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 동영상이 지금 일본 험한들에 의해서 유튜브에서 빠르게 확산되고 있습니다.
이 동영상을 보면 0:52 초부터 한국 사람이 등장해 프랑스인들을 지휘 하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이것을 보고 일본인 들은 한국 언론이 돈을주고 프랑스인 들을 매수 했다고 하고 있습니다.
위 동영상의 일본인들 반응:
"korean connection의 회장은 한국 국가브랜드위원회 사장이군 ww"
"한국은 아시아의 수치"
"저렇게까지 불쌍하게 프랑스에서 인기를 구걸하다니 ww."
"역시 세계인은 한류에 관심이 있을리가 없다!"
"이번에 프랑스 드골 공항에 나온 팬들도 국가브랜드위원회에 의해 매수됬겠지.." 등등
"조센진은 역사도 날조 한류도 날조 ww" 등등
많은 악플들을 달고 있습니다.
그러나 위 동영상을 자세히 보면 그것이 얼마나 터무니 없는 말인지를 알 수 있을 것입니다.
그들의 주장이 터무니없는 이유
첫번째: 위 동영상을 1분 52초 부터 보면 불어 자막이 나옵니다.
즉 이 동영상은 프랑스 한류팬 (Dicny) 에 의해 올려진 것입니다. 그러나 일본 험한들은 Dicny의 동영상을 퍼와서 교묘히 편집해 마치 한국 언론이 교묘히 프랑스인들을 선동한 것 처럼 보이게 하고있습니다.
밑에 보시면 Flashmob KPOP Paris SM Town 동영상 보이시죠? 아래 동영상을 처음 업로드 한 사람은 "Dicny" 입니다. Dicny의 채널을 보면 그녀가 꽤 오랫동안 kpop 을 커버 해 왔다는 것을 볼 수있습니다.
두번째: 또한 제가 Dicny 에게 이메일을 보내 확인했는데 그 프랑스 인들은 진짜 kpop 팬이 맞다고 했습니다. Dicny가 직접 그 시위 현장에 있었고 직접 카메라로 찍은 것이라 합니다.
또한 dicny는 많은 일본인들로부터 프랑스인들이 매수된것이 아니냐 라는 악성 댓글을 받아 아래 동영상의 코멘트란을 없애기까지 했다 합니다. 그녀는 자기들은 단지 한국 언론을 통해 자신들이 얼마나 kpop 에 관심이 있는지를 보여주어 공연을 연장하길 원했을 뿐 매수는 말도 안되는 얘기라고 했습니다.
이것을 보고 극소수의 일본인만 이렇게 생각하겠지.... 이러면 큰 오산입니다. 2ch에서 한국 국가브랜드위원회가 k-pop 을 날조 한다고 한지 얼마 안돼서 후지테레비에서 그대로 방송했기 때문입니다.
도대체 일본인들의 날조는 어디까지 갈까요? 참 한심합니다.... 조만간 일본방송에서 프랑스 한류는 날조라고 말하는 제 2의 기무라 타로 (k-pop 국가브랜드위원회 드립친 넘) 가 나올지도 모르겠습니다.
(dicny의 프랑스 시위 원본영상)
(Dicny의 kpop cover 영상: 오른쪽에 있는 프랑스녀가 dicny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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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런 일본 험한 유저들이 유튜브에 한두명이 아니랍니다. 적게는 수만 많게는 수십만 정도로 예상이됩니다.일명 넷우익이라 불려지는 저들은 유튜브에서 한국이 해동검도, 택견, 탈춤, 등을 일본에서 배꼇다는 주장에서부터 한국위안부는 창녀, 독도는 다케시마, 한일합방은 조선이 원해서 했다 등등 왜곡된 정보를 인터넷에 뿌리고 있답니다. 몇몇 사람들은 무대응이 최선이다! 라고 하지만 외국인들이 자칫 저런 왜곡된 정보를 본다면 당연히 흔들릴 수밖에 없겠지요. 이번 kpop 국책사업, 국가브랜드위원회 사건에서 알 수있든이 저 넷우익은 일본 경제또는 언론을 좌지우지 할수 있는 막강한 세력이라는 것을 알아야하며 우리도 가만히 잠자코 있을 것이 아니라 그에 상응하는 대응을 해야 할 것입니다.
