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 if thers is a tusnami, we know run to the blue stairs
(쓰나미가 오면 우리는 파란 계단으로 달려야합니다.)
thers's no quick, we know run to the blue stairs
(서두르지 말고, 우리는 파란계단으로 달려야 합니다)
fire!! run to the blue stairs
(불이다. 파란 계단으로 달려야 합니다)
tornado!! run to the blue stairs
(토네이도다, 파란계단으로 달려야 합니다.)
(여성 방송나옴) that's vice principal ( 이거 교감이야 )
i'm so scared (졸라 무섭다)
블라블라 school play ground. this is view from our office. it's fine to watch ~~~~ after lunch.
(무슨 학교 운동장이고, 우리 사무실에서 보이는 광경이야. 점심이후 ~~ 찍기 좋은 상황이고)
~~~~~~~~~~ 뒤 별 내용 없음
위 원어민 교사들은 민방위 날이 뭐하는 날인지 정확한 인지사항이 없는것 같음.
민방위 날은 한국전이후 북한 공습에 대비하여 방공훈련을 기본으로,
각 종 재난, 재해 상황에 대비한 소방훈련이 추가되어 각 지자체, 직장, 사업체별로
주어진 상황(화재, 지진, 홍수 기타 등등) 에따른 대피훈련을 실시한다.
위 상황은 방공훈련을 아니고, 재해 상황(화재, 지진)을 가정하고 건물밖으로 대피하는 훈련임.
원어민 교사들은 돌풍, 쓰나미, 화재 모든 상황에 무조건 파란 계단으로 뛰라고만 말하며 비꼬고 있음
(실제 토네이도 오는데 밖으로 나가면 뒤짐,, 그런데 우리나라에는 없는 자연현상임)
(한국 방송을 들을줄 모르니 그냥 멋대로 오해하고 있는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