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시험점수 만 그런것도 아니고 올림픽 메달에서 봐도
동양인들은 보통 은메달 따면 굉장히 아쉬워하고 울상짓고 실망하는 사람들이 굉장히 많은데 서양인들은 동메달만 따도 아주 동네방네 뛰고 엄청 좋아하던데 ,,
그렇다고 서양인들이 운동을 못하는것도 아니고 개내들은 동은금 메달에 상관없이 메달자체만 딴것도 엄청 좋아하던데..그냥 동서양 문화차이 인것같아요..
저번날에 다큐에서 본적 있는데 동서양 학생들 16명씩 으로 실험한 결과인데 학생들한테 창의력 시험이라는 핑계로 시험문제를 풀게하고 결과를 거짓으루 알려줬는데 , 자신의 시험점수가 평균이상으루 맞은 서양인들은 더욱 흥미를 보였고 그에 반면에 동양인들은 흥미가 떨어지고 자신의 시험점수가 평균이하로 맞은 서양인들은 흥미가 떨어지고 오히려 동양인들은 더 흥미에 붙혔다고 합니다. 한마디로 서양인들은 자기 자신들을 위해서 공부에 더 재미를 붙히는 반면에 동양인들은 자기자신 보단 남들보다 뒤처지기 싫어서 공부에 더 재미에 붙힌다고 애기하더군요 한마디로 결국 동양인들은 체면이 중요해서 자기자신에 성장을 위해서라기 보단 다른사람들 보다 잘해야하고 뒤처지기 싫어 하는사람들이 많아서 그렇다고 하네요
하버드에서 우등생으루 뽑히는 학생들을 모아놓고 한중일 학생들이 공부하는 법을 영상으루 봤는데
" 저렇게 오랫동안 공부하면 오히려 지치고 공부의 재미를 오히려 더 떨어트릴것같아
좋아서 하는 공부가 아니잖아. 스스로의 내적동기가 없어지지 않을까?"
한번 다큐 동양인은 왜 죽도록 공부하는가 1편에서 5편부터 한번 보세요...같은 인간이지만 문화차이가 얼마나 다르다는걸 새삼 느끼게 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