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에서 안팔린다고 국내 대표그룹이 왜색 한가득한 저런 공연하는걸 무조건적으로 이해 해줄순 없죠.
그렇게 따지면, 예전 이승연이 국내서 잘 안팔려서 위안부컨셉 화보집 내는거 누가 뭐라 할수 있나요 ?
개인이 법에 저촉되는거도 아닌 화보집을, 잘 팔리게 할려고 위안부 컨셉으로 찍었는데, 그걸 뭐라한게
우리 국민들 이었고, 그래서 방송 출연 못하게 했죠. 지금도 이승연 좋게 보는 국민 10%도 안될걸요.
의상 언어 무대행위 전부 왜색 한가득 이네요. 차라리 오라고 목메는 해외콘을 하면 될것을, 조금 쉽게
조금 더 벌겠다고 모처럼만에 온 천재일우의 기회를 쪽국에 넘기는 우는 범해선 절대로 안될 일.
만국공통어 음악아닌가 말이다. 정 의미전달의 차원이라면 콘서트 할 땐 화면에 쪽국어자막 띄워주고,
판낼땐 한국가사 밑에, 쪽국어 몇줄 써줘면 그만일 것을.
구체적으로 어떤 면이 왜색이 가득한지 말씀해보실래요? 그리고 위안부 컨셉을 이 콘서트에 비하시는건 논리적으로 참 안맞내요. 당시 이승연이 욕먹었던 이유는 우리 식민지 시절 우리나라의 여성이 성착취 당한 슬픈 역사를 누드집에 컨셉으로 잡아서 욕을 먹었던거자나요. 소녀시대가 일본어로 된 앨범을 내고 일본에서 콘서트를 한것과 그것과 무슨 관련이 있나요? 이러시는 분들 저도 어릴때부터 일본물건은 쓰지도 말고 일본 자체를 미워하라고 교교육받던 세대라 이해는 합니다만, 어이 없는 잣대에 비교하면서 비평하는것은 문제라고 보내요.
윗 답글에 보듯이, 전혀 상관없는게 아니지요.
지금 네이버가서 음악카타고리 들어가셔서, 해외에서 인기있는 뮤비 순위 나온거
한번 보세요. 1-5위 사이에 소녀시대 뮤비 3개가 있는데, 플레이 눌러보면 전부
쪽국어로 된 뮤비가 나옵니다. 이래서야 과연 소녀시대가 한국 대표 걸그룹이라고
말할수 있을지.
우측편 중간쯤에 있는 해외인기 뮤비 보세요.(방금보니 3개에서 2개로 바뀌었네요)
Gee 한번 눌러보세요. 쪽국버전으로 이쁘게 노래합니다 소시애들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