일본이 저러는게 하루 이틀도 아니고~ 언제나 상식밖의 행동을 하는 예상범위 안에서만 행동을 보여주며 기대를 저버리지 않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케이팝의 붐을 지금 더 확산시키고 끌어올려야 하는이유는 한국에 대한 홍보도 있지만
한국어 구사가능 외국인을 무비용으로 늘릴수있다는 면이 더 큽니다.
영화, 드라마는 자국어 번역자막등을 통해 효과가 적은편인데 비해 노래는 원곡그대로 부르고싶다는 욕망을 자극하기 때문이죠.
오로지 문화의 힘과 그에대한 동경심으로 자국언어를 이만큼 널리 알릴수있는 수단이 달리 없습니다.
또한 그 원동력이 세계 각지의 젊은이들이라는점 때문에 더욱 그렇구요.
아마 한국의 아이돌 음악을 좋아하는 젊은이들은 지구반대편에서도 같은대상을 좋아한다는 사람이 있는것에 기이한 일체감을 느끼고 그때문에 좀더 중독되고 의견교환을 할 대상이 있는것에 기뻐할겁니다.
SNS등의 수단으로 피드백이 빨라진 현재환경에서 소통과 교류도 실시간으로 이뤄지는중이고,
언어의 장벽말고는 딱히 그것을 막는 주체도 이유도 없는 상황이니 한국어,영어가 그에대한 수단의 대세가 될거라고 봅니다.
젊은이들이 일단 한 나라의 언어와 스타들에 대한 호감을 가지면 실질적인 경제력을 갖추면서, 또는 부모가 되면서 자식에게까지 대물림될 가능성이 높고 한국어와 한국이라는 국가에대해 인지도와 호감, 좀더 심오한 문화에대한 흥미를 유발하기에 충분할것 같군요.
날조영상이라고 주장하는 근거로 들고 있는, 프랑스인들을 지휘하는 한국인은 한국인이 아니라 막심 파케라는 프랑스 한류 팬클럽 회장입니다. 2살때 한국에서 입양된 한국계 프랑스인입니다.
기사를 보니 3년전 우연히 유튜브로 빅뱅 공연을 보았고 그 때부터 한국 문화를 접하기 시작했답니다. 어찌보면 혈통만 한국이지 그가 갖고 있는 사고 방식과 모든 경험들은 철저하게 프랑스인이고 심지어 국적도 프랑스인데, 그걸 꼬투리 잡아서 저런 식으로 왜곡시키다니, 어이가 없습니다.
저 시위도 주체가 코리아 커넥션이고 그가 회장이니 당연히 그가 앞에 나와서 지휘하는 것이 당연것일텐데...
이제 더 이상 손바닥으로 하늘을 가리는 유치한 짓은 하지 않기를 바랍니다. 그런 식으로 계속 하늘을 가리면 결국은 누가 피해를 보는지는 불을 보듯 뻔한 일입니다.
개소문에도 올렸는데, 별 ㅄ 같은놈들이 대응하지마세요!! 이런것에 맞상대할 가치가 없어요!
님 되게 할일없네요~~ 식의 이른바 정신승리 하자는 바보댓글을 적더군요.
철저히 이런 모략과 날조에 대응해야 합니다. 꼭 중국놈과 일본놈 모략날조음해에 맞서는사람들 도움은
못줄만정, 뒤에서 오히려 까면서 정신승리 선비인냥하는 ㅄ들이 있습니다. 그러면 지 가치가 올라간다고 생각하는지.. 니가 하기 싫으면 하겠다는 사람들 막지라도 마세요 ㅄ 같으니..
1. 일본인이 올린 동영상의, 프랑스팬들에게 만세를 지시하는 동양인의 이름은 Maxim PAQUET 씨입니다.
2. 그는 한국계 입양아로써, 고향인 한국어를 배우기위해 한글강좌를 듣던중, k pop 에 반해버렸습니다.
3. 그는 korean connection 을 조직하고 만들었으며, 그 조직의 회장입니다.
4. 그는 한국어를 거의 못하지만, k pop 을 들으면서 고향의 느낌이 들정도로 편안했다합니다.
외국인 특히 서양인들은 가만히 있으면 인정하는거라고 생각합니다. 동양쪽이야 유교문화 때문에 다르지만 서양쪽은 적극적으로 의사표현을 하는게 당연한 것이고 가만히 있으면 인정하고 할 말이 없기때문이라고 여기죠. 우리야 다 아니까 일본우익들이 또 ㅄ짓하는구나 하지만 잘 모르는 외국인들이 보면 저게 사실인가? 하는 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