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NTV 측은 "'비정상회담'은 전 세계 12개국에서 온 남성 출연자들이 다양한 주제로 토론하는 프로그램 부모의 곁을 떠나 독립하는 젊은이들, 각 국의 특이한 법률을 알려주고 토론한다"는 설명을 덧붙였다. "첫 방송이 되자마자 많은 인기를 누리고 있다. 그로 인해 장위안 역시 현재 한국에서 이름을 조금씩 알리고 있다"고 소개 "장위안은 2008년 한국에 들어와 학업과 학원 강사 일을 병행하며 TV에도 가끔씩 출연 중이다".
G12 멤버들과 어우러져 녹화를 준비하는 장위안을 비춘 CNTV 카메라는 "(발음이 특이해서)들으면 들을수록 무슨 말인지 모르겠다"고 장난 섞인 구박을 건네는 전현무의 모습까지 촬영해 웃음. 한편 '비정상회담'의 인기가 나날이 치솟고 있는 가운데 중국 장수위성TV는 정식으로 판권을 구입, 오는 4월 9일 밤 10시에 첫 방송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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