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수가  제대로 나와야 한다고 걱정하는  말이

그동안  점수가 많이  협잡이 됐었다는 뜻인것 같습니다.

잘 봤습니다.^^

점수가 이상하게 나왔단말이 뉘앙스가 달라요. 코스트너가 퍼받아서 마오가 3위로 밀린걸 욕하는 느낌임. 완전 마오빠로 보임. 좀 어이없음.

피겨를 완전히 기술로만 보고 있네 두명이 다... 머 트리플 룹이 빠졌다는니 하고 있는데다가 뉘앙스가 실패한 마오의 트리플 악셀마저 쉴드 치는 느낌이 있는데.. 피겨를 책으로 배운 해설들이구만 유럽이 이수준이니 피겨가 망해도 할말이 없네..

연아는 대신 3러츠를 2번 뛰었죠.. 하나는 콤비네이션이고 하나는 단독으로.ㅋ
뉘앙스로 봐선.. 3룹도 보고 싶았다는 뉘앙스고..
아사기다 3악셀은 성공하는걸 보고싶다는 뉘앙스로 보임.ㅋ

약간참조로 하면 악셀2번.살코2번.러츠2,플립1번으로 구성되었죠. 연아껀.ㅋ
아사기다 마오는 악셀2,플립2,러츠1,룹1,샬코1으로 구성했고.
코스트너는 악셀1,플립1,러츠1,룹1,샬코2,토룹1으로 구성.ㅋ
솔직히 연아가 점수를 더 받을 생각으로 햇다면 샬코 또는 악셀을 한번만 뛰고 룹을 넣어도 되긴했죠.
다만 그럼 구성이 좀 이상해지겠지만.ㅋ 샬코대신 룹을 넣어봤자 겨우1점 더 받을뿐이기도하고..ㅋ 막지막 이나바우어에 이은 2악셀을 대신 넣어도 2점만 더 받을뿐이죠.ㅋ
개인적 생각으론 마지막 점프를 아름답게 마무리하려고 끝에 이나바우어와 2악셀로 한거 같음..ㅋ

해설자가 아사다 우승을 보고 싶은 모양이네요.
 
오리아나님의 점프 구성 분석한거에 아사다하고 연아는 토룹 점프를 더 추가 해야 할듯 싶네요. 3토룹을 둘다 뛰었으니 말이죠.

아사다의 3럿츠는. 3플립하고 전혀 구분 할 수 없는 점프라서. 3럿츠는 구색 맞추기로 끼워 넣은 것이고요. 심판도 미리 점프 구성표를  알려주지 않고서는 아사다의 3플립하고 3럿츠는 절대 구분하지 못 할꺼에요.

연아가 가장 심하게 압박을 받는 복귀전에서 굳이 성공률이 떨어지는 룹점프를 가져올 필요는 없습니다.
제 아무리 훌륭한 선수라 할지라도 막상 경기에서는 100% 실력을 발휘하기가 매우 힘든데,  부상까지 안고 있는 상태에서 절대 무리하게 룹을 고집할 필요 절대없습니다. 선수는 항상 자신이 잘 하는것! 또한 자신있는걸로 심판과 팬들에게 최대한 어필을 하죠...마오는 스텝과 스핀은 뛰어나지만 롱엣지 투성이의 기술을 가지고 있고 코스트너는 뛰어난 스피드가 있지만 전체적인 면에서 타조가 스케이트 타는것처럼 유연함이 부족합니다.. 분명 연아도 물론 부족한 면을 가지고 있지만 스스로 부족한 면을 메꾸기 위해 엄청 노력하는 선수이고 실제로 극복했다고 봐야죠..그렇지 않고서는 2년만에 치르는 복귀전에서 저런 경기력을 보여줄순 없을테니까요..이건 내가 인정한게 아니라 전문가들이 모두 인정한것이죠.. 그리고 여담이지만 중국의 리지준 선수가 현상태를 시니어까지 그대로 유지한다면 무라카미 선수와 리지준 선수의 라이벌 구도가 형성될 것으로 보이더군요. 앞으로 재밌어질듯합니다.

먼가 해설이 깨름찍하네.. 아사다가 악셀제대로 햇음 이겼단 말인가? 살짝 아사다 빠가 아닌가싶네.

등신같은 놈들이 해설을 하네요.
트리플 룹을 뛰지않았지만 이길거라니.... 연아가 안뛴 점프가 그거 하난데 그거 안뛴게 무슨 의미가 있다고,  저런 끝내주는 경기를 보고 딱 하나 안뛴 점프를 언급을 하네....

트리플 룹이 무슨 챔피언의 자격증이나 되나?  이놈들 아사다빠가 맞을듯...

