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는 니들이 모라하던 말던 상대할 필요성이 없어 요즘은 원숭이 반응 보면 짜증나거든니들이 국책이다 날조다 열심히 드립쳐라 요즘 대세는 세계반응이야 ㅎㅎ 난 유럽인들이 우리 kpop또 문화에 열광하는거 보면 흐믓하니까 ㅎㅎ
지금 원숭이나라에서 세계가 알아주는게 니들 지진과 방사능 오염으로 국가 날조 드립치고 있는거뿐 더이상 머가 있냐 걍 이런 글은 무시 합시다 여러분 ㅎㅎ
흠~ 다른 의미에서 국책이라고 할수있겠죠
자국민들의 관심을 문화쪽으로 과도하게 치우치게 만드는..
케이팝이 세계적인 관심이 되고있는것은 우리나라의 입장에서 매우 좋은일이죠~
하지만 며칠전 뉴스를 보고 충격먹었던게
미국에서온 케이팝팬 100명이 한국방문을 한것이 주요뉴스시간에 방송되던데..
가장 와닿을수 있는 예로 구미단수가 매체에서는 쉬쉬되었던걸 생각하니까 씁쓸하더군요.
케이팝이 주요적인 사회적 변화인건 맞지만 그 외에도 국민이 응당 알아야할것이 있는데도
이렇게 균형없이 다뤄지는것은 문제가 심각하다고 봅니다..
솔직히 요즘 인터넷이든 뉴스든 연예인 신변잡기가 너무 주를 이루는것 같아요..
그리고 정말 정말 객관성이 중요한게
제 주위에 프랑스로 유학을 간 친구말을 들어보면
실제로 유럽에서 케이팝을 즐기는 아이들을 보면
대부분이 동양계 라틴계등의 혼혈이라고 하더군요.
전 혼혈을 현지인에 비교해서 비하하는것도 아니고(인종차별)
케이팝이 소수의 매니아층만 듣는 노래라고 헐뜯는것도 아닙니다
제가 말하고 싶은것은 케이팝이 지금보다 이상의 수준으로 발전하고 싶다면
어쩔수 없이 현지인들에게도 통해야 한다는 것이죠.
파리에서 한류공연이 이뤄졌지만
프랑스언론에서 따갑게 보는 시선이 적지 않았던 것은
현지인들이 그들의 문화에 대해 갖는 자부심이 크기 때문입니다.
이런반응을 괜히 트집을 잡는다며 비난하기보다는
케이팝이 해결해야할 숙제라고 생각하는게 마땅하죠
사실 걱정되는게 이러기 위해선 긴 시간이 필요한데
지금 케이팝의 주 아이콘인 아이돌은 수명이 짧기 때문에
어려움이 많을 거라 생각된다는 겁니다.
그리고 각 소속사는 이런 문제를 해결하려기 보다는
오히려 문제가 터지기 전에 빨리 빨리 긁어모으자 식으로
대처하고 있는것 같아서.. 영..
케이팝이 매니아층의 오덕 십덕 문화가 되지 않았으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