌받지 않고 마치 축제처럼 즐기기도 했고,, 일본을 보통 나라의 사람들이 이해하기란 어렵지,, 때문에 일본의 인권이 최하위 점수를 받은 건 어쩔 수 없었다.
말도 안 되지 않나요? 아티스트 마음대로 옷도 못 입고 춤도 못추며 노래도 단정하게 하라 하는건. 뭐 미성년자이며 학생에게 공부를 받을 수 있는 권리도 중요하지만 자신이 할 일에 대해 이렇게 저렇게 하라라고 정부에서 말한다는 건 웃기는 일이네요. 미성년에게 선정적 춤 혹은 의상을 강요할 수는 없지만 그렇다고 해서 아이돌도 노래하는 가수이자 아티스트인데 이런건 하지마라 라고 강요하는건 코메디군요.
흰까마귀님과 같은 생각입니다. 아티스트이기 이전에 아직 육체적으로나 정신적으로나 발달 상태에 있는 미성년자입니다. 법적으로도 보호자 아래에 보호를 받아야할 대상들이지요. 아무리 아티스트라도 '마음대로'의 한계는 당연히 존재해야합니다. 또한 아이돌이 아티스트라 한들, 이들은 기획사 안에서 자신들이 소화해야할 컨셉을 받아 무대에 서는것이 종종입니다. 즉 아티스트더라도 '마음대로' 할 수는 없다는 것이지요, 컨셉을 소화 해야하는 것, '이런건 하지 마라' 외 '이것을 하라' 또한 강요일 수 있습니다.
아이돌을 아티스트라 부르기 위해선 더이상 비주얼로만 밀고 나갈 수 없는 것입니다. 요즈음 그 비주얼이란게 외모뿐만 아니라 몸매까지 번져 나갔죠. 예를 들어 소녀시대는 식단 조절을 하며 날씬함을 유지하고, 다리에 화장을 하며 몸매를 하나의 비주얼 아이템으로 만드는데 성공했습니다. 저도 여기서 그렇게 심각한 문제성이 있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하지만 이러한 것들이 과도해지면서 노출이 문제가 되고 있는 것이지요. 노출이 성적인 면과 관련이 없다고 말 할 수 없기에 더욱이 걱정이 되는 겁니다, 지금 문제되는 섹시댄스도 그렇습니다. 성적인 면이 개방되면 개방 될 수록 미국이나 일본, 심하면 과거 멸망한 로마꼴 나기 쉽다 생각합니다. 특히 일본은 여성들 앞에서 성적 농담 마저 오고가는데 인권이 말이 아니죠, 서로 존중할 줄 알아야하는데 너무 당연히 여기게 되어 무시 될 수 밖에 없는 것일까요? 자신들의 노출이나 선정적인 춤, 의상으로 스포트라이트를 받는 미성년자들이나, 이러한 상황들을 보고자라는 미성년자들이 무엇을 배울까요? 현재의 작고 사소한 것들 하나 하나 연결고리가 되어 서로를 잇고 미래를 만들게 됩니다. 판단능력이 부족한 미성년자들에겐 좋은 판단을 할 수도록 도와주는 어른들이 필요하죠.. 정부가 관여하는것이 웃길진 몰라도, 이들이 후에 한국 사회를 이끌어나가게 되기 때문에 내버려 둘 수도 없단 생각이 드네요.
요즈음 나가수나 불후의 명곡 등 실력을 보여줄 수 있는 프로그램들이 많아졌습니다. 아이유의 3단 고음도 유명하죠, 그 후에 여러 아이돌 가수들도 실력을 보여줄 수 있는 파트가 꽤 생긴듯 싶더군요. 퍼포먼스 위주에서 라이브 위주로 점차 변하는 모습도 보입니다. 아티스트 다워지는것 같네요, 꼭 노출이 아니더라도 좋은 가수가 될 수 있듯이요.
너무 보수적이여도 문제가 있지만 너무 개방적이여도 문제가 됩니다. 이번 건이 보수적으로 비춰질 수 있겠지만 이것이 또 적절한 선을 만들어주는 계기가 될 수도 있습니다. 시간이 지나다보면 서로 밸런스가 맞춰져 그 안에서 더 나은 결과를 낳을 수 있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섹시댄스 금지.. 어이없게 들릴 수 있으나 그 안에 여러 의미가 담겨져 있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