받아들이기 나름이죠.. 룹안뛰어도 충분히 이긴다는 늬앙스일수도.. 그리고 룹은 김연아 잘 뛰는점프중하나입니다.. 다만 실전에서 성공률이 낮아서 빼버린거지만.. 그 점프 또한 봤으면 더 좋았겠다는 거겠죠

잘보고 갑니다욧~

제가 알기로는 연아가 예전에 부상당한 고관절(?) 부상 때문에 룹을 못 뛰게 되었다고 알고있습니다.
그 놈의 부상이 뭔지.... 환경을 개떡같이 해서 뛰어난 선수 부상이나 입히게 만드는 빙엿..... ㅠㅠ

좀 정확하게 따지면 김연아도 롭이 들어간 점프를 뛰긴했음..ㅋ
다만 2룹으로.. 2악셀-2토룹-2룹으로 구성된 점프를 뛰었기에. 룹을 안뛴거나 못뛰는게 아니죠.
단지 3룹으로 구성을 하지 않을뿐이죠.
좀더 냉정하게 점수로 따지면 럿츠가 룹보다 더 높은 점수를 받는 점프로 그냥 럿츠 2번 뛰는거죠.
이번 여싱에서 상위권에 올라온 선수중에 럿츠를 2번 뛴선수는 점프기술이 그나마 좀 되는 골드와 연아뿐.ㅋ

혹시나 해서 과거 기록을 찾아보니. 07년 컵오프러샤 우승때 3룹을 뛰었음..ㅋ 물론 가산점도 받고.
다만 그땐 3F-3T를 뛰었을때죠..ㅋㅋ 지금은 그때보다 1점이 더 많은 3Lz-3T뛰고.ㅋ

주니어 기록까지 프리만 조사해봤는데 3룹을 많이 안뛰기 했네요.ㅋ
07년들어서 3룹을 장착하여 우승하다가 그랑프리파이널에서 우승은하지만 최초실패후 3룹을 뺐네요.
그다음부턴 3룹대신 더어려운 3럿츠를 장착하고 3룹은 프로그램에서 완전히 빼버림.ㅋ
3러츠장착은 초반에 많은 실패후 이젠 달인의단계에 들어간거공.ㅋ

제 말은 김연아가 룹을 못 뛰는게 아니라 옛날에는 잘 뛰었는데 부상 이후로 3룹을 잘 뛰지 못하게 되었다는 말입니다. 저도 정확한 사정은 모르지만 룹 뛰는 방식이 연아 부상 이후로 다소 힘들었다고 하더군요. 점프는 미세한 것으로도 실수가 나오니 실수를 할 바에야 다른 점프로 대처한 것이죠. 룹을 뺀다해도 연아 선수에게는 그다지 지장을 안 줌으로~

얼마든지 다른 점프로 대체 가능한 뛰어난 연아 선수기에 가능한 것이죠~
3룹을 안 뛰기 시작한 것도 부상 이후부터 입니다.
그 전에는 팡팡 잘만 뛰던 룹이었는데... 그 망할 아싸다가 잘 뛴다는 사실에 룹 점프 점수가 올라서 정말 짜증이 나죠...

잘봤습니다~

몇몇 방송을 보면 마오가 은메달을 걸어야 한다 하고, 코스트너가 걸어야 한다하고,무라카미가 맞다고 하고 말들 참 많더군요! 어쨌든 연아가 완벽하게 클린을 해서 얼마나 다행인지 모릅니다...만약에 연아가 조그만 실수라도 해서 금메달을 목에 걸었더라면 이번에는 꽤나 시끄러운 대회가 될뻔 했습니다. 그 전에 남자싱글에서 석연찮은 신체점제때문에 말이 많았었거든요.

한번넘어지는걸로 시끄러워질정도는 아니죠.. 넘어져도 김연아가 10점차이상으로 우승합니다.. 아마 우리뿐만아니라 해외 피겨전문가나 해설자들도 그렇게 말할꺼에요.. 예전이랑 달라요

마오빠인지 어떤지는 모르겠지만
저지들의 채점에 불신을 표현하고 있다는 점이 놀랍네요.
ISU가 두렵지 않나? 하여간 신선합니다.

폴란드 번역글의 원문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룹에 관한 언급은 그저 룹을 안뛰었다, 정도로만 보입니다.
근데 번역자분의 언급을 보면 어느정도 마오선수에 대한 호의나 관심은 있는 듯이 느끼시긴 했다네요.
하지만 무작정 그런걸로 몰기엔 좀 그렇죠. 사람마다의 취향이란게 있으니 저정도 발언이야 뭐.

아사다빠가 맞긴 하군요

ㅎㅎ 잘볼게욤

캐스터가 좀 마오빠인듯 하고... 해설자가 가로막고 쉴드쳐주네...

하지만 둘다 김연아에 대해선 이견이 없는 챔피언이라는데 동의하고있음.
다만 아사다의 pcs구성점이 낮았던 부분에 대해선 둘다 뭔가 심판진에 대해 불신이 있는데...
잘 들어보면 그전에 카롤리나 점수가 됐건 다른선수건 뭔가 한번더 불만이 있었고...
아사다 점수에서 그게 더 욱한듯....

능력자님들이 제발 김연아거말고 아사다마오거 해외해설 자막좀 작업해주심 좋을듯..
아무리 찾아봐도 없고...김연아에겐 어딜가나 한결같은 반응이지만...아사다연기에 대해서
객관적으로 듣고싶음. sbs방상아 해설듣다 보면 짜증남. 그래도 2~3위권선수인데...
해설들어보면 무슨 10위도 못하는애 취급하면서 태클만 걸어대니...아주 불편함.
김연아 해설부분도 말이 하도 많아서 아주 맘에 안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