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게요.. 투우 처럼 죽이는것도 아니고 소끼리 싸우게 하는거니 문제 없을 듯요..

일부에서는 또 말이 많더라구요
소 끼리 싸우게 하고 소들이 다친다고;;;;

대놓고 소 찔러 죽이는 투우보다야 훨씬 낫죠;;

소 끼리의 육중한 몸무게로 뿔 등에 어느 정도 손상이 있지만

투우같은 식으로 잔인한 연출은 안나옵니다. 어느 선에서 멈춰요.

그래도 보면 정말 박진감 넘치고 재미있음. 강력 추천합니다.~~ !

가족끼리 봐도 무난한.

동물들끼리의 싸움은 한쪽이 밀리면 밀리는 쪽이 꼬리내리고 도망칩니다.
소싸움도 그렇구요.. 자기들끼리 싸우다가 밀린다 싶은 쪽이 꼬리내리고 그대로 도망 갑니다. 그래서 크게 다치지는 않아요..

후덜덜~ 소에 깔려 자실뻔 하셨네....조심조심

이미 청도는 저 축제때문에 외국인 관광이 엄청나게 증가

좋은영상...잘보고 갑니다^^

이거 실제보면

정말 박진감 넘치고 재미있어요.

소싸움에서 소가 다치는일은 권투에서 권투선수가 다치는 일보다 적음..
소끼리 힘겨루기를 하는것이지.. 박치기같은것 계속하는것이 아니기 때문에..
몇번 힘겨루기 하다 힘이 딸리는 놈은 도망가고.. 이긴놈은 그것이 끝임. 사람처럼 도망치는 넘 따라
다니면서 주 패지도 않는데..  잔인하다면 싸움 붙이는것이 잔인한것이지..

그니까여! 제말이!!ㅠㅠ
소들은 상대가 지면 절대 쫓아가지 않고 그냥 가만히 혼자 승리를 만끽하는데 말이죠. 투우처럼 잔인한게 아니져 소싸움은!

정말 잔인한 투우보다는 훨씬 낫죠...

투우사에게 죽은 소는 "영광" 이라고 생각해야한다죠..

스페인 소가 사람생각을 읽어낼지는 미지수지만..

그 영광의 소(?)는...바로 비싼가격에 팔려

페스티발 육고기로 팔려서 그날...식탁에 오른다네요..쩝...

그래도 뭔가 소가 불쌍한건 사실..ㅠㅠ;;

투우보다야 덜 잔인하더라도 소가 좀 불쌍한건 사실..

ㅋㅋ 우주의 모든 것이  다 불쌍하긴 하죠. 측은지심.

소 불쌍하다 하시는 분들

저 소가 싸움소가 되지 않았으면 3살이 되기전에 잡아먹히지만

싸움소로 선택되면 몸에 좋은거 많이 먹으면서 오래오래 살수 있습니다

도살장에 끌려가는 소가 불쌍한가요?

싸움판에 나가는 소가 불쌍한가요?

개로 싸움 시켰으면 난리 났겠지.

소싸움이라 ㅎ.ㅎ

소싸움이 잔인하다고 말이 많다...허...

숫컷들은 원래 싸움을 하는거 아닌가요..

영역다툼.짝짓기..등등으로

여튼 코에가따 대봣다 귀에 대봣다..

말들 참 많네요...

혹시 닭싸움 아시죠...

거기 닭들은 싸울때 일부러 발모가지에 칼을 가져다 붙임니다..

그거로 쳐서 죽이라고..그리고 싸움에서 진 닭들은 그자리에서 닭도리탕으로 파라먹습니다

물론 다른나라 이야기죠..

우리나라도 닭싸움 있지만 그리 심하게 하지 않습니다

보노보노님 말하신것처럼 동물들은 지면 꽁지빼고 달아나고 그자리에서 중지를 시킵니다..

진짜 잔인하다 잔혹하다 하시는 분들은 가서 보면 그런말 쏙 들어갑니다.

꼭 자기가 보지않고 건너건너 들은이야기로 확대해석하는게 너무 많은듯

물론 소싸움 과정에서 소가 아야하겠지만은 그럼 이분들 K-1은 어떻게 논하실라고ㅋㅋ

관객의 절반은 그냥 신기한 거 보는 셈 치고 오는 관광객이고,
나머지는 다 도박꾼임.

내셔날 지오그래픽에 나왔던 브라질 아시아쪽 다니며 벌레맛도 보고 독충에도 쏘이던 그 박사분 같네

갠적으로 그 박사분 좋아했는데 이 사람 완죤 판박이네

...

동물학대하는 것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