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박사야말로 나는 가수다에 나와야 한다고 봅니다. 실제 공연 본 적 있는데 음악의 본원적 목적, 즉 괸객들에게 즐거움을 주는데 가장 충실한 아티스트죠.
오늘자 조선일보에 올라온 사토 유키에의 인터뷰중 한 마디 인용합니다.
―그래도 일본엔 '비즈'나 '엑스재팬'같은 관록의 밴드들이 있잖습니까..
"그런 밴드가 하는 건 음악이 아니에요. 비즈, 엑스재팬, 라캉시엘… 그건 음악이라고 할 수 없어요. 그들보다는 한국의 '신바람 이박사(테크노뽕짝 가수)'가 더 음악성이 높아요."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1/04/22/2011042201321.html?news_Head3
그리고 B'Z나 X-japan의 위대함은 음악성에 있는게 아님.. 아무것도 없는 일락시장의 한획을 그은데 있는거임 .. 죽어가고 있는 동양락세계에서 총판 8000만장으로 1위 새기면서 락도 역대음반총판에서 1위를 할수있구나라는걸 보여준거죠. 엑스재팬도 상반기 후반기로 나눌수가있는데 기타 바뀌면서 하드록에서 좀 느려지면서 망줄 탄거.. 엑스재팬 이번에 다시 재결성해서 잘 나가고있음.. 인기 장난아님ㅋㅋㅋ
그리고 라캉시엘이 아니라 라르크앙시엘 (L'arc~en~ciel)임... 하이드가 하는게 음악이 아니면 뭐냐ㅉ
양락 밴드 Arrows의 I love rock'n roll 리메이크한것도 칭찬일색에 라르크 넘는 밀리언셀러가 안나온지가 얼마나 됬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