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 경기에서 한국은 일본만 만나면 이상할 정도로 필사적인 투지를 드러내고 능력 이상의 경기력을 보인다. 하지만 경기에 지면 나쁜 매너를 드러낸다.
런던 올림픽 한일전 응원을 하는 곳에 일본 개그맨이 취재를 왔는데, 경기 후에 일본 대표팀 유니폼을 입고 한국 응원단들과 악수를 나누는 와중에 그 개그맨한테 응원도구가 날아든다. 이 장면을 보면서 일본쪽 게스트들은 역시 한국이 매너가 나쁘다는 식으로 이야기를 진행시킨다.
일본 국가가 나오는 장면에서 야유를 보내는 한국 응원단들을 보면 일본쪽 게스트들은 이건 아니지 않느냐는 반응을 보인다. 한국쪽 게스트들은 경기장 안에서 그런 일을 했다면 매너가 안 좋다고 얘기할 수 있지만, 경기장이 아닌 다른 곳에서 그러는 건 한국의 응원스타일이 조금 거칠면이 있는 것 뿐이다.
14:00~37:30 학교 왕따 문제에 관한 토론
37:30 이후의 내용. 일본은 앞으로 미국과 중국 어느 나라와 더 가깝게 지내야 하는가 라는 내용으로 토론.
미국과 가깝게 지내면 국가 안보 차원에서 유리. 중국과 가깝게 지내면 경제적으로 유리. 국가 안보는 미국에, 경제는 중국에 의지해야하는 일본의 현 상황. 일본쪽 게스트들이 미국과 중국 중 한 나라를 택해서 이야기를 주고 받음.
미국과 가깝게 지내야 한다는 쪽 의견. 미국은 일본의 동맹국이다. 미국이 없으면 중국과 북한의 위협으로부터 일본을 지킬 수 없다. 미국은 중국처럼 반일교육을 하고 있지 않다.
중국과 가깝게 지내야 한다는 쪽 의견. 주일미군의 비용을 일본정부가 지불하고 있다. 다른 나라에 주둔한 미군들에 지불하는 비용을 다 합쳐도 일본이 주일미군에 지불하는 비용보다 적다. 정말 엄청난 비용이다. 그리고 미국은 실제로 일본을 동맹으로 생각하지 않는다.
1, 기미가요의 의미를 모르나; 일본 내 가수나 지식인들 중에도 제창 거부하는 인간들 있더만 ㅉㅉ
2, 우리도 영국이랑 경기할 때 영국 관중들 인종차별 적인 행동하고 난리났었음. 즉 어디나 거친 관객들이
있을 수도 있다는 거임. 그런 걸로 따지면 경기장에서 전범기 흔들어대는 인간들이 더 민폐아님;
맞아요 비빔밥표현 완죤 참신하고 동감되네요 ㅎㅎ 주변의 모든국가와 저지경이 되었으면
아무리 판타지역사만을 배우고 극우들에게 휘둘린다고 하더라도
본인들에게 정말 문제가있는건 아닌지 되돌아볼줄아는게 정상이 아닌가싶은데..
특히 정상적인 지도층이라면요..ㅎㅎ
그야말로 지도층부터가 극우랑 다름없다는 반증이 아닌가싶어요.
하긴 한두개도 아니고 문화&정치&경제&역사 모든 분야에서 하늘이 노하실 죄를 지어왔으니
알기가두렵고 그냥 우기면서 살던대로 살고싶긴하겠어여 그들이라면..
한국측 변론이 많이 약하네요. 영국현지도 아니고 한국에서 응원하는데 어찌보면 당연한 것 아닌가 싶네요. 던진 사람도 있었지만 악수하는 사람도 있었구요. 국가 부분도 경기장도 아닌데 남의 국가 감상하는 나라가 있나요?
암튼 한국 변론하는 사람들이 많이 아쉽네요. 평소엔 여교수가 잘 말하는데 이번건 옆에 마사지사? 암튼 왼쪽 아저씨 논리도 없고 스스로를 바보로 만드네요.
어느 글에서 문뜩 생각이나서 글을 올려요. 대마도를 일본의 영토가 아니고 조선의 땅이라고 했던 것 갔던데 그래서 이승만 정권이 일본에게 대마도를 달라고 외교적으로 압박을 가한걸로 알고 있는데, 박정희정권때 무마한걸! 로 대충 알거든요. 이명박정권은 일본에게 질질 끌려 다니다가 독도에 가서 사진 한 장 찍어서 뉴스에 나오고 끝. 나중에 쪽이 발광을 하면 싸이나 김장훈 처럼 돈 벌어서 미국이나 기타 외국에 광고 내어서 대한민국의 주권을 선전할건가????????
대한미국의 지역이나 중앙이나 배 불리는데 돈쓰고 내 나라 땅에 돈안 쓰는 양아치 그러고 보면 일본이 부럽다. 모든 방송, 신문, 인터넷이 포문을 여니 대한민국 정권 정말 싢어
긍정적으로 드라마, K-POP이 선전을 해서 다행이다.......