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연대회까지 있다니... 뭔가 흠좀무.

대사관 주최 한류 경연대회... 자발적이 아닌 정부홍보용 동영상 같습니다.
이걸 진정한 한류라고 부르기는 좀 뭐하네요..

그래서 그런지 흥이 너무 없고..
역시 .. 한류는 자발적으로 민간이 주도해야.. 제맛이 나는데.. 이건 영 아니군요..

하튼.. 한국 음악, 드라마, 영화 ... 지금처럼 쭉 세계로 뻗어갔으면 좋겠네요..

어느 정도 붐은있지만 자발적인 기폭제가 없다면

대신 기폭제 역활을 해주는것도 괜찮지 않을가 생각합니다

라온하제님 말씀에 동감합니다.
일본이 기업과 대사관차원에서 (일본대중문화 팬들) 의 끼를 발산할 수 있는 최소한의 공간을 만들어주고 노력하는 반면에, 한국측이 그들에게 보이는 노력과 근본적 태도 변화는 예나 지금이나 큰 차이가 없습니다.

그렇기에, 이번 한국문화원측에서 마련한 행사가 저는 괜찮은 행보였다고 생각합니다.
해외에서 한국대중문화를 사랑하는 팬들은 스타를 동경하고 그리고 팬들끼리의 소통을 원하고 끼와 외침을 발산할 수 있는 공간을 원합니다.

그런 의미에서 이번 행사로 인하여 카자흐스탄 팬들의 갈증을 어느정도 해소시키지 않았나 생각해 봅니다.

P.S - 1월에 열린 (세르비아) 학교축제에서는 코스프레와 커버 참가자들을 위해서 일본 대사관측이 아낌없는 지원을 했다고 합니다.

(그곳 커버 참가자중에 한국노래 커버한 팀도 있더군요.)

d그렇군여.

댄스커버가 아니라 직접부르는거네요 와우

가자스탄 한국대사관에서 합숙 훈련 시켰나?

실력은 제대로 된 애들많네. 상금을 많이줬나.

우왕 모두 잘부른다..

잘봤습니다

신기하군요 늦게나마 잘보고 갑니다요!

즐감.ㅋ

잘 보고 갑니다 ~~~!!!!

...

패스~

잘보